개역한글판성경의 그 구절을 비교해 보면 변개된 성경이 장로교의 이단 교리인
예정론을 지지함을 알 수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에는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을 아노라』(살전 1:4)고 되어 있어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했다는 뜻인데 반하여,
개역한글판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고 되어 있어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받도록 선택하셨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한국 교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장로교회에서는 칼빈주의를 정통 교리로
가르치고 있다.
예정론으로 대표될 수 있는 칼빈주의 구원론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어떤 사람은 구원받도록 선택하셨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도록
선택하셨으며, 이 모든 것이 창세 전에 예정되어 있다.
이것이 과연 성경적인 교리이며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그렇게 잔인하신 분이신가?
칼빈주의자들의 말을 들어보자....
“선택이란 인류 중 얼마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라 정의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인류 중 일부만을 구원하시기로 목적하셨다는 말은 나머지는 자연히
구원하지 않으시기로 목적하셨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벌콥).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
하나님의 판결에 의해 영원한 생명으로 예정하셨고,
나머지는 영원한 죽음으로 예정하셨다”(댑니).
물론 하나님께서는 창조주로서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멸의 혼을 가진 인간들을 무수히 태어나게 하시면서
그들이 지옥으로 갈 것을 창세 이전에 정해 놓는 폭군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자신의 성품에 위배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신다.
개역성경의 데살로니가전서 1:4은 칼빈주의를 뒷받침하도록 변개되어 있다.
위의 구절을 영어로 보면 “your election of God” (KJV)인데,
여기서 of 뒤의 God을 주격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셨다는 말이 되고,
목적격으로 보면 너희가 “하나님을” 선택했다는 말이 된다.
이럴 때 문맥을 보는 것이 올바른 성경 해석의 관건이다.
이 문맥은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데살로니가인들이 그 말씀을 받아들여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즉 “하나님을 선택하여”(4절)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들이 우리에 관하여 스스로 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너희에게 들어갔으며,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9절).
그러나 개역성경은 이를 정반대의 내용으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그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그들을 택하시어 구원하셨다는 칼빈주의의 희한한 교리를 입증하는 구절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칼빈주의의 왜곡된 구원론에 의하면 타락한 인간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택하시고 예정하신
어떤 이들에게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어 믿도록 만드신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택함 받은 사람인가 아닌가만 염려하게 되며,
지옥으로 가는 책임이 전적으로 그 사람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를 지옥으로 가게 예정하신 하나님께 돌려지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선택은 성경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신 것이나, 어떤 이들을 특정 사역으로 부르실 때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따라 선택하신다.
왜 하필 그 민족을, 왜 하필 그 사람을 택하셨는지 우리는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구절들을 엉뚱하게 “개개인의 구원”과 연관시키다가는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키게 된다.
하나님은 개개인의 구원, 즉 죽은 뒤에 그 혼이 지옥에 가고 하늘나라에 가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택하거나 예정하지 않으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이들을 구원으로 택하시고 어떤 이들은 지옥으로 택하셨다면,
어떻게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되실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에 대한 진리는 다음의 구절에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엡 1:4,5).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롬 8:29).
어느 가운데서 누구를 택하셨으며 무엇을 예정하셨는지가 분명하지 않은가?
의지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 즉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이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것이며, 그들을 자신의 아들로 입양할 것과 그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할 것을 “예정”하신 것이다.
누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를 예정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 2:4).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어찌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가 자기 행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니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너희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겔 18:23; 33:11).
다만 완악한 죄인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으로 갈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은 지옥으로 보낼 것을 예정해 놓으셨으면서
그들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자기모순적이고 위선적인 거짓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개역성경은 하나님을 그런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지만,
성경은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 3:4)고 말씀하신다.
성경을 변개시킨 그들이야말로 거짓말쟁이들인 것이다.
김경환 목사 / 미국 Bible Baptist Church International
첫댓글 niv성경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
4 For we know, brothers loved by God, that he has chosen you,
라고해서 하나님이 선택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Niv가 장로교에서 만든 영어성경인지여부는 제가 알지못합니다만...
예정론에 대한 논의는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지금 논의하는 모든 내용들이 이미 신학적으로 논의되었던 내용의 재탕입니다
특히나 예정론을 부인하면 구원에 있어 인간의 노력을 결부하게 되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예정론을 부인하는 것이 더욱 이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순서가 아닌 시간의 지배자로 하나로 아우르고계시고 있으며
피조물인 우리의 지혜로 예정론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정론을 부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누가 최종적으로 구원받을 자인지는 하나님만 아실 뿐이며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야될 것입니다
niv는 믿을 만한 성경번역이 아닙니다. 현재 번역된성경중 모두 오류가 있지만 가장오류가 적은 성경은 king james version 입니다. 성경번역과 역사들을 살펴 보세요. english webster, amplified version(해석이 곁들여 있음) 비교적 좋은 번역서입니다. 한글성경보다 영어성경을 보세요. 명확하고 잘 이해가 됩니다. 한글성경은 옛말이 아직 그대로 있고 현재 쓰지도 않는 단어도 그대로 있는 것이 많습니다. 왜 번역을 다시 했는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문장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어로 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번역한 분들은 저작권만기로 인하여 돈을 벌기 위해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
@maple 성경은 믿는자 뿐만아니라 불신자가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되도록 현대어로 맞게 번역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영어성경은 불신자가 읽으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영어성경만 읽어도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세상의 삶, 순종등 모두 바로 이해가 됩니다.
@maple 공감합니다... 성경말씀이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읽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읽고 이해하기 쉽게 출간되어야 합니다...어른들도 잘 이해치 못하고 딱딱한 문장의 성경을 어린아이들에게 읽어라...읽어라...왜 안읽니? 하나님 말씀을...이래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도 읽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은 영어를 봅니다..그럼 바로 이해가 됩니다...
예정론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교리입니다. 성경을 신학적인 선입견 없이 읽어보세요. 하나님의 우주에 대한 계획이 있지만 인간의 구원에 관한한 예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어떤이는 유기하기로 어떤이는 구원하기로 예정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악한자로 규정하는 것으로 이단교리가 맞습니다. 하나님이 세운 공의의 정의, 사랑에 반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독립적이고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그가 죄를 짓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가 죄를 선택할 것인가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할 자유가 인간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자기가 결과를 책임져야 합니다
그날 하나님앞에 가면 자기가 스스로 알것입니다. 그리고 변명치 못할 것입니다.
@maple Ephesians 1장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메이플님의 이야기는 과연 에베소서의 위 구절과 일치될 수 있을까요
예정론을 단순한 예정이라고 생각하시는데서 의견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피조물이 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구원이 은혜라고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봄날5 위 본글을 잘 읽어보세요. 그리스도예수안에 있는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자를 구원하는 것이 예정된것이지 아무나 구원할자와 버릴자를 예정한 것이 아닙니다. 믿는자가 믿음에서 떨어지면 그는 버림받을 것입니다.
<야고보5:19>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 누가 진리를 떠나 과오를 범할 때 누군가가 그를 회심하게 한다면
20 그 죄인을 자신의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그 사람은 한 사람의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게 될 것이며, 수많은 죄들을 덮게 되리라는 것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라.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maple <빌립보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믿음을 버리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예정은 잘 분별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교회에 다니고 봉사하고 헌금해서 구원받는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믿고 안에 있는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것입니다.
@maple 본문을 잘 보시면 믿는 자를 택하셨다고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택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maple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는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교회에 다니고 봉사하고 헌금해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메이플님의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이해하므로 논의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하나님이 잔인 하신 분이다?
그건 글쓴이 께서 하나님을 모르고 하는 말 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신지 글쓴이(당신)는 모릅니다.
성경은 예정의 내용과 예정과 충돌되는 두가지 내용이 모두 나와있습니다...우리는 왜 이것을 한가지로 결론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살아야만 하는것일까? 유난히 우리 기독교는 어느 한가지에 올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특유의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둘 중 어느것을 택한다 해도 그사람이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다른 한 말씀을 부인하는 결과가 초래된다는 불편한 진실.. 다만,,,둘 중에 어느 것이 성경전반에 걸쳐 주가되어 기술되어 있고.. 내용 또한 의문의 여지없이 다의성을 내표치 않고 상식적이고 객관적이냐를 보면 어느정도 답은 보이는 듯 하네요...수많은 세월도 명쾌하게 해결해 주지 못한 문제입니다.
@모나드 ㅎ 들어가면 머리아픈 부분이죠... ^^;;
@맑은 호수 나와서 보면 아픈 머리가 개운해지는 부분이기도 하죠. ^^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죄인의 신학논리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안에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게 되죠.
그 안에는 신학적 교리의 논쟁이 있을 곳이 없으므로 그런 소모적인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minimal 진정 성령님이주시는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순되어 보이는 말씀을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성령이 함께 하신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주장을 펼칩니다.... 그래서 난제인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메트로폴리스 한국 개신교가 폭탄주 신학에 빠졌다는 직언에 공감합니다.
폭탄주 제조자들은 폭탄주에 취한 취객들을 뻑치기해서 호의호식하며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죠.
예정론을 주장하시는 분에게 가끔 이런 농담을 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지옥용으로 만드신거 같은데요.
그러면 얼굴 벌개지며 달려듭니다. 니가 뭔데 고따위 소리를 하냐?
50:50 확률이니깐. 제가 천국이니 님은 지옥가주셔야죠.
그러면 절대 자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완전 유체이탈..
그분들은 늘 자기 자신은 하나님편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하나님도 자기 편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놀고있네 증말.
"다 지옥가도 나는 천국....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ㅋㅋ"
그게 맞는말 아니면 착각 둘중 하나겠지요.
예정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궁금한거는
그 예정을 자기가 어떻게 아느냐는거죠?
내년에 어떤 예정이 자기에게 정해져있는지 모른다면 그 예정은 결국 신의 영역이며
인간이 집착할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예정이 있든 없든 그게 나와 무슨상관인가?
예정이 신의 영역이라면 자유의지는 인간의 영역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의 영역은 나몰라라 하며 신의 영역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고 또한
신의 영역을 무시하고 인간의 영역으로 신의 영역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정론에 집착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내 배우자 내 직업 내 진로 등등이 다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그 예정을 내가 찾아야 한다며 하나님이 점지해준 짝이 누군지 알려달라 직업을 알려달라
용하다는 예언자들 무당끼있는 목사 권사 등을 찾아다니며 예언기도 받는다고 법석을 떨기도 하고
심한경우는 점을 치거나 사주팔자를 보거나 무당을 찾기도 합니다.
무당같은 목사 권사나 무당이나 도찐개찐이긴 합니다만..
우린 우리에게 명하시고 우리를 통해 바라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기쁘시게 하며
우리의 인생길을 가야할 사명과 의무가 있는것 아닐까요. 비록 내일일은 모르지만..
@가을애 저는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창조하시고, 좋았더라 하신 세상과 자연의 법칙에 반해 직접적인 관여는 안하신다는 생각입니다.
전쟁과 굶주림, 수많은 이들이 이유없이, 감당치 못하는 삶의 무게로 죽어가고 쓰러지는 것을 보면서..점점 그런 확신이 듭니다.
그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시고, 실천하도록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이유입니다.
아버지께서 찾으시고 기뻐 받으시는 삶의 예배, 성령과 진리이신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행하는 우리의 삶의 열매로 영광받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 아닐련지요
봄날5 께서 하신말씀에 공감합니다. “예정론에 대한 논의는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예정론을 부인하면 구원에 있어 인간의 노력을 결부하게 되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피조물인 우리의 지혜로 예정론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정론을 부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누가 최종적으로 구원받을 자인지는 하나님만 아실 뿐이며...”
maple 께서는 King James Version을 추천하시면서 다른 주장을 하시네요. King James Version은 예정론을 뒤받침해주는 성경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정론 쪽이지만 그렇다고.. 전도가 필요한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하나님께서 택한사람 어떻게든지 구원하시니..하는마음 안듭니다. 나를 미리택해주심에 그저 감사와찬양을 드리지 않을수 없지요.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거룩하고 빛이신 하나님앞에 세상의 모든사람들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어둡고 더러운 죄인들임을 깨닿읍니다. 누구의 기준으로 착한사람이라 하고 선한사람이라 하는가요? 그런데 그가운데서 나를 미리택해주셨다는데! 개을러지기보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 하나님의 뜻(성경안에 우리에게 하라하신 일들) 감사와 기뿜으로 순종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뿜에 감격보다 누구는 택하시고 누구는 안택하시고 하나님은 공의롭지 못하시다 그러실분이 아니다 하며 피조물의 머리로 이해 해석하려는 우리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어떻게 보일지…
구원받은거에 확신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어떤고백을 하시는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선택한건지 하나님께서 나를 미리택해주신건지…
바울이 말했죠.자신은 택정입은자라...이미 예정된자들은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뿐입니다..144000가지고 상징이다 신천지다 할수도 이있지만..성경은 이미 예정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144000은 오직 하나임만 알고 계시지요..
씨뿌림은 창세기 때이며..
성장은 구약과 신약의 시대 이며
추수는 지금의 시대 이지요.
@메트로폴리스 하나님은 혈과육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또한 구원되는 영혼들은... 육의 유대인이아닌 영의 유대인.즉 육으로는 이방인이나 영으로는 이스라엘민족.육체로는 한국사람일지 모르나 속사람인 영 은 천국(구원)에이르는 이스라엘 민족일수 있는 것이지요..
@메트로폴리스 우리나라의 역사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는게 아닙니다..오직 주님을 닮아가는 자만이 구원에 이릅니다..대한민국에 목사만 20만명이 넘습니다.. 그들이..과연 모두다구원에 이를까요?...이미 배교는 시작되었습니다..
퍼즐의 완성은 다시 태어남 환생에 있지요... 불교의 사상 자체가 주님의 가르침과 닮아 있습니다.. 아니 성경과 닮아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불교의 윤회는 동물조차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영이 없는 동물은 사람으로 못태어납니다.오직 영을 가진 사람만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만 지옥을 너무 많이 간 영혼은 영이 소멸되어 다시는 사람이 될기회를 가지지 못합니다..)
@메트로폴리스 사람은 영.혼.육 이 있으나 동물은 오직 혼과 육만 존재합니다.. 동물이 죽어서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경우는 애초부터 동물인경우 와 사람의 영이 소멸되어 동물로 태어난 경우 입니다. 개와 고양이 경우가 전생에 사람이었던..영이 죽어서 혼밖에 않남은 존재 입니다. 한마디로 가증한존재들..대표적으로 개와 고양이가 사람을 유독 잘따르는 이유 바로 영이 소멸되기전 전생에 사람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동물로나마 다시 살기회를 주신겁니다.
@메트로폴리스 창세때에 모든 영혼들이 태어 났으며 모든 영혼들은 수천년동안 육체로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해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하나... 모든영혼들이 주님의 본을 쫒아 주님처럼 완전해 지는것...
하나님이 모든 영혼들에게 사람의 육체를 주신 이유입니다.
"현제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천국에서 온 영혼과 지옥에서온 영혼으로나뉩니다.
@메트로폴리스 모든 영혼이 구원으로 천국에 인도되는것이 아님니다. 창세 때에 이미 하나님께서 택정한영혼들만 천국에 이릅니다. 또한 지금은 천국에 아무도 못갑니다.
@메트로폴리스 비밀중에 하나는 불교의 창시자 부처 또한 구약에 기록된 한 인물입니다..
@메트로폴리스 이론적 가설이아닌 사실입니다...
@메트로폴리스 택함은 받았으나 천국에 이르지 못할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또한 택함받지 않았더라도...기회는 공평하게 주시고 있습니다..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본을 쫒는것... 달란트 비유가 적절하다 보여지네요..선택받지 못했다고하여 발버둥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또한 선택받았다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있는것도 빼았아 다른이에게 그 그회를 주시겠지요..
@메트로폴리스 부처의 또 다른이름은 두로.. 세상사람들은 루시퍼라 부릅니다..두로에게 애가를지어 과거를 기억나게 하신것입니다..
@메트로폴리스 저 역시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저또한 죄인이나..주님께서 저를 건지셨지요....지금도 못난 놈이지만....
@믿음소망사랑생명 님은 재판자이군요, 회개에 늦은 사람이 있다고 성경에 어디에 있나요? 성경에 없는 말 마음대로 하지 마세요. 성령훼방죄외는 다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는 조용기목사는 성령훼방죄는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성경에 윤회설이 어디에 있나요 보니 불교와 기독교를 짬봉해서 알고 있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맘대로 상상한 것인지? 부처가 두로,루시퍼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이렇게 성경을 맘대로 해석하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대로 해석하세요. 성경에 따라 분별하고 성령님의 알려주시는 대로 이해하세요. 자기생각이 들어가면 곤란합니다.
@maple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건 본인의 선택입니다.물론 심판이야 주님이 하시지요. 다만 세상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대로 흘러가겠지요.. 또한..이에 관한 사실여부는 앞으로 두고보면 아시게 될 일지요...
@maple 너무 괘념치 마세요.... 이곳 예향이 별별사람들이 별별이론을 펴는곳 아니겠습니까 ^^
잘못 지적하고 토론했다가는 인신공격에 모멸감만 잔뜩 받게되고...
그러니 회원들이 황당해도 못본척하는거겠지요 ㅎㅎ
운영자들은 잘 상관안하시려는 경향이 강하고 ~~
@믿음소망사랑생명 성경말씀을 자기맘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러면 뭐하려고 성경읽고 예수믿는지 알 수 가 없군요. 제맘대로 복음을 믿고 생활하지요.성경을 주신이유는 읽고 순종하라고 한것인데, 무슨 이론이 있으면 성경대로 된것인지 분별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maple 님이 주장하시는 아니 대부분의 목사들이 주장하는 회개만하면 구원에 이른다..
그럼 죄만 반복하다 그냥 죽기 전에 회개 하면 천국갈수 있다..
정말 천국가기 쉽네요.. 카톨릭에서 돈뜯어 먹을려고 참 변개를 잘해 놨습니다...
주님께서도 이스라엘의 집 어린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아니하였다고 하시는데.. 주님께서도 나와 같은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는데....
죽기전까지 죄만반복하다 회개하면 된다는 식으로 가르쳐서..
개독교 소리 듣게 해서 하나님과 주님을 욕보이게 하신겁니까? 성직자 들의 범죄율 1위 인거 아십니까?
그게 본이라고 생각 하세요?
@믿음소망사랑생명 습관적으로 계속 죄를 지으면 영이 화인 맞아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지만, 분명한것은 아무리 크고 많은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주님은 용서하신다는 것은 성경의 진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지금 교계의 많은지도자들이 타락한 것은 사실이나 그들이 회개하기를 주님은 기다리시지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하시지 않고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날까지 기회를 주십니다.
그들을 저주하기보다 회개하기를 중보기도하는 것이 믿는자들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가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믿는자중에 가르치고 돌보는 은사를 받은자라고 보면 됩니다.
믿는자들이 같은자로 여기지 않고 높여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