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중에 갑자기 파스, 반창고, 생리대가 필요할 경우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 가면 무료로 구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에 ‘굿닥약국’ 전용함을 설치해
5월 11일부터 구급약품 무료 제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설치운영 장소는
지하철 5호선은 "화곡역" "신정역""영등포구청역" 등 11개역
지하철 6호선은 "합정역" "공덕역" "고려대역" 등 9개역
지하철 7호선은 "건대입구역" "장승배기역" "천왕역" "춘의역" 등 10개역
지하철 8호선은 "암사역' "강동구청역" "잠실역" "송파역" "복정역"
등 5개역
지하철 35개역에서 설치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아 두십시오!
첫댓글 세강 편리해도 너무 편해 지는 것 같은 느낌 잘 알고 곱게 사용 하며 아껴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