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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우리집화초] 다육이 왕왕왕초보 입문하여 .... 다육이 걸이 도착하다.
아티누스 추천 0 조회 1,238 09.09.10 13:0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하루하루   더  이뻐지는 카멜레온
 이보다 더 이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며 사진을 찍지만 매번 혹하여 푹 빠지게된다.
카멜레온 너 참 매력있다.

 

 

 

 

 

 

 

내일은   어떤 느낌으로 감동을 주나하고   기다려진다.  
늘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너  ...  
 언제나 새로와  그래서 네 이름이  카멜레온인가봐.
 
 
 

 

 

 

 닮고싶다.
널 닮을 수는 없을까?
늘 신선한 느낌을  줄 수있다면 서로에게 ....
권태나 바람따위는 없을텐데..    

 

 

 

 

 

지난번 도착한 베란다 화분걸이는 말그대로 화분걸이다.
다육이를 올려도 되겠지만 튼튼하고  깊고 높고 커서  무게가 나가는 화초를 올리면 더 효과적이다.
 작고 낮고 얕은 다육이 전용걸이를 다시 주문했다. 이 걸이에  화분을 얹는다면 불안하다.
다육이 걸이 화분걸이  둘의 구분이나   쓰임새의 용도는 분명해진다. 

 

 

 

 

 

 

 

 

대충 올렸는데 와~~~
 
올망 졸망 귀엽고 모두들 다 사랑스럽다.
다육이 입문을 신고하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치곤 넘 거창하네.
몽쉘통통님이 보낸  이뿐 다육이들 행복해보이지요?
 환한 햇살에 비친 너희들  얼굴이 넘 행복해보인다.
덩달아 나까지도 

 

 

 

 

  

단정하니 이뿌다.
다육이에겐 이 녀석이 딱이다.
 몽쉘님이 보내분 다육이도  많은데   연리지님이 보낸 다육이까지 가세하였으니   하나로는 어림없다.
숙희야!!   네꺼  내가 다 걸었다.  
한정 판매로 하나에 17,000원 두 개에 32,000 3개에 45,000원  배송비 무료
숙희야~ 다육이 없어도  운동화 씻어 늘어놓으면 굿이다.  
 
 
 
 
 
 오전 외출에서 돌아와 외출복을 입은채로 작업에 들어갔다.
신난다. 뜨거운 햇살에 얼굴과 손이 다 탄다.
맨날 베란다에 붙어 이러니 손이 새까맣게타서  요즘 고추따러다니냐는 소릴듣지 하하하  
타도좋아 난 행복하니까~~. 
 
 
 
 몽쉘님 연리지님 이슬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일상에 머물 수  있게해줘서
원래  인상이 좋은  밝은 얼굴이지만 요즘 더 행복해보이나봐요.
 오늘은  숙희  도착하기전  약속이 있어 난  1시 20분에 나가야하니  반시간정도 봐달라고 부탁하니
숙희 가게 옆 건물주인인 다정한 두 내외분  이구동성으로 내  남편이 혹시  무지 높은 사람이냐고?
왜요?  왠지 그렇게 보인다고 하하하
높은 사람 맞습니다요. 맞구요.  아고 이 말을  숙희가 들었어야했는디...ㅎㅎㅎ
얼굴이 그만큼  편안하게 밝게  보인다는  말이겠지요? 
오늘도 기분좋은 칭찬으로   에너지 팍팍 리필되어 충전됩니당.
 
 
 
 
 
 
 
 
 
몽쉘님의 다육이도 이슬님의 허브로즈도 연리지님의 다육이도
삽목한 썬로즈도 화초 고추도
다 함께 ...
 
 

 

 

 

 

 

창문을 열고  난간 사이로 들여다봐도 아고 넘 이뿌당.

다육이들이 주인을 잘 만나 호강한다고 울 집에 온 요양 선생님이 그러네요.

되려 제가 더  위로 받는 게 많은걸요.

 

 

 

다육이가 도착하면  증명 사진 찍는 장소 ...

 

 

 

 

 

 

 

 

 
유리문을 닫아도 멋진 모습은 변함이 없고  왼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
다육이들이 노숙장소로 옮겨갔으니
그럼 다육이들이 올려져있던 화이트 철재 벤치위에는 어찌 되었을까요?  

 

 

 

 

 

 

 

 

짜잔.....  연리지님이 보내준 예쁜 다육이 화분만으로도 이뿌고 멋진  그림이 된다
몽쉘님이 보내준 분은 아래층에 자리잡았고  다육이 걸이사고 사은품으로 따라온 분도 함께 자리잡아주고
노숙이 끝나는 동절기엔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면되고
보기만해도 이쁜 연리지님의 분을 놀리면 안되겠죠.
그래서
 

 

 

 

썬님의 홍옥이와 울집에 첫 다육이  프리티와 우주목 ...    또 분갈이했습니다요.
스트레스 받을줄 알면서도 폼생폼사가 될려면  그까이꺼쯤은 참아야지요.
내일쯤   일광욕 자리로 간 삽목한 썬로즈랑 자리를 바꿔줄려고 합니다. 

 

 

 

 

 

 

그 뭐라더라 ?? 분재처럼  만드는 거? 가랑코에  3분이나 도전!!  제법  나무가 튼실하네요.
아직 모양은 없지만 ...

 

 

 

 

아직 빈 분이 남아있으니 ...   잎꽃이 아가야들아 어서어서 자라거라.
이분 주인을  기다리고있단다.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잎꽂이 아가들 ...
본잎이 떨어질때까지 8개월이 걸린다니 숙희야 한참 기다려라. 

 

 

 

제가  한 잎꽂이 뒤에 새처럼 모이달라고 입 벌리고 있는 아기는  아직도 제 자리네요. ㅎ

 

 

 

 

 

누구에게 어떤 색이 올라오는지 난 몰라 그래서 더 궁금하다.

어떤 녀석이 몸값이 나가고 어떤 다육이가 국민다육인지도 모르는  왕왕...초보라
너희들의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전혀  알 수가 없다.
너네들 재주껏 이 엄마에게 텔레파시를 보내길...ㅎ 

 

 

햇빛이 필요한 화초나 잎꽂니  애들에게  일광욕을 시켜줄려니 두 개로도 모자라네요. ㅎ
또 주문해야겠어요.
 
어떤가요?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다육이를 만나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밝은 미소를 찾았다는 이웃의 말처럼
저 또한  다육이와  사랑에 빠진 저 ...   누가 좀 말려줘요~~~

 

 

오메 ......  퐁로초에 가을이 물 들었네. 

 

키운지 몇 년  되었지만 .... 떠나려는 건 아니지요? 

 

 

 

어제부터  노숙 생활 시작!!!  하루 지내보니 어떠니? 

 

 

 

 

 

 

 

 

다육이 걸이가 걸려있는 거실 베란다 샷시엥 걸려진 다육이 걸이.. 일층 베란다로 나가는 출입구가 보이지만

살짝 비켜나고 일층 전용 베란다지만  놀고있는 정원입니다. 

 

 

 

 

 

 

 

베란다 화분걸이 걸면  위험하지않냐고 하셨지요? 안 방 앞 베란다에 걸려있는 화분걸이와  양념 선반대는

 운좋게도

 맨 앞동이라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는 뒷편이고 

일층엔 전용 화단이지만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정원에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긴 자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요즘 저 이러고 놀아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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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0 14:09

    첫댓글 카멜레온 넘 이뻐서 하나 사야겠어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9.10 14:17

    돌테미님 첨엔 푸르딩딩 많이 초라했는데 .. 따듯한 햇살에 저리 고와졌답니다.

  • 09.09.10 15:01

    다유기가 지대로 보약먹네여 울집 다유기가 불현듯 안쓰러워져여 ㅎㅎ

  • 작성자 09.09.10 15:19

    푸른바다님 다육이 걸이 장만하셔요.

  • 09.09.10 16:20

    다유기걸이 설치금지라네여 에어컨실외기도 베란다에 ㅠㅠㅠㅠ

  • 작성자 09.09.10 17:35

    우리도 에어컨 실외기는 베란다에 있어유~~~ 간이 약해 바같에 설치 못했는데 에어컨 실외기 우리동은 맨 앞동이라 바같으로 많이 달아있어요.

  • 09.09.10 15:03

    이쁘네요~ 다육이 받침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쪽지로 부탁드려효`

  • 작성자 09.09.10 15:19

    방부목말인가요? 살 수 있는 게 아닌데요. ㅎ

  • 09.09.10 15:10

    조리개가 아주 인상적이네요~왕초보라믄서 어찌 저리도 많은 다육일 확보하고 계신지요...완전 부러버요....이제 잎꽂이두잎 하고있는 저와 완전 비교되네요~~ㅎㅎ

  • 작성자 09.09.10 15:20

    조리랍니다. ㅎ 다육인 다 얻었어요. 돈 들어간건 베란다걸이에 96,000원 또 베란다걸이 3개 45,000원 분값 4만원 들었네요. 소소하게 흙값도 들어갔지만 ...

  • 09.09.10 17:28

    조리!!!! 기발하십니다~~~~^&^

  • 작성자 09.09.10 17:35

    ㅋㅎㅎ

  • 09.09.10 17:41

    저도.... 조리가 눈에 ~젤 먼저 들어오네요... 전 아티누스님 다육이 왕초보 이신줄 몰랐어요....ㅋㅋ

  • 작성자 09.09.10 18:08

    ㅋㅎㅎ 꽁지수야님 돈주고 산 건 없어유~~~ 진짜 초보맞어유~~

  • 09.09.10 17:45

    베란다걸이 멋진데요~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쪽지 좀 부탁 드려요~

  • 작성자 09.09.10 18:07

    로즈1004님 옥션이요.

  • 09.09.10 18:14

    아티누스님은 여유가 있으셔 투자를 하지만 전 좀 그렇네요.남편이 화초를 안좋아해 친구집에 화원한단 말만하고 꽃나무하나 안 사다주고.......아유 미워~~~

  • 작성자 09.09.10 19:11

    취미가 같은면 좋은데 밍화님 남편이 굳이 싫다는 거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 09.09.11 10:38

    밍화님 저희집 남편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제가 하나하나 사모아 키우니 요즘은 저보다 더 좋아해서 물도 남편이 직접 준답니다...키워보세요..분명 좋아할거에요^^

  • 09.09.11 10:39

    카멜레온 저아이 넘 이뿌네요...어찌 저리 색이 곱데요? 키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당장 사고 싶네요^^

  • 작성자 09.09.11 13:22

    테슬라님 당장 입양하시고요. 햇빛에 내어놓으면 저리 고와진답니다요. 앞쪽으로 가면 푸르딩딩한 저 아이 과거 사진이 있지욤.

  • 09.09.11 13:39

    카멜레온너무이뻐서 키우고싶네요. 구입시기는언제가좋을까요?봄 가을?

  • 작성자 09.09.11 16:04

    화초는 그 계절에 나올때 사셔야지요. 지금이요.

  • 09.09.11 17:18

    화분들이 다 싱싱하네요 다육이걸이 어디서 사셨는지 쪽지좀주세요

  • 작성자 09.09.11 17:35

    031)905-5548 여기네요.

  • 09.09.12 10:57

    다육이 4개화분 관리 잘못하여 부러트리고 해서 걍~~ 버렸는데요...위 사진을 보니깐요, 걍..화분에잎을 올려 놓으면 되는게에요? 앙증맞아 이곳 앤정원에서 3셋트나..(21개)구입 다육이를 좋아는 하는데..처음이라 어설퍼.. 잘 키우질 못하고 그러네요..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 09.09.11 19:26

    네~~ 다육이 잎꽂이라고 올려두기만하면 된다네요. 푸른바다53님 자료 17393번에 유익한 자료 올라왔던데요.

  • 09.09.12 09:06

    넘 예뻐요. 좋으시겠어요. 부럽당.. 자꾸 밖을 내다보고 싶겠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09.09.13 19:15

    네~~ 정말 그렇답니다.

  • 09.09.13 16:27

    아티누스님~~~다육이초보같지않네요~~~전혀...오히려...이제,두달된...저보다~~~~잘키우시구... 더~~많아서...원래...꽃을,사랑하시기때문인가봐요...ㅋㅋㅋ

  • 작성자 09.09.13 19:16

    아직 몰라요. 이제 분갈이하여 햇빛에 내놓은걸요. 잎꽂이 녀석들 햇빛에 내어놓았더니 ㅠㅠ 상태가 안 좋아요.

  • 09.09.13 22:19

    조리랑 소라껍질속에 다육이 너무 이뻐요..아기자기한 다육이 보고 저도 귀여운 다육 몇게 가져왔네요..이쁘게 크면 사진올릴께요..(카멜레온 저에게도 크나큰 감동을 주네요..)

  • 작성자 09.09.13 22:30

    네~~~ 햇살과초록이님 이뿌게 키워올려주세요. 기대하고있을께요~~~

  • 09.09.15 09:54

    와우~~정말 대단하세요~전 다육이 잘키우시는분들이 넘넘 부러워요~~

  • 작성자 09.09.15 10:02

    유리상자님 잔 이제 시작하는 왕왕초보랍니다.

  • 09.09.16 12:35

    갑자기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신경쓰는 일이 많았는데 님의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 이래서 초록일 키우나봐요 . 다육이 아가들이 넘 귀여워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9.16 13:37

    네~~ 강희영짱님도 행복하시구요.

  • 09.09.18 00:24

    행복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 작성자 09.09.18 00:57

    감사해요~~

  • 09.09.18 23:23

    앙징맞은 다육이들 햇빛보약 먹구 잘자라네요~~!

  • 작성자 09.09.18 23:42

    네~ 넘치는 사랑님 반가워요. 울집에 다육이와 화초들은 저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있답니다.

  • 09.11.03 10:18

    저두 햇볕 보인다고 베란다 밖 선반에 쭉 내놨더니만 새가 와서 다육이 아가들을 확 낚아채어 갔다는..근데 새들 이 왜 가져 갔을 까요...

  • 작성자 09.11.03 11:14

    새들이 다육이 어린 순들만 골라 먹는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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