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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방 쥐띠방에 사진 배달 왔어요.^^
유현덕 추천 1 조회 395 23.11.04 22:3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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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4 22:47

    첫댓글 좋은 사진입니다
    언제때인지 몰라도 앞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5 08:43

    청솔 선배님 여기까지 다녀가셨군요.
    제가 형광등처럼 살기에 댓글 반응도 느려서 밤을 지나서야 하게되네요.

    어제 제천에서 좋은 사람들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기쁜 날이었습니다.
    청솔 선배님 늘 건강하시길요.

  • 23.11.05 00:08

    어디를 갔다온 사진이지...?

  • 23.11.05 06:47

    나두궁금하요.
    수택이님 한스짱님
    삼도봉방장님~~?

  • 23.11.05 07:00

    @자만옥
    지난 밤에는 초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네...
    옛말에 가을비 하나에 겨울옷 하나라 했는데
    자만옥 친구도 빨간 내복 준비해야겠다. ㅋ ~

  • 23.11.05 10:05

    @적토마 이제는 나이가 차는지 옷가게 지나다보면 빨간색이 눈에 들어 오드라고요.
    어릴적 엄마가 사다주신 빨강색 내복이 그립기도 합니다~ㅋ 고왔는데
    이제 어릴적마음으로 돌아가는지
    빨깡색이 좋아요.
    가을을 타는지~낙엽을 밟기도전에 겨울비가 재촉을 하니
    오늘은 빠~알간색 내복사러 장에 한번 나가봐야겠다.

  • 23.11.05 07:20

    @자만옥
    빨간내복 사는김에 굽낮은 엄마표 효도털신도
    사야되겠지 ? 방수 잘 되고 밑바닥 튼튼한걸로...ㅎ ~

  • 23.11.05 07:24

    @적토마 ㅋㅋㅋ
    이제 발편한게 최고여~^^

  • 23.11.05 07:26

    @자만옥
    그러게...
    세월이 흐르니 그저 편한게 좋아 ~
    마트갈때 월남치마에 몸빼바지도 좋고...ㅎ ~

  • 23.11.05 08:03

    느림 산행방 에서 제천 여행 다녀왔어요 ㅎ
    어제~~~~^^

  • 작성자 23.11.05 08:45

    제 사진 배달이 어딘지를 설명하지 않아 쬐끔 불친절했습니다.ㅋ
    리즈님의 친절한 설명처럼 제천 의림지와 유리성, 베론성지를 어제 다녀왔지요.

    형은 술 묵으러 다니느라 단풍 구경 다닐 여유가 없겠습니다 그려,
    언제 나와 탁구나 한 게임 하지요.
    신유빈을 내가 키운 사람이지만 정작 저는 탁구를 잘 못칩니다.ㅎ

  • 작성자 23.11.05 08:47

    @자만옥 이 댓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보온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 비 그치면 겨울이 훌쩍 다가올 듯하네요.

    빨간내복을 입으면 추억이 따뜻해지고, 몸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따뜻해지지요.
    자만옥님, 막바지 가을 잘 보내시길요.ㅎ

  • 23.11.05 10:05

    @리즈향
    아~ 제천 느림 산행방 의림지 ?
    나는 어제 출근해서 근무하느라...

    제천 의림지 하나만으로 소재를 잡아서
    단편소설 하나 쓸만한 추억이 있는데...ㅎ~

  • 23.11.05 10:13

    @유현덕
    제천 의림지 좋지...
    더불어 어디를 가냐가 좋은게 아니라 누구와
    가냐가 더 중요하다고, 유현덕 후배와 간다면
    즐겁고 조조의 십만대군이 두렵지 않으리라~

    탁구도 좋고~ !!
    한게임 치고 막걸리 한잔에 영웅호걸의 인생사를
    논하며 노래도 즐겁게 한곡씩한다면 십전대보탕
    따로 안먹어도 된다네...화이팅~!!

  • 23.11.05 10:30

    @적토마 우와~~~기대해봅니다
    의림지를 소재로~~ㅎ

  • 23.11.05 11:12

    @리즈향
    춘원 이광수의 "무정"같은 소재...ㅎ~

  • 23.11.05 08:47

    ㅎㅎ
    유현덕 후배님
    사진 배달했네요.
    잔나비띠 개띠 범띠
    그라고 우리방친구들
    제천 의림지~~~~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어요.
    사진 배달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1.05 08:51

    삼도봉 형, 어제 만나서 좋았습니다.
    늘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둘러싸인 선배의 인기를 실감했네요.

    모두가 다 모나지 않고 착한 심성을 가진 분들이라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복대까지 두르고 참여한 형의 열성이 멋집니다.
    모쪼록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ㅎ

  • 23.11.05 11:17

    느림산행방에서
    좋은 장소를 이끌어주셔서
    좋은 분들과 함게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유현덕님께서 먼저 다가오셔서
    인사 나누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일부러 우리 쥐띠 친구들
    챙겨서 사진 찍어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주셔서
    더 기억에 남아요~~^^

    정성스러운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3.11.05 11:20

    멍띠방 언니들은
    아르미님, 구슬옥님, 목련7님 언니예요~~ㅎ

  • 작성자 23.11.05 19:21

    한스짱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성 있는 댓글에서 제가 느꼈던 것과 일치해서 더욱 좋았네요.
    솔직담백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음에 가시를 품고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향기를 담고 있는 분도 있지요.
    한스짱님은 향기를 품고 사는 분이었습니다.

    나중에 더욱 반갑게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구 목련7님의 닉이 예쁘다고 제가 인사를 건넸음에도 깜박 잊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일요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ㅎ

  • 23.11.11 23:11

    유현덕님.
    사진 배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사진을 여러장 건졌네요.

  • 작성자 23.11.12 08:27

    수택이님 사진 가지러 조금 늦게 오셨군요.ㅋ
    소탈한 성격이 참 좋았습니다.
    늦가을에 영하권으로 갑자기 추워진 일요일 아침이네요.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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