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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만고 "땡"
망중한 추천 0 조회 93 24.01.17 13: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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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4:05

    첫댓글 지금이 모든 숙제 다 끝내고
    만고땡 하는 시기인데 유효기간
    까지만 만고땡 하기를 바라야죠
    둘이다
    연명치료 안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제출하고 나니까
    넘 홀가분하고 좋으네요

  • 작성자 24.01.17 16:43

    좋은생각을 하셨네요,
    식물인간 세월만 보내면 뭐합니까
    자손들 애만먹이지~~

    지금은 눈이 비로 변했네요.
    그나마 날씨가 포근해서 다행입니다.

  • 24.01.17 14:33

    망중한님
    "만고땡 " 좋습니다
    금빛 말씀처럼 숙제다 끝내고 이젠 가도 좋을 년식인데....

    어제밤 동서와 통화중
    아프다 아프다 이젠 턱뼈까지 아퍼서 밥을 먹을수도 없다는 하소연에
    진짜 안아프고 "만고땡"
    갔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아프고 어텋게 가느냐가 "미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7 16:48

    부모들의 건강이 자식들에겐 복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들 나이에는 모두가 같은 생각이
    아닐런지요?
    나머지 오후시간 즐겁게 보네시구요.

  • 24.01.17 19:16

    * 이래도 저래도 이야기 합니다 *
    논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 -------- 며느리가 친정에 시아버지 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먹으니 누가 뭐라고 하나 -------- 마눌님이 이긍 삼시세끼 챙겨주어야 한다고 친구 들한테 이야기하고

    일을하니 누가 뭐라고 하나 ----- 손주, 손녀들이 할아버지집에 오면 용돈주면 좋아하는모습에 흐믓하고

    누워자니 누가 뭐라고 하나 ----- 마눌님 동네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차한잔하면서 이야기 해야하는대 집콕하니 궁시렁 궁시렁 ...ㅎㅎ

  • 작성자 24.01.17 19:42

    호호~~댓글을 너무 재미있게
    올려 주셔서 그맙습니다.

  • 24.01.17 23:26

    "만고 땡"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 사람 8자 만고땡이다 시상(세상)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다" 라며 부러워하지요

  • 작성자 24.01.18 11:33

    그랬지요.
    한때는 한창 유행이었지요.
    지금은 만고땡이 뒤안길로 살아졌지만..........

  • 24.01.17 23:56

    만고땡~~아짐매 꼬시면 난 만고 땡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1.18 11:35

    맞아요
    만고땡 한번 찾아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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