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Story book ( 인생의 이야기 책 겉 페이지 ) / Isla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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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의 초대 Life's Story book ( 인생의 이야기 책 겉 페이지 ) / Isla Grant

솔체, 추천 2 조회 208 23.12.17 12:0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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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23.12.17 15:45

첫댓글 아이슬라 그랜트의 노래
"인생이야기.책겉페이지" 를들으며
인생의 정의를 듣는듯한 곡입니다.

노래속에 인생을살아가는 지혜와
진심이 담겨져 있는것같아요.

가사의구절마다,공감이가고
따뜻함을 느끼게됨니다.

좋은 곡을소개해주신
솔체님 감사함니다.

잘듣고 감니다.

날이춤슴니다.
감기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람니다.
솔체,
작성자 23.12.17 19:57

나의 인생의 이야기 책 표지는 어떻게 꾸며 질까?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눈 감는 날이 언제 일지는 몰라도 .....
벌써 12월은 마지막 고비를 달립니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른 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는 느낌을 받아 가면서......

삶의 끝을 정리하는 날들 이기에 큰 아쉬움은
없지만 마음의 서글픔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Isla Grant의 노래를 들르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기도 합니다.
인생은 그저 그런 것이라 생각하며....
선배님!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금송
23.12.17 17:32

솔체님
참 따뜻하고 편안한 곡이어서 듣고 또듣게 됩니다
좋은곡 선곡에 감사 드리며 좋은곡 같이 해서 행복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감사 합니다

원본보기
솔체,
작성자 23.12.17 21:13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선배님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슬픔도 즐거움도 모두 가슴에 묻으며
"Isla Grant"의 노래를 들을때면
내 삶의 뒤를 돌아보게 되지만 미소로 답하게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인생이란 한때의 " 소풍" 이라고들 말 하지요.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노라고
말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주일날 음악방 즐거움 채워 주시느라고
수고 하시는 선배님께 고마운 마음 전 하면서.....
색동이
23.12.18 13:37

음을 무우지 좋아해서 흥얼거렷든 생각에~
추억을 소환해서 밤으로 가는길 가는중입니다,
선곡 해주셔서 잘듣습니다~^(^
추위에 건강챙기시면서요~
솔체님 아름다운 밤 마중하시기바랍니다,
솔체,
작성자 23.12.17 20:05

인생은 지혜와 진리로 충만한 책 같은 것 이라들 말합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책장이 넘어가고
맡은 배역을 충실히 잘 연기하면 세월이 지난 후
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멀지 않은 언젠가는 내 이름 석자를
인생이란 이야기 책 표지에서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음악으로의 초대방"을 위해 좋은 곡 올려 주시는 님 에게
고마운 마음 전 하면서.....
건강 잘 챙기십시요.
바차여
23.12.17 20:03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잡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
"인생 연극 무대이고 싶네요"
ㅡLife's Storybook coverㅡ
솔체,
작성자 23.12.17 20:12

바차여님!
반갑습니다.
주일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본격적인 추위가 계속 될 모양 입니다.
" Isla Grant " 그녀의 담담한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마음에 와 닿고 따뜻한 마음이 드는 곡 이라서
자주 듣기도 합니다.
주일 나머지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푸른솔서울
23.12.17 20:47

창문을 여니 차거운 바람이 휙 들어와
아이슬라 그란트의 차분한 목소리가 꿈길처럼
아름답습니다..
컨트리 송이 아닌가 하고 살펴보니 역시...
지금 우리를 위한 노래인거같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보잘것없는 범부 하나 사라짐은 뭐 큰 대수이겠습니까만
그 사실 앞에는 숙연 해질수밖에없는 자신입니다.
이런 생각않고 살아왔지만
한해를 거듭할수록 좀더 성실하고 참되라는 자신을 위한 격려이기도합니다.
이제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함에도
이순간에 머물게됨은 좀더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아쉬움을 버리지못한 속된 편견일지도모릅니다..
몇일 앞으로 두고 또다시 안녕 앞에 서게되는
우리를 좀더 냉정한 지혜를 주소서 헤야할거같습니다..
솔체님
내일도 차겁다고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년말이되시고
아름다운 선곡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여러가지로 바빠서 자주 들리못함도 함께 전합니다.
솔체,
작성자 23.12.17 21:12

친구님!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항암 끝낸지 벌써 3개월이 되어
내일은 금식하고 CT찍으러 오라는
날이 되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행사처럼 이런 일을
계속 겪어야 하니 한숨이 나옵니다.

" 아이슬라 그랜트" 이 노래를 오래전 부터
자주 들으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들을 때면 삶의 지표를 말해 주는것
같기도 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느낌도
듭니다.
강추위가 한주 계속 된다니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날들 이어 가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