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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펌사커월드] 차범근은 국빠들에 의해서 과대포장되었다
차붐1 추천 0 조회 427 04.07.12 17: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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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글 이제 그만 올라왓으면 하는 바램이.....밑에 꼬리 대박일듯............

  • 04.07.12 17:43

    닉넴은 차붐이면서 차붐욕하고있네..ㅉㅉ..어떤분이 썼는지 참 생각없이 썼군..

  • 작성자 04.07.12 17:45

    노노

  • 04.07.12 17:49

    닉넴은 뜻은 무엇인지..차붐1이라.;;

  • 04.07.12 17:55

    차범근보다 잘하고 이딴소리 쓰거나 퍼오시죠? 우리나라 축구로 인해 코리아를 알게된건 차범근의 역할이 컸어요. 차붐이란 소리가 괜히 나왔겠어요? 짜증나네 그리고 분데스리가가 2류 아니거든요? 지금은 프리미어한테 밀려서 3대리그에 꼽히지 못하지만 그당시에 2류라고 불린 수준은 아닌데요 ^ ^

  • 작성자 04.07.12 18:03

    차범근 최고죠

  • 04.07.12 18:11

    뭐냐 이글.. 굳이 까발리고 깎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땐 70년대 아닙니까.. 아시아 축구 개허접 세계에서 알지도 못할때인데 90년대 미우라 날조랑 비교를 하다니...시작부터 오류투성이 글 같군요.

  • 04.07.12 18:13

    유럽사람들한테 차붐이라그러면 거의다 알죠. 그냥 중간급의 선수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았겠습니까?

  • 04.07.12 19:05

    이런거 분석할 시간 있으면 자기자신 정신상태나 분석하시지 정말 한심하군

  • 04.07.12 19:33

    인터넷이나 많이뒤적거렸꾸나 개소리 개수작 개같은넘이구나 호로놈에자식 쪽바리같은넘아 당장퉈와라 목아지를꺽어버리고싶꾸나 니네 어머니아버지가 차범근의 활약에 웃으시고 울으셨따 개호로자식아 넌누구냐??? 나라팔아먹을새꺄!그따위 개지랄할일있으면 지금너의꼬라지나생각해봐라 니가 대단한놈인가를...온국의

  • 04.07.12 19:35

    온국민의 영웅을 욕할수있을만큼 대단한놈인지를... 딴님들흥분해서죄송합니다... 반성해라

  • 04.07.12 19:37

    당시에 분데스는 2류가 아닙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해외진출이 활발하지 않았고 때문에 자국선수가 자국에서 많이 뛰었죠...80년대 후반부터 세리에가 특히 밀란이 의욕적으로 선수를 스카웃 하면서 해외이적이 많아졌는데, 사실은 그때 차범근도 밀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 04.07.12 19:39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독일축구의 전성기였고 해외이적이 활발하지 않았기에 분데스는 당시 최고의 리그수준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리가는 최근이 전성기고 당시에는 마드리드, 바르샤 빼면 나머지는 유럽무대에는 형편없는 수준이죠.

  • 04.07.12 19:41

    마지막으로 UEFA컵은 지금도 큰 대회지만 당시에도 엄청난 대회였고(물론 챔스보단 아래지만) 더구나 프랑크푸르트나 레버쿠젠은 타이틀이 없는 팀들이었기에 첫번째 타이틀을 안겼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그렇기에 요즘에도 독일에 가면 차붐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행사가 있으면 초청장을 보내는 이유죠.

  • 04.07.12 19:42

    그거 아십니까? 베켄바워가 90년 월드컵 우승후 공식 기자 회견이 끝나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도중에 차범근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걸 보고 기자들을 다 물리치고 차범근에게 가서 말을 걸었답니다. 덕분에 한국언론은 차범근과 함께하는 베켄바워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었고 승낙을 받을 수 있었죠...

  • 04.07.12 19:44

    아 답답하네 이런 글 또 올라오네...이 글 쓴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싶다 '병신'

  • 04.07.12 20:29

    아니, 차범근씨를 욕하려고 쓴 글은 아닌 듯 보이구요, 사실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물론 이 글 전체를 공감하지는 않지만.. 다만 제 생각도 너무 부풀려져 있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제가 그 시대에 살지 못해서 정확한 사실을 알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봤을때

  • 04.07.12 20:30

    美親....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나..글은 차범근 욕하는 글에 리플은 차범근 최고라고 달아놨네..장마도 안끝났는데 더위를 쳐드셨나..걍 조용히 주무시오-

  • 04.07.12 20:30

    도대체 저런 글 쓰는 사람은 자신이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인지 모르겠다...어디서 어설프게 자료 모아서 짜집기나 하고...분데스리가 전문가가 더 잘 알지...

  • 04.07.12 20:31

    약간의 자국민의 긍지와 자존심같은 걸로 과장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범근씨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고 훌륭한 축구 선수라는데에 전혀 이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는 당시 독일축구가 잘 나가던때였고 독일 사람들은 자존심이 쎄서 독일밖을 잘 안나갔지요.

  • 04.07.12 20:32

    결국 잘나가던 독일대표팀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서 뛰니까 최고의 리그라는 얘기들도 나오지만 결국 세리에A 팀들이랑 놓고 봤을 때도 앞선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 04.07.12 20:33

    70-80년대 분데스리가가 최고의 리그였다는 것도 모르는 걸로 봐서.. 기억나는 월드컵이라곤 대략 2002월드컵밖에 없는 철없는 아해의 글로 사료됨. ㅋㅋ

  • 04.07.12 20:35

    마라도나나 지코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우습군요. 그럼 뭐 지금 지단이나 호나우두보다 못하는 선수는 다 개허접인감...

  • 04.07.12 21:42

    ㅎㅎ 이딴건 퍼오지 맙시다 제발

  • 04.07.12 22:37

    정신병자....쯧쯧

  • 04.07.13 09:52

    UEFA컵 5시즌 출전 37게임 10골을 아주 평범한 선수로 보다니..ㅡㅡ;; 아시아선수중에 UEFA컵이나 챔스리그 게임 뛰어본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 이런 큰 대회에서 게임에 출장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축구 선수들의 꿈이 아닐까요^^?

  • 04.07.13 12:35

    차범근이 유럽수준에서 봤을때 결코 A급선수는 아니었다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국역사상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록 월드컵에서 삽질하긴 했지만.. 그당시 한국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 04.07.13 12:38

    그리고 그당시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다는건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당시도 세리아A와 프리메가리그등과 함께 3파전이었지 결코 독보적으로 최고의 리그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리그 중에서도 챔스성적등을 봐서는 조금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하게 된건 아마 독일대표팀이 가장 잘나갔던

  • 04.07.13 12:40

    시기에 다수의 독일선수들이 분데스리그에 뛰었고 아마 차범근영향때문에 국내에 소개될당시 유럽최고리그라는 다소 과장된 분석도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지금과 같은 리그랭킹 제도가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최고리그는 아마 세리아A가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04.07.27 18:48

    저희집에 있는 옛날 축구 잡지 보면요 베켄바워: 차범근을 데려가려하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서 세세한 내용들이 있어요.. 차범근 선수 귀화 시키려는 그의 노력이 보이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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