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에 나가있는 한국선수들은 모조리 삽질중이니 20여년전에 차범근을 과대포장시켜 자위하고 있다
현재 차빠들의 행태는 예전 일본놈들이 미우라가 브라질리그 베스트11출신이라고 우기는 짓과 완전히 똑같다
(미우라의 브라질리그 베스트11은 브라질의 수많은 리그중의 한 리그에서의 베스트11으로 큰 권위는 없다)
마찬가지로 악질차빠들은 당시 분데스는 세계최고고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MVP를 받았다고 우기고 있다
(분데스가 최고리그가 아니란것은 밑에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며 차범근의 MVP는 아벤트포스트지라는 지방마이너지가 뽑은 MVP로 어떠한 권위도 없다.......상식적으로 득점4등 팀6등의 선수에게 MVP를 주는곳이 어디있겠는가?.......분데스리가는 아예 MVP제도자체가 없다)
현재 일본놈들의 미우라개날조행진은 나카타의 유럽에서의 활약으로 많이 줄어든상태
안타깝게도 차범근의 경우는 한국축구의 계속된 부진으로 앞으로도 날조,과대포장의 상태가 지속될것 같다..............
자그럼 이젠 차범근의 어디가 어떻게 과대포장되었는지를 살펴보자
첫번째는 차범근은 과연 분데스리가에서 톱클래스의 선수인가?
두번째는 분데스리가는 과연 유럽최고의 리그라고 불릴수가 있는지를 살펴보자
세번째는 차범근이 우승한 UEFA컵에 대해서다
일단 당시 톱클래스선수들과 차범근의 이적료를 비교해보자
차범근 이적료 83년 40만불
마라도나 이적료 84년 800만 달러
지코 이적료 83년 450만불 (차범근과 동갑이며 똑같은 시기에 이적)
마라도나는 예외적인 괴물로 인정하고
지코를 요즘의 지단과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해보자
최전성기시절 이적료가 지단이적료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선수가 세계톱클래스의 선수로 불릴수가 있겠는가?
마찬가지다
혹자는 차범근의 연봉이 분데스리가전체 3등이라는 소리를 하는데
차범근의 연봉순위는 알수없으나 차범근의 연봉액수는 알수있다
차범근의 연봉은 같은시기 네덜란드에서 뛰던 허정무와 같은 1억5천만원 수준
겨우 1억5천만원이 분데스연봉3위라니..........차빠들의 거짓말이거나 분데스가 워낙 돈이 없거나 둘중하나
지단,피구급의 선수가 분데스리가 연간베스트11,월간베스트11의 경험이 하나도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차범근 찬양글에도 죄다 주간베스트11,이주일의 골따위 밖에 없음)
유럽골든볼은 감히 차범근이 넘볼수도 없다
그렇다면 분데스리가 내에서 차범근의 활약상을 보자
시즌 차범근득점 순위 소속팀득점 팀순위 팀내득점순위
79-80 12골 12위(5명) 65골 9위 1위
80-81 8골 47위(?명) 61골 5위 3위(2명)
81-82 11골 25위(3명) 83골 8위 1위(2명)
82-83 15골 10위(1명) 48골 10위 1위
83-84 12골 18위(8명) 50골 7위 2위
84-85 10골 27위(5명) 52골 13위 2위
85-86 17골 4위(1명) 63골 6위 1위
86-87 6골 ............. 56골 6위 3위(2명)
87-88 4골 ............. 53골 8위 6위
88-89 3골 ............. 45골 8위 7위
보다시피 분데스리가내에서도 중간정도의 활약을 보이는 공격수였다
득점7등했다고 설치는 79~80시즌에 차범근이 12골을 넣을때 득점1위 칼하인츠루메니게는 29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공식사이트는 물론이고 차범근의 자서전에도 차범근의 포지션은 센터포워드로 나와있으니 포지션에 대한 반론은 사절한다
그렇다면 당시 분데스리가는 과연 독보적인 리그였는가?
결코 아니다
80년대 최강,최고리그는 세리에 A
차빠들은 분데스에서 함부르크가 83년에 챔스우승 한거 같고 독보적인 최고리그였다고 왕구라를 치는데 80년대 선수레벨로 보나, 이적료 규모로 보나, 챔스성적으로 보나 지금과 같은 프리미어, 라리가, 세리아가 빅리그였고 분데스리그는 확실한 2류리그였다.
UEFA 기술자문위원회가 지난해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역대 Dream Team 이다.
이것은 월드컵 기록은 배제된 것이다.
Goalkeeper:
Peter Schmeichel(덴마크) Manchester United
Defence :
Mauro Tassotti AC Milan
Marcel Desailly Chelsea, AC Milan, Olympique Marseille
Franco Baresi AC Milan
Paulo Maldini AC Milan
Midfield :
David Beckham Manchester United, Real Madrid
Frank Rijkaard Ajax, AC Milan
Zinedine Zidane Real Madrid, Juventus
Ryan Giggs Manchester United
Attack :
Marco van Basten AC Milan
Raul Gonzalez Real Madrid
대부분 알만한 이름인데 90년대에 등장한 선수 제외하고 가만 들여다보니
Paulo Maldini는 84년부터 AC밀란에서 20년간 뛰었고
Franco Baresi는 77년부터 AC밀란에서 20년간 뛰었고
Mauro Tassotti도 81년부터 AC밀란에서 17년간 뛰었고
Frank Rijkaard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80년대 중반에 이적했고
Marco van Basten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80년대 이적했다.
이외에도 이미 아시다시피
Ruud GULLIT도 아인트호벤에서 80년대 중반 AC밀란으로 이적했고
Michel PLATINI도 AS 생테티엔느에서 82년 200만불에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Artur Antunes ZICO도 83년 450만불에 우디네세로 이적했고
Diego MARADONA도 84년 FC바르셀로나에서 800만불에 나폴리로 이적했고
Karl-Heinz Rummenigge도 84년 바이에른뮌헨에서 300만불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Lothar MATTHAUS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Johan Cruijff는 80년대초 라리가에서 뛰었고
Kevin Keegan은 79년에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여 뉴캐슬에서 은퇴하였고
Paolo ROSSI는 82년부터 유벤투스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Juergen Klinsmann은 Gingen이라는 분데스의 허접팀에서 데뷔했으나 80년대후반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고
Rudi Voeller도 80년대중반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다.
이뿐만 아니다.
87년 FC Porto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며 유럽골든볼 2위에 올랐던
포르투칼의 Paulo FUTRE는 87년 라리가의 명문 애틀레티코 마드리도 이적했고
76년 프리미어의 레체스터에서 데뷔하여 빅리그에서만 169골을 기록하고
86년 유럽골든볼 2위에 올랐던 잉글랜드의 Gary Lineker도 에버튼을 거쳐 86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83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에 올랐던 스코틀랜드의 Kenny Dalglish는 77년 리버풀에서 데뷔하여 리버풀을 챔스 2번의 우승으로 이끌고 172골을 넣었으며
80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 81년과 85년 유럽골든볼 3위에 올랐던 독일의
Bernd Schuster도 Augsburg라는 분데스의 허접팀에서 데뷔했으나 80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88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또하나 당시 유럽골든볼 수상자들이다
1980 칼하인츠루메니게 바이에른뮌헨
1981 칼하인츠루메니게 바이에른뮌헨
1982 파울로 롯시 유벤투스
1983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4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5 미셸 플라티니 유벤투스
1986 이고르 베라노프 디나모 키에프
1987 루드 굴리트 AC밀란
1988 마르코 반바스텐 AC밀란
1989 마르코 반바스텐 AC밀란
분데스소속 수상자는 루메니게뿐인데 그도 결국 세리에A로 갔다.
차범근은 83년에 40만불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는데 리그우승기록도 전무한 허접팀은 말할것도 없고 세리아와 프리미어, 라리가의 선수레벨과 이적료, 챔스성적, 역대챔스 드림팀의 면면을 봐도 분데스리그는 무슨 독보적 최고리그는 왕택도 없고 확실한 2류리그였다.
분데스가 그리도 최고리그였으면 분데스 팽하고 세리아로 간 마테우스, 루메니게, 클린스만, 루디펠러, 슈스터 빼고, 팽하고 프리미어로 간 키컨 빼고 은퇴 바로직전이던 베켄바워 쳐줄테니 그저 무조건 박박 우기지만 말고 슈퍼스타 한 10명이라도 대봐라. 스타없는 빅리그는 원숭이도 웃을 노릇이다.
말나온김에 80년대를 빛낸 선수들의 소속팀과 이적동향을 알아보자
한스피터 브리겔(Hans-Peter Briegel) / 1984년 베로나로 이적, 삼프도리아(1986-88) / B
(85년 세리아 시절 올해의 독일축구선수 선정. )
디노 조프(Dino Zoff) / 우디네세, 맨토바, 나폴리, 유벤투스(1972-83) / A
파울로 말디니(Paulo Maldini) / AC밀란(1984- ) / A
프랑코 바레시(Franco Baresi) / AC밀란(1977-97) / B+
마우로 타소티(Mauro Tassotti) / AC밀란(1981-98) / B
프랭크 레이카르트(Frank Rijkaard) / 1988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
마르코 반바스텐(Marco van Basten) / 1987년 아약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부상때문에 감점)
루드 굴리트(Ruud GULLIT) / 1987년 아인트호벤에서 AC밀란으로 이적 / A-
미셸 플라티니(Michel PLATINI) / 1982년 AS 생테티엔느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 A+
아서 지코(Artur Antunes ZICO) / 1983년 브라질에서 우디네세로 이적 / B+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 FC바르셀로나(1982-84), 나폴리(1984-91) / A+
칼하인츠 루메니게(Karl-Heinz Rummenigge) / 1984년 바이에른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로타르 마테우스(Lothar MATTHAUS) / 1987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파울로 롯시(Paolo ROSSI) / 유벤투스(1981-85), AC밀란(1985-86), 베로나(1986-87) / A-
위르겐 클린스만(Juergen Klinsmann) / 1989년 인터밀란으로 이적 / A
루디 펠러(Rudi Voeller) / 1987년 AS로마로 이적 / A
번드 슈스터(Bernd Schuster) / 1980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 88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 B
(80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 81년과 85년 유럽골든볼 3위에 올랐음)
휴고 산체스 마퀴즈(Hugo Sánchez Márquez) / 에이 마드리드(1981-85), 레알마드리드(1985-92) / B
요한 크루이프(Johan Cruijff) / FC바르셀로나(1973-78), 레반떼(1981) / A+
로날도 코에맨(Ronald Koeman) / 1989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 / B+
페르난도 이에로(Fernando Hierro) / 발라도리드(1987-89), 레알마드리드(1989년이적) / B+
칼하인츠 포스터(Karlheinz Förster) 1986년 올림피크로 이적 / B
파울로 푸트레(Paulo FUTRE) / 1987년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 B+
(87년 FC Porto를 챔스 우승으로 이끌며 유럽골든볼 2위에 오름)
게리 리네커(Gary Lineker) / 에버튼(1985-86), FC바르셀로나(1986-89) / A
(76년 레체스터에서 데뷔하여 빅리그에서만 169골 기록, 86년 유럽골든볼 2위
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 / 리버풀(1977-90) / B+
(83년 유럽골든볼에서 2위에 올랐고 리버풀을 챔스 2번의 우승으로 이끌고 172골을 넣었음)
이안 제임스러쉬(Ian James Rush) / 리버풀(1980-96) / B (허접한 웨일즈팀 출신이므로 감점)
(프리미어리그 253골, 84년 올해의 선수)
딱보면 알겠지만 세리에,라리가가 주류고 분데스는 2류를 벗어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차범근이 우승한 UEFA컵을 살펴보자
차범근의 UEFA컵 활약도 역시 5시즌출전, 37경기 10골로 아주 평범한 수준
작년 UEFA컵 득점왕은 12골을 기록한 포르투FC의 데를레이였고 2위는 11골을 기록한 셀틱의 라르손이었으니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
당시 UEFA컵은 유러피언컵,컵위너스에 이은 넘버3의 유럽클럽대항전으로 차범근찬양세력의 말대로 야구의 월드시리즈에 비유하는것은 어처구니가 없다
(유럽최강을 가리는 슈퍼컵에는 UEFA컵우승팀에게는 출전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UEFA컵은 지금도 큰 대회지만 당시에도 엄청난 대회였고(물론 챔스보단 아래지만) 더구나 프랑크푸르트나 레버쿠젠은 타이틀이 없는 팀들이었기에 첫번째 타이틀을 안겼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그렇기에 요즘에도 독일에 가면 차붐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행사가 있으면 초청장을 보내는 이유죠.
그거 아십니까? 베켄바워가 90년 월드컵 우승후 공식 기자 회견이 끝나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도중에 차범근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걸 보고 기자들을 다 물리치고 차범근에게 가서 말을 걸었답니다. 덕분에 한국언론은 차범근과 함께하는 베켄바워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었고 승낙을 받을 수 있었죠...
약간의 자국민의 긍지와 자존심같은 걸로 과장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범근씨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고 훌륭한 축구 선수라는데에 전혀 이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는 당시 독일축구가 잘 나가던때였고 독일 사람들은 자존심이 쎄서 독일밖을 잘 안나갔지요.
그리고 그당시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다는건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당시도 세리아A와 프리메가리그등과 함께 3파전이었지 결코 독보적으로 최고의 리그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리그 중에서도 챔스성적등을 봐서는 조금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하게 된건 아마 독일대표팀이 가장 잘나갔던
첫댓글 이글 이제 그만 올라왓으면 하는 바램이.....밑에 꼬리 대박일듯............
닉넴은 차붐이면서 차붐욕하고있네..ㅉㅉ..어떤분이 썼는지 참 생각없이 썼군..
노노
닉넴은 뜻은 무엇인지..차붐1이라.;;
차범근보다 잘하고 이딴소리 쓰거나 퍼오시죠? 우리나라 축구로 인해 코리아를 알게된건 차범근의 역할이 컸어요. 차붐이란 소리가 괜히 나왔겠어요? 짜증나네 그리고 분데스리가가 2류 아니거든요? 지금은 프리미어한테 밀려서 3대리그에 꼽히지 못하지만 그당시에 2류라고 불린 수준은 아닌데요 ^ ^
차범근 최고죠
뭐냐 이글.. 굳이 까발리고 깎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땐 70년대 아닙니까.. 아시아 축구 개허접 세계에서 알지도 못할때인데 90년대 미우라 날조랑 비교를 하다니...시작부터 오류투성이 글 같군요.
유럽사람들한테 차붐이라그러면 거의다 알죠. 그냥 중간급의 선수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았겠습니까?
이런거 분석할 시간 있으면 자기자신 정신상태나 분석하시지 정말 한심하군
인터넷이나 많이뒤적거렸꾸나 개소리 개수작 개같은넘이구나 호로놈에자식 쪽바리같은넘아 당장퉈와라 목아지를꺽어버리고싶꾸나 니네 어머니아버지가 차범근의 활약에 웃으시고 울으셨따 개호로자식아 넌누구냐??? 나라팔아먹을새꺄!그따위 개지랄할일있으면 지금너의꼬라지나생각해봐라 니가 대단한놈인가를...온국의
온국민의 영웅을 욕할수있을만큼 대단한놈인지를... 딴님들흥분해서죄송합니다... 반성해라
당시에 분데스는 2류가 아닙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해외진출이 활발하지 않았고 때문에 자국선수가 자국에서 많이 뛰었죠...80년대 후반부터 세리에가 특히 밀란이 의욕적으로 선수를 스카웃 하면서 해외이적이 많아졌는데, 사실은 그때 차범근도 밀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독일축구의 전성기였고 해외이적이 활발하지 않았기에 분데스는 당시 최고의 리그수준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리가는 최근이 전성기고 당시에는 마드리드, 바르샤 빼면 나머지는 유럽무대에는 형편없는 수준이죠.
마지막으로 UEFA컵은 지금도 큰 대회지만 당시에도 엄청난 대회였고(물론 챔스보단 아래지만) 더구나 프랑크푸르트나 레버쿠젠은 타이틀이 없는 팀들이었기에 첫번째 타이틀을 안겼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그렇기에 요즘에도 독일에 가면 차붐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고 행사가 있으면 초청장을 보내는 이유죠.
그거 아십니까? 베켄바워가 90년 월드컵 우승후 공식 기자 회견이 끝나고 기자들과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도중에 차범근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걸 보고 기자들을 다 물리치고 차범근에게 가서 말을 걸었답니다. 덕분에 한국언론은 차범근과 함께하는 베켄바워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었고 승낙을 받을 수 있었죠...
아 답답하네 이런 글 또 올라오네...이 글 쓴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싶다 '병신'
아니, 차범근씨를 욕하려고 쓴 글은 아닌 듯 보이구요, 사실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물론 이 글 전체를 공감하지는 않지만.. 다만 제 생각도 너무 부풀려져 있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제가 그 시대에 살지 못해서 정확한 사실을 알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봤을때
美親....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나..글은 차범근 욕하는 글에 리플은 차범근 최고라고 달아놨네..장마도 안끝났는데 더위를 쳐드셨나..걍 조용히 주무시오-
도대체 저런 글 쓰는 사람은 자신이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인지 모르겠다...어디서 어설프게 자료 모아서 짜집기나 하고...분데스리가 전문가가 더 잘 알지...
약간의 자국민의 긍지와 자존심같은 걸로 과장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범근씨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고 훌륭한 축구 선수라는데에 전혀 이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는 당시 독일축구가 잘 나가던때였고 독일 사람들은 자존심이 쎄서 독일밖을 잘 안나갔지요.
결국 잘나가던 독일대표팀선수들이 분데스리가에서 뛰니까 최고의 리그라는 얘기들도 나오지만 결국 세리에A 팀들이랑 놓고 봤을 때도 앞선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70-80년대 분데스리가가 최고의 리그였다는 것도 모르는 걸로 봐서.. 기억나는 월드컵이라곤 대략 2002월드컵밖에 없는 철없는 아해의 글로 사료됨. ㅋㅋ
마라도나나 지코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우습군요. 그럼 뭐 지금 지단이나 호나우두보다 못하는 선수는 다 개허접인감...
ㅎㅎ 이딴건 퍼오지 맙시다 제발
정신병자....쯧쯧
UEFA컵 5시즌 출전 37게임 10골을 아주 평범한 선수로 보다니..ㅡㅡ;; 아시아선수중에 UEFA컵이나 챔스리그 게임 뛰어본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 이런 큰 대회에서 게임에 출장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축구 선수들의 꿈이 아닐까요^^?
차범근이 유럽수준에서 봤을때 결코 A급선수는 아니었다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국역사상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록 월드컵에서 삽질하긴 했지만.. 그당시 한국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그리고 그당시 분데스리가가 최고였다는건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당시도 세리아A와 프리메가리그등과 함께 3파전이었지 결코 독보적으로 최고의 리그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리그 중에서도 챔스성적등을 봐서는 조금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하게 된건 아마 독일대표팀이 가장 잘나갔던
시기에 다수의 독일선수들이 분데스리그에 뛰었고 아마 차범근영향때문에 국내에 소개될당시 유럽최고리그라는 다소 과장된 분석도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지금과 같은 리그랭킹 제도가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최고리그는 아마 세리아A가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옛날 축구 잡지 보면요 베켄바워: 차범근을 데려가려하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서 세세한 내용들이 있어요.. 차범근 선수 귀화 시키려는 그의 노력이 보이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