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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己所不欲 勿施於人)"
<논어>
쁘라 쭈압... 하여튼 뭐시기 땅을 얻어야 말레이 반도를 우리 단치히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 흉악한 264사단의 독궈군을 보십시오. 아주 땅따먹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히스파니올라섬에 고립되어있는 잉탈군을 공격하지만
로마제국의 후예를 누가 건들겠습니까
정말 이상합니다.
왜 단치히의 지휘를 받는 이탈리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왜 독일이 가져가는걸까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랴주세여
여기는 그야말로 독궈 놈들의 소굴입니다 어머니!
어서 가서 티베트를 부르세요!
최초로 단치히만의 단독 군사작전을 개시합니다.
건국 40년만에 최초의 정복전쟁을 행하는 우리 위대한 단치히 시민입니다.
시가체 전투에서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이 티베트군을 궤멸시켰습니다!
라사ㅈㅓㄴ투에서 승리하여 티베트의 항복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번 티베트 합병의 의미는 독일의 눈치를 보지않고 우리 단치히의 국방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땅에 주린 승냥이 독궈가 한눈을 팔고있는 사이에 미제놈들이 다시 브뤼헤에 상륙을 했습니다.
이런 멍청한 것들 ㅉㅉ
무슨 뙤놈들마냥 인해전술로 압살시켜버리는 독궈 클라스입니다.
중화민국의 패색이 점점 짙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단치히 제 2단계 작전을 실시해볼까요?
이 작전으로 추축국의 인도차이나 완전 장악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우선 우리 단치히는 거얼무와 쿤밍을 장악하는 것으로 작전을 마칠 것입니다.
... 아무리 날고 긴다한들 인해전술 앞에서는 장사 없습니다.
어휴 이거 정말 이거 참 정말 어휴
숟가락 좀 그만 얹으라고 이 시밤바들아!!!
청해성과 운남성을 잇는 유일한 회랑이었던 판쯔화의 함락으로 이제 단치히의 청해성 장악은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분노!
그냥 답이 없습니다. 나도... 나도... 정복할꺼야!!!
소련보다 먼저 거얼무에 입성했다는 거에 위안을 삼아야할까요.
이렇게해서 단치히의 제 2단계 군사작전을 마무리 했습니다.
장개석은 대만으로 도망치고 말았군요.
인도에 핵 테크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근데 63년까지 완성이나 할 수 있을런지...
이제 사실상 육상에서 단치히군이 할 수 있는 작전이 없습니다.
터키를 치기에는 그냥 뭔가 귀찮아지는군요. 허허
미제 3개 사단때문에 우루루 몰려갔던 독궈군이 썰물 빠지듯 빠져나갔습니다.
우리의 원 군사셔틀이었던 덴마크의 해군이 전멸했습니다. 뭐, 해군이야 신경 쓸 겨를은 아니지만요.
오호라, 중화민국이 연합국으로 들어왔군요. 따라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간의 열전이 자동적으로 개시되었습니다.
미제 놈들은 그 동안의 뻘짓으로 군사력이 1/10으로 막장이 되었습니다. 영제군도 다를 바 없군요.
아마도 인도차이나 전선이 종결되면 저것도 1/3으로 줄 것입니다.
아이티의 민중들은 반란을 꿈꾸지만 로마제국의 후예에 의해 박살이 났습니다.
대서양방벽 하나 무너졌다고 드립다 그 쪽으로 꼴아박은 탓인지 2년이 넘도록 말레이 반도를 점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스가 뙤놈근성... 히믈러가 중국인이었다는 설이 사실인듯 합니다(?)
할게 없어요 할게
그래서 단치히의 제 3단계 작전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ㅋㅋㅋㅋ 리치가 안되서 치지도 못합니다.
과학기술강국 단치히 잼
그래도 무려 62년도에 컴퓨터를 자체개발한 기술강국 단치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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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꼐쏚
첫댓글 캬 컴퓨터도 자기손으로 만들수 있는 단치히 ㅜㅜ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ㄷㄷ
핵을 워싱턴에 날리는 엔딩을 보고싶은데 되긴하려나
독소국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