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사를 영입하더라도 그또한 계파논리로 재단을 하겠지요 하지만 당내인사들의 참여보단 확실히 반발의 목소리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수의 인사들을 영입하고 밀어부쳐야 합니다 대표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혁신안으로 총선을 치르고 결과여부로 대선불출마 선언 이런 노력들로 당내반발 세력을 제압해야 합니다 근데 문대표에게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현재의 새정연은 히딩크 감독이 오기전 학연 인맥으로 엮여진 한국 축구계와 같은 모습과 비슷할지도..
@달마샨히딩크가 그럴 수 있었던건 월드컵 눈앞에 있어 전권 위임했고 그 히딩크에 올인했기에 가능했죠.
또 히딩크 또한 초반에 프랑스 2군한테 5대 떡 체코1군한테 오대떡 아랑곳하지않고 당시 유럽최강자들과 떡이 되든 죽이되든 계속적으로 인재발굴과 함께 굳이 선발멤버 아니라도 팀내 고유경험치를 올릴 수 있었는데 그 또한 당시엔 축구팬 언론들이 쥐고 흔들서도 아랑곳하지 않았구요.
이또한 히딩크가 자신의 감독직이 위태로울리 없다는 가정하 해볼수 있었던거고 기득권이란 속성은 내려놓는 거 같은 척을 하는 속성이지 내려놓는다는 그 행위로 어필하고 결과 끌어낼수있는건 적어도 현 야권에선 불가능하다 봅니다 안철수때도 그랬구
@美 胤 郞히딩크가 성공할 수 있던 말씀하신 것과 같은 성공요인 전권위임 그리고 학맥 인맥에서 자유로운 외부인이란것 그리고 팬들의 지지 이런 조건을 동일하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총선과 대선이 월드컵과 같은 중차대한 목표 야권지지자들에겐 아니 월드컵 이상의 목표죠 당대표의 혁신위에 전권위임 당내이해 관계에서 자유로운 역량있는 외부인사 영입으로 객관적이고 실효성있는 혁신안마련, 마련된 혁신안에 대해선 전당원 국민투표로 지지세력 확보 저는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면 말구요 ^^
@美 胤 郞조국교수 그리고 안철수현상이열풍이었을 때 참여한 최장집 장하성교수 그리고 선거제까지 논의를위해 최태욱 교수 이런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안철수캠프쪽에 참여했던 분들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생각했던게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지금처럼 가서는 안된다 이런 의기의식을 가졌던 사람들이니까요
첫댓글 일단 달마샨님 글이니 묻지마 선 추천하고~~
들어가서 차분히 읽겠음요.
일빠임
동감 합니다
저같음,,,,,당을 깨고나서
헤쳐모여 한번 해봤슴 합니다,,,,
물론 참여 할수있는 조건을 댑따 강화시켜서
새롭게 창당하는 기분으로 ㅋㅋㅋ
홧김에 그러길 바랄수도 있는데 실제로 그랬다간 지리멸렬이지 않을까요?
그나마 어중이 떠중이 다 더해만든 130석이라...ㅎㅎ
외부인사도 그 제안에 따른 결과도 계파로 해석되어 제대로 안될겁니다.
새누리가 가능했던건 박그네라는 완벽한 그누구도 개기지못하는 절대 주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고...
어쩌면 안철수가 암묵적 동의해준 문재인의 진짜 일인보스권력이 답일수도
외부인사를 영입하더라도 그또한 계파논리로 재단을 하겠지요 하지만 당내인사들의 참여보단 확실히 반발의 목소리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수의 인사들을 영입하고 밀어부쳐야 합니다 대표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혁신안으로 총선을 치르고 결과여부로 대선불출마 선언 이런 노력들로 당내반발 세력을 제압해야 합니다 근데 문대표에게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현재의 새정연은 히딩크 감독이 오기전 학연 인맥으로 엮여진 한국 축구계와 같은 모습과 비슷할지도..
@달마샨 히딩크가 그럴 수 있었던건 월드컵 눈앞에 있어 전권 위임했고 그 히딩크에 올인했기에 가능했죠.
또 히딩크 또한 초반에 프랑스 2군한테 5대 떡 체코1군한테 오대떡 아랑곳하지않고 당시 유럽최강자들과 떡이 되든 죽이되든 계속적으로 인재발굴과 함께 굳이 선발멤버 아니라도 팀내 고유경험치를 올릴 수 있었는데 그 또한 당시엔 축구팬 언론들이 쥐고 흔들서도 아랑곳하지 않았구요.
이또한 히딩크가 자신의 감독직이 위태로울리 없다는 가정하 해볼수 있었던거고 기득권이란 속성은 내려놓는 거 같은 척을 하는 속성이지
내려놓는다는 그 행위로 어필하고 결과 끌어낼수있는건 적어도 현 야권에선 불가능하다 봅니다 안철수때도 그랬구
@달마샨 왜냐면 결국 야권은 내수집토끼다진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최종보스 새누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대선불출마 이것도 좋은 카듭니다. 그냥 야권만 볼 땐 근대 새누리까지 상정하면 지금 문재인이 대선불출마카드 던지는건 아마 미련한것에 가깝지 않나합니다.
문재인이 대선불출마 안던짐으로 해서 얻는 효과가 범야권으로 상정 더 많을거구요..
던진다해도 어느정도 경선 흥행하고 던지는게 맞겠죠...그렇게 봅니다.
말씀하신 카드들 다 쓸만한데 타이밍까지 보면 지금 바로 사용할수있는게 한정되긴합니당..
@美 胤 郞 히딩크가 성공할 수 있던 말씀하신 것과 같은 성공요인 전권위임 그리고 학맥 인맥에서 자유로운 외부인이란것 그리고 팬들의 지지 이런 조건을 동일하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총선과 대선이 월드컵과 같은 중차대한 목표 야권지지자들에겐 아니 월드컵 이상의 목표죠 당대표의 혁신위에 전권위임 당내이해 관계에서 자유로운 역량있는 외부인사 영입으로 객관적이고 실효성있는 혁신안마련, 마련된 혁신안에 대해선 전당원 국민투표로 지지세력 확보 저는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면 말구요 ^^
@달마샨 그 외부인사란게 또 킁..히딩크가 외국인이라는 태생땜에 그 학연지연에서 멀어진것도 있는딩
한국에서 그게 가능할까싶네요. 그나마 현실긍정적이라면 안철수지지군중 하나가 전문지식층인데 이들이 들어올수있는 연결통로활용이 그나마 그러지않나싶네요...
접때 외부인사들 이야기나올때 야는 이래서 안되고 쟈는 저래서 안되고
단적인 예로 저는 외부인사로 특히 법쪽으로는 조국교수님만한분 없다보는데 조국교수님 말하면 과연 반노쪽 지지자들까지도 가만있을까 생각들구.....
능력있으면서 계파적 색체 조금이라도 안들어간 사람이 한국인중에 존재할까 싶어서 ㅜㅠ
@美 胤 郞 조국교수 그리고 안철수현상이열풍이었을 때 참여한 최장집 장하성교수 그리고 선거제까지 논의를위해 최태욱 교수 이런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안철수캠프쪽에 참여했던 분들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생각했던게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지금처럼 가서는 안된다 이런 의기의식을 가졌던 사람들이니까요
백약이 무효 제2의 안철수현상이 답 안철수가 재기하지 못하면 제3의 인물이라도 나와야..문재인은 손학규처럼 과감히 정계은퇴 선언해야함 안철수는 새정련 기득권 바라지말고 과감히 새로운길을 걸어야 함 그러나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그런일들을 못할것이기에 새정련은 답이 없음 새정련은 백번 망해야 정신차림
자유로운 중량감있는 외부인사...
지금까지는 어느 누가와도 살아남기
힘들었겠지만 문재인 의원도 이제는
그런 부분 절감하는것 같긴한데 실천할지가
의문입니다.
그걸 실천하면 그것이 바로 패거리 정치
청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