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한채로 일어나서 바로 신영식쌤 첫 하프 강의를 들어보았다. 앞 부분은 공부하기도했고 다시 공부하고 있는 파트기 때문에 ‘몇문제는 맞추겠지’ 하면서 시험지를 봤는데 하나같이 다 외계어였다... 진심 아무것도 모르겠고...
사료는 한번도 못본것들이었다ㅠㅠ
아침마다 한국사 조금씩 풀면 기억될까해서 들으려고 했던건데 너무 어려워서 들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중이다.
점심때는 잠이와서 카누 하나 다 넣어서 타 먹었음
요즘에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는거 같다.
안그래도 장이 안좋은데, 더 안좋아질까봐 겁난다😦
행정법은 선생님이 휴강을 하셔서 두개밖에 안 올라와있어서 그냥 예전에 앞부분은 공부했었기때매 혼자 정리하면서 공부했다. 제발 이번엔 보강 많이 안 잡히길.... 행법 보강 계속 잡히면 양이 너어어무 많아서 포기하고싶어져서..!
오후에 책 배송와서 신나게 강의 들었는데 넘 어렵다ㅠㅠ
학자 많이 나오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흑흑
오늘 복날이라 요기요에서 치킨 할인하길래 엄마랑 야식으로 시켜먹고 잠시 공부하다가 필기구들 본다고 정신팔려서 또 늦게 잠. 그래도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쌤이 넘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제일 싫어하는데 이제 한국사도 비슷비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