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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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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느티나무 청 5월의 향연 화순 모임 안내
전정화 추천 0 조회 91 07.05.15 09:0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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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4 21:22

    첫댓글 하이루, 얼루 갔는지 지금쯤 수학여행중이시겠네요... 태음인 체질이라 여간 책임감도 강하고 은근히 끄는 힘도 있어요.^^ 기다려집니다. 황제 샘이 오신다니 감읍할따름입니다~ 무사히~

  • 작성자 07.05.17 09:43

    충성, 잘 다녀왔습니다. 현재 온 삭신이 쑤시는 중.. 학교에 오니 쉬는 동안 2학년교무실 창틀 공사를 해논답시고, 온 교무실 시멘트가루 범벅이어서 가루 마시며 청소2시간 했어요. 63빌딩,경복궁, 중앙박물관, 에버랜드, 독립기념관, 금산사. 코스예요. 에버랜드에서 바이킹, 청룡열차 탔는데, 1시간 기다려서 청룡열차 타니 45초만에 끝나서 허무함을 맛봤지요. 하도 억울해서 다음사람들 탈때 초를 세어봤지요. 아이구 삭신이야...

  • 07.05.17 10:33

    청룡열차를 '허무하게' 바라보는 걸 보니 고무풍선 들리고 흰스타킹 신겨 손잡고 이제부터 공원소풍을 나가얄 것 같군.. 모래 산행에서 봅시담..

  • 07.05.18 08:29

    전정화 샘 넘 재밌당~! 근데 청룡열차, 바이킹 타는 사람 존경스러워요..무서버서 원..

  • 작성자 07.05.18 14:07

    혜숙 샘, 문자메시지 고마워요. 저는 전화 계통에는 취미가 없어서. 긁적긁적.. 그런데 놀이기구 중에 의자에 한 스무면 쭉 앉으면 허공에서 이리 저리 빙글빙글 돌리는 거 있죠. 그러다가 거구로 대롱대롱 매달리기도 하는거.. 이름은 모르는데, 그걸 타보려고 침만 바르다가 줄이 길어서 다음 기회로 미뤘지요. 저는 원래 놀이공원, 눈썰매장 가면 애들은 뒷전이고 제가 제일 많이 타요. ㅋㅋㅋ 그나저나 내일 많이 오셔야 되는데...

  • 07.05.19 09:37

    재밌다. 도담도담 나누는 대화들이 군불 땐 아랫목에서 옆에 앉아 애기하는 것 같아요. 진수샘 말씀처럼 정화샘은 은근히 끄는 힘이 있어요, 동감입니다. 오늘 산행 즐겁겠다..

  • 작성자 07.05.20 22:10

    산을 오르면서 혜숙샘은 그 빙글 도는 바이킹(?) 정말 무서우니 아예 탈 생각 말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어쩌나, 타라는 것이면 다 타보겠다는 것이 제 생각임다. 먹으라고 생긴 것이면 다 먹는 것과 같은 연장선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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