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티트리성애자
1) 준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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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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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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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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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탁발을 보기로 해서
새벽 다섯시 쯤 일어났어..!
탁발은 5:30-6:00? 이 쯤부터 해! 해 떠오기 시작하면...!
(장소는 표시해 둔 부분!)
이 장소에 가면 돗자리 깔아놓고 의자 놓아져 있는데
그거 앞에서 탁발 할 때 주는 음식 파는 상인들이 자리 놓은거라서 그거 사야 앉을 수 있더라!
이렇게 두 개가 묶음으로 20000낍!
(다 주고 나서 용기는 그 상인 돌려주면 돼)
기다림의 시간...... 해 뜰때가 제일 춥고요... ㅎㅎ
기다리다보면 저 쪽부터 보일거야... (오고있다...!)
탁발 보러 가는 경험도 괜찮았던 거 같아
저 음식 주는 거 생각보다 금방 끝나
기다림이 좀 있지만......
(우리가 막 주려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ㅋㅋㅋ 앞에 얼마나 왔나 구경 갔단 말이야? 근데 저 주는 사람 들 사이에 승려분들 복장 코스프레 하고 온 사람들 있었어 ㅋㅋㅋ 그 옷 입고 앉아서 음식 나눠줬음 ㅋㅋㅋ)
이렇게 경험을 해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잤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은 후
(마멀레이드 잼 존맛..)
이제 꽝시폭포를 가기 전 체크아웃 해야하니깐
짐 다 챙기고 캐리어랑 배낭 로비에 맡겼어!
루앙에서 비엔티엔 가는 슬리핑 버스를 예약해뒀거든
이 숙소앞에서 가는 걸로 해서 7시에!!
그래서 7시까지 찾으러 온다고 말했더니
그 때까지 맡아준대서 맡기고
이제 꽝시폭포를 가기 위해 뚝뚝을 빌리러
야시장 골목쪽으로 갔어!
(야시장이 조마베이커리 가기 전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서부터 야시장의 시작점..?!)
꽝시폭포를 가는 법은
1- 여행사에서 미니벤을 빌려 간다(인당 50000낍으로 알고 있음)
2- 뚝뚝을 흥정해서 빌려 간다
(이 방법이 좀 더 오래 있을수 있다고 들어서 일단 뚝뚝으로 가는 법으로 결정함)
가는 길에 뚝뚝있으면 흥정도 하면서 가고 했는데
첨에 50,000을 부르는데 거절하고 ㅋㅋㅋㅋ
야시장 입구 쪽 뚝뚝 모여있는 곳에서 한 아저씨가
꽝시? 꽝시? 하면섴ㅋㅋ 계속 따라오는데 우리가 가격 비싸서 안한다고 하니까 점점 내려가더닠ㅋㅋ 인당 28000에 해줌 ㅋㅋㅋㅋ (그 후에 아저씨가 같이 태울 무리 데려왔는데 그분들은 30,000에 했다고 우리보고 비밀이라고ㅋㅋ)
이렇게 인원이 모여서 총 8명이서 (우리4/딴 분들4)
11:20분쯤 출발해서
사십분 정도를 달려서 꽝시에 도착했어!!
세시간 후에 내려준 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폭포를 향해 갔어
입장료가 있는 데 인당 20,000낍이야!
(올라가는 길)
입장권 내고 들어와서! 꽝시폭포 표지판!
이렇게 가는 길에 곰 들도 있어
후원 받더라!
폭포와서 진짜 감탄....
너무 예뻐..... 멋져
이건 직접 봐야해.....!!!!!
여기도 물놀이 하는 사람 많아!!
블루라군보다 깨끗...!
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화장실도 물론 있음
여기도 다이빙 할 수 있는 곳 있다 ㅎ
(여기서도 다이빙하고 옴 ㅋㅋㅋ)
또 물고기도 있어!!
물놀이 했는데 낮이라 따뜻하고 (물은 차가워... 하지만 적응되면 괜찮아)
이렇게 구경하고 사진 찍고 놀다가
시간 될 때 쯤 맞춰서 뚝뚝으로 가서
옷도 말리고 머리도 햇빛에 말리고 ㅎㅎ
다시 뚝뚝을 타고 처음 뚝뚝을 탔던 야시장 입구쪽에 도착!!
우리는 점저를 먹기 위해 가게를 보며 지나가다가
간판에 더 피자 루앙프라방 이라고 써 있는 가게를 들어갔어
이렇게 세개를 시키고 플러스 콜라까지
(120,000낍)
천천히 먹고 ㅎㅎㅎ 조마 베이커리에 베지터블 피자 였나? 이게 맛있다고 해서 그것도 먹으러 가서 하나 사서 맛 보고 ㅋㅋㅋㅋ 코코넛 빵 마지막으로 먹고 전 날 야시장에서 다 사지 못한 기념품들을 사기 위해 야시장 구경을 한 번 더 이자 마지막으로 했어!
이 때 시간이 다섯시 쯤!! (해가 져가는...?! )
(저기 천막들이 야시장 준비 위해서 이제 펼치고 물건들
진열하는 거!)
기념품 더 사고 일곱시 전까지 숙소로 돌아와서
슬리핑 버스 쌀쌀하대서 겉옷 꺼내고 이제 짐 다 챙겨서
터미널로 데려다 줄 뚝뚝이 왔길래 그걸 타고 터미널에 왔어!
터미널에 앉아 있다가
8시 되니까 표지판에 비엔티엔 써있는 쪽에 슬리핑 버스
도착해서 짐 넣고 버스에 오를 때 비닐 봉지를 주는데
내 신발을 넣어서 갖고 타면 돼!
내부는 세줄로 되어있고 일층, 이층 되어있어
뒤에 화장실이 있고!(소변만 가능하다고 적혀 있음)
앞에 봉지에 볶음밥이랑 물이랑 과자 하나 이렇게 저녁으로 주고 그거 먹으면 돼!
대충 준비가 다 되면 출발함!! (내부 불 꺼주고)
중간 중간 두시간마다 기사분이 졸음 방지로 멈추는 거 같던데 사실 깊게 잘 수는 없었어..... 춥고..... 몸이 막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라 어깨가 아팠....... 그래도 누워서 올 수 있단 점이 괜찮았어 별도 보이고......(옆에 창문 커튼 치고 보면 ㅎㅎ)
비엔티엔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여섯시 쯤 ..!!
거기서도 뚝뚝(이라기엔 더더 다인승 뚝뚝)이 오는데
우리는 한인쉼터를 가서 있을 예정이라
왓쿤타(절 이름인듯! 여기 바로 옆에 한인쉼터가 있어)로 가달라고 했어
인당 20,000낍으로 내고!!!
한인쉼터와 비엔티엔 도착해서는 다음편에........(눈꺼풀이 아주 무거워여......
첫댓글 요시 말멀!!
옼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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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새우볶음밥..... 머거볼껄....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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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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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꽝시 짱...!!
여시야 나도 슬리핑 버스 탔는데
나도 여시가 탄 거 같은 버스인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진짜 병원침대 뽑아서 가져다논줄
일행있어서 침대에 2명 잤는데
혼자감 남이랑 같이 살 붙이고 자야되는...
잠은 누워서 잘 잤는데
밥도 물도 안주고...나 눈탱이 맞은건가? ㅠ
랜덤인가바..... 일인용이 있고 이인용이 있고 나도 그렇게 들었어 ! ㅜ
@다시 너에게 헐랭 난 설명도 못들었네 ㅋㅋㅋㅋㅋㅋ
아예 모르고 탄거 다 이런줄 알았는데
타고보니까 아니더라 재미난 경험이였어
꽝시폭포 진짜 예쁘다 ㅋㅋㅋㅋ 뛰어놀고싶어 저기서 ㅎㅎㅎ
라오스 가따가 오늘 새벽에 왔는데 꽝시존좋 ㅠㅠ
가고싶다 ㅠㅠㅠ 혼자가면어떨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5 20: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가고시ㅠㅍ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고싶다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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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는 외국인들두 꽤 많아! 일단 관광지니까 북적북적하고 방비엥보다는 한적한 느낌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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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6 11:19
꽝시서 노는동안 툭툭이 기다려주는거야?? 짐은 어디에맡겨? 안불안해써?
웅 세시간 후에 만나기루 했다구 썼지! ㅌㅋ주차장같은곳에 내려주니까 세사간 후에 글로 다시 가면대 짐은 보면서 놀던가 해야해 우리는 한명이 물에 안들어가소 그 친구한테 맡기고 놀았어 근데 딴 무리들 보면 그냥 놀더라 !!!
정주행했닼ㅋㅋㅋ잘읽었어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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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깨끗하구 그냥 나와서 몸 닦구 짐 맡겼던 호스텔 가서 옷만 갈아입구 갔어!! 그날 묵는 숙소에 양해구하구 화장실 가면 되지 않을까? ㅎㅎ 잘 놀다와요 ♥
@밤을지새우는여자 다행이다 잘해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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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180,000낍 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