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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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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같은 개정안은 이미 4년 전 헌법재판소가 국가기관은 명예훼손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위헌 판결을 내린 법안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는 방송과 인터넷, SNS 등을 향후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차단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또 당시 헌재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1항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를 이용해 공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 조항에 대해 ‘공익’의 의미가 모호하다며 위헌 판결을 내린 바 있는데, 한 의원 등은 위헌 판결의 근거가 된 ‘공익’ 표현 대신 ‘국가 재난·위기’이라는 특정 상황으로 제한한 해 관련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motheryyy) “단원고 학생들 전원이 구조되었다는 허위사실 유포한 언론들이 1차 대상아닙니까”라고 꼬집었다.
역사학자 전우용 씨도(@histopian) “좋습니다. 일단 사고 직후 ‘전원구조’라는 허위사실 유포한 정부기관과 언론사들부터 없애고 시작합시다”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도 “ 한선교는 세월호 대참사로 박근혜가 전국민의 분노의 표적이 되자 국민협박용 유언비어 처벌법을 발의하여 비판적 목소리마저 내지 못하게 억압과 굴종을 강요하려 하고 있다(@dak****), ”권은희는 왜 안잡아들이죠? 국민혈세 연 350억 지원받는 연합뉴스는 무기징역’감이겠습니다”(@ph_****), “국민알기를 너무 우습게 안다. 잘못을 추궁하는 국민을 이제 단속까지 하려든다”(@sbm****), “정말로 대한민국은 독재국가로 가는 것인가?”(@Hur****)라며 힐난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51
첫댓글 인간이기를 포기했네요 .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
더러운 매국노들...!!!
애 똑똑한줄 알엇는데..베렷네요
결국은 돈이겠지요 .
돈에 마음을 뺏기면 , 사람이 부끄러움을 상실하나 봅니다 .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내 보이네요.
한선교씨.
권력과 돈앞에 저런식으로 무릎을 꿇는 사람들은
원래 천성적으로 있던 요인이 때가 되어서 드러났다고 봐야 하겠지요 .
씁쓸한 현실입니다 .
국가 재난 허위사실 유포 잘 발의했다 헛소리한 언론 부터 잡아 들이지 배는 오후 2시경 침몰 이다 그런데 헛소리한 언론은 뭐라고 했냐 오전 10시 30분경 배가 완전 침몰 이다 했다 얼렁 잡아
똥파리 까지 권력에 조아리는 판국에
마지막남은 양심까지 짖밟으려는 만행은
자자손손 엄청난 업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유감스러운 말이지만, 저 사악하고 무능한 권력을 만든 건 우리들 자신이다. 정치를 혐오하고 무관심했던 결과가 오늘의 이명박근혜를 만들었다. 우리의 눈먼 탐욕이 이명박을, 막연한 맹목이 지금의 박근혜를 그 자리에 있게 했다. 저들이 오늘의 잘못을 깊이 반성해 앞으로는 잘 할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과오를 덮기 위해 더 악랄하게 언론조작을 일삼을 것이고 국민은 또, 거기 놀아날 거다. 천안함 사건에서 전혀 배우지 못한 건 우리 국민이다. 그 사건에서 우리의 어린 자식들이 개죽음 당하는 걸 보고도 우리 국민은 또 `그들`에게 기회를 줬다. 미개한 국민이라는 비웃음을 받아 마땅하다.
박근혜에게 표 주어는지 모르지만 박근혜는 분명 개표기 조작 당선자 입니다
공감합니다 .
막가파
권불십년을 알텐데요 ...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미쳐 돌아가는 세상은 너도 나도 자신해서 매국노가 되네요 .
한선교?...똥창까지 썩어문드러진 버러지 같은 놈입니다
돈밖에 모르는 악질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