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쌀을 수입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은 수입할 수 있다
그래서 들어온 것이 중국산 찐쌀이다 우리쌀의 반값이다
깁밥집이나 분식집, 삼계탕 집등 식당가는 이미 찐쌀이 점령하고 있다.
문제는
수입찐쌀에서 독성물질인 이산화황이 검출된 적도 있다. 공기중에 이산화황이 0.003%만 함유되어도 식물이 죽는다.
쌀을 찌면서 제조업자들이 오랜쌀을 하얀 햅쌀처럼 보이기 위해 표백제, 보존제,산화방지제 역활을 하는 아황산염류를
쓰기 때문이다 천식환자들이 이산화황을 섭취하면 호흡곤란 등 부작용과 심한 경우 호흡이 멈출 수도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찐쌀은 대부분 쌀강정,뻥튀기, 등 가공식품용으로 쓰인다. 또 저가의 깁밥, 떡붂이, 가공떡,식당 공기밥 등에도 수입 찐쌀이 이용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삼계탕속으로 들어간 쌀이나 깁밥재료 볶은밥재료로 들어간 쌀은 구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외식을 하러 갔을떄 산행시 깁밥을 살때 쌀의 원산지를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쌀과자나 뻥튀기 등의 가공식품을
구입 할때도 꼭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확인이 불가능한 길거리 식품은 되도록 구입하지 않토록 한다.
몸을 살리는 먹을 거리 2탄
몽촌 올림
첫댓글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우리쌀이 최고죠...저는 강화 교동섬에서 갖어다 먹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