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요로법을 시행한지 약40일이 경과되고있는데
첫째증상은 빈혈이 말끔히 사라지고
둘쨰는 소화가 잘되어 허기집니다 예전에 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세째는 몸이 그렇게 가벼울수가 없읍니다 마라톤을 7년
가까이 했는데 매일 20km씩 뛰었을때의 그기분이구요
네째는 발바닥 굳은살이 까칠하게 일어나 양말도 제데로 신을수가
없었는데 요즈음은 너무 부드러워져서 꼬옥 여자분들 얼굴
피부하고 똑같읍니다
근데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체중은 변화가 거의 없는데 얼굴살이
너무 빠지는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제가 마라톤을 할때 체중 74kg까지
감량했을때의 얼굴하고 똑같읍니다
이점에 대해 경험하신 회원님들 계시면 고언 부탁 드립니다
(ps:저는 공복에 꼬옥 마시고 얼굴 손 발 마사지 합니다 마시는횟수는 3-4회 맛사지 회수는 2회 하고 있읍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다르지만 살이 좀 빠집니다 2~3kg정도 빠지다 멈춤니다 얼굴 맛사지도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하세요 ^^
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필요없던살이 없어지는 과정이군요 .. 몸이 점점 좋아지는 상태입니다 /// 얼굴살이 빠지는게 아니고 그동안 신장기능이 나빠서 부었던게 붓기가 빠지는 것입니다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 도토리님의 말씀대로 단무지로 나가시면 신성일 저리가라 멋진사람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