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계속==숙소 정해 두고 이곳 삼천동 막걸리 골목 으로 택시로 이동하여 왔다.
유명세를 많이 타서일까 아직이른 시간인데도 관광객들이 너무많다.
유명하다 싶은 집은 벌써 사람들로 북적인다.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결국 이집으로 들어갔다.
tv방영때와는 완전 달랐다.,
나오는 안주며 술값도 tv에서는한주전자에 13.000원이라드니 기본이 2만원이고
그다음부터1만7천원이란다.
막걸리 추가할때마다 2~3가지 정도로 안주가 나오는데 먹을 만한것이 없다.,
택시기사 말로는 삼천동 이곳이 막걸리집 원조인데 지금은 유명세를 타서 안주며
써비스가 형편이 없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다.,
소문만 듣고 무작정 찾아온 전주 막걸리집 실망이 하늘은 찌른다.그래서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2차로 옴긴곳 == 대기란에 적오놓고 자리가 비도록 한참을 기다려 겨우 앉을수 있었다,.
막간을 이용하여 건너집 맥주한잔 하고
삼천동 그곳보다 이곳이 훨씬더 좋은것 같다. 안주 가지수는 적지만 전부먹을만한 것이다.
이곳은 기본은 2만원이고 다음부터는 1만5천원이다.,추가 할때마다 맛있는 안주가 나온다.
우리는 마이묵고 나왔는데 밖에는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섯다.,
매스컴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
다들 기분좋게 마시고 콜택시 기다리는 사이 , 둘이 발레 하나 ㅋ 그런데 옆에 학봉이폼은
뭣꼬 ,ㅋㅋ 한잔되니 다들 재미있게 변해 가는구나 오늘밤 아무래도 일내재 싶은데.,?
앗 ~싸 우리 회장님 기분좋게 한잔되어 신나는 스텝한번 밟아 보고
회장님 ,보스형님 다이아몬드 스텝 서로 자기것이 옳다고 번갈아 가며 밟아 보는중,ㅋㅋ
아무려면 어떠하랴 이렇게 한바탕 웃고 떠들고 놀다가 숙소로 이동하여
노래한곡 부르고 전주에서의 첫날밤으로 젖어든다.
물론 아침5시까지 술 마시고 놀다가 온사람도 있다 .,
이 모든것은 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으리라 ,,,,`
뒷날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성미관 에서 아침먹고 곧장 이곳 새만금방조제로 왔다.,
중간쯤에 있는 휴게소 전망대 에서 잠시쉬고 간다.,
길 건너편 휴게소 전망대
60파의 신사이며 나의 영원한 친구
장난끼 넘치는 야릇한 표정의 우리의 회장님
재미있는 사진 한컷하는 하는 중인데 뒤에 와서 다리를 거는 바람에 엉망 되어버렸다,ㅋㅋ
셋이 갑장이라나 셋이 합한 나이가 올해 159 이라네.?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으로 변함없는 우정으로 살아 가자구나.,.
새만금 방조제 따라 오는길 주변으로 볼거리며 얘깃거리들을 뒤로 한채 계속 전진하여
마지막 휴게소 새만금 홍보전시관 === 2층에서 바라본 전경
제목 == 빗의 터널 ==60파의 보석같은 존재 ==문현식
이녀석 때문에 요즘우리 회가 웃음과 해학이 넘쳐 난다.,
홍보관 내의 새만금 방조제의 조감도 전경
이건무슨 시츄에션 인고 ==60파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우리의 회장님
홍보관 구경 하고 다음목적지인 순천시 한우집에서 점심먹고 거제로 곧장 달려와 해산 한다.,
이것으로 전주1박2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렇게 특별할것도 그렇게 도드라질것도 없는 아주 평범한 일상의 여행스케줄이였지만
그래도 짓은 여운이 남는것은 아마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친구들과
1박2일을 함께한 그자체 때문은 아닐까.,???
동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앞으로도 더 좋은 얘기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1박2일동안 행복한 웃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것으로 전주 여행의 모든 추억이야기는 여기서 아쉬운 끝을 맺는다.끝
첫댓글 총무님 계획및준비하느라 욕봤고 현식 태영이는 안전운전하느라 수고했네여! 그럼
나머지는 묵느라정말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