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호주오스트레레일라<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8c4ac7365ef2afeb1b7389929e5857cd31faa0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So ya know how anti-choice trashcans say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a fetus that gets aborted?”<br /><br />별 병신같은 놈들이 "만약 낙태 당한 태아가 사실은 미래의 암 치료제 개발자였다면?"이라고 <br />말하고 다니는건 익히 들어봤을거야. <br /><br />But since fetuses already knowing advanced medical sciences aren’t a thing, I figured I’d provide some more valid alternatives:<br /><br />하지만 '이미 고급의학술을 알고 있는 태아'보다는 이게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해: <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someone who has a “black sounding” name and gets their school application thrown out?<br /><br />만약 암치료제가 "흑인 이름"을 가져서 대학에 떨어진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있다면?<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someone who accidentally becomes pregnant where abortion is illegal or very difficult to access and they are forced to quit the sciences to raise the child?<br /><br />만약 임신중단수술이 불법이라서 어쩔수 없이 아이를 낳고, 길러야해서 <br />학업을 중단하게 된 미혼모의 머릿속에 암치료제가 있다면? <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a fat person whose credibility in the medical field is destroyed because they are assumed to be “unhealthy” and a hypocrite?<br /><br />만약 너무 뚱뚱해서 "건강해보이지 않기" 때문에<br /> 보건분야의 능력까지 의심받아서 일할 기회를 잃은 사람의 <br />머릿속에 암치료제가 있다면?<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a person who starves to death?<br /><br />만약 굶어죽은 사람의 머릿속에 암치료제가 있다면?<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someone who is raped and cannot continue their research due to trauma?<br /><br />만약 강간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더이상 연구를 <br />할 수 없게 된 연구원의 머릿속에 암치료제가 있다면?<br /><br />What if the cure for cancer lives in the mind of someone who is killed in a shooting because some below average teen boy couldn’t get laid?<br /><br />만약 이별살인하고 돌아다니는 되도않는 놈때문에 <br />죽은 여자애의 머릿속에 암치료제가 있었다면?<br /><br />I mean if you wanna talk about real life actual things that prevent scientific advancement look no further than capitalism, misogyny, ableism, racism, violence, oppression. But I guess that doesn’t allow you to control people’s bodies and push your gross agenda.<br /><br />내말은, 만약에 니가 그렇게 사람의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자본주의, 성차별, 장애인차별, 인종차별, 폭력, 탄압은 왜 빼놓냔말이지. 근데 그건 재미없겠지? 다른사람 몸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오지랖부릴 수있는 일이 아니니까 말이야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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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직히 예시들이 더 그럴싸함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 머릿속에 어떻게 암치료제가 존재하냐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새기가 맨날 자위해서 싼 정자가 사실 미래의 암치료제 개발자 dna엿다면?
지랄마쇼
어제 한국남자한테 맞아죽은 여자가 암치료개발자라는게 더 현실성있다 이미 현실이니까 ㅋ
뭔ㅋ 아시발 한국남태아들은 애비도 예비살인마 예비범죄자니까 싹다 낙태 탕탕탕
개쌉소리
낙태에 대해 왈가불가하지 말자가 글의 요지아니야...? 내가 잘 못 이해한겨?
22
@RYUJ10 ...되게 좋은 글인데ㅠㅠ
제목만 읽고 댓글 단 건가?? 이건 낙태 웅앵 하기 전에 일상에 존재하는 차별을 없애는 게 더 도움 될 거니까 제목 같은 말 하지 말자는 글인데
존나 띵언이야 진짜 낙태 어쩌고 하기전에 차라리 차별받는 사람들 한테 기회를 주라고
산모 머릿속에 이미 암치료제 연구거 들어있었다면!!!이라고 외치면서 들어옴..볼때마다 띵언이야
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안읽을수도 있구나...
이건 진짜 볼 때마다 띵언
글을 안읽은게 아니고 그 오지랖부리는 말 헛소리다 라고 동의하는거 아님? 윗댓글들...
22... 나도 이거로 이해햇는데
4
맞는말
만약 낙태당한 태아가 사실은 미래의 “만약 낙태 당한 태아가 사실은 미래의 암 치료제 개발자였다면?”이라는 개쌉소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
태아 당한 미래에 아이가 연쇄 살인범일지 아닐지 그건 또 어케 아냐구요...
글 본문은 ㅈㄴ 사이다
진짜ㅋㅋ 유독 태아의 가능성만 운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의 차별에대해선 입다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