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불가리아의 국기는 1878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현재의 국기는 1990년 9월 22일에 채택된 국기이다. 하양, 초록, 빨강 세 가지 색의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다..하양은 자유와 평화를, 초록은 삼림을,
빨강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불가리아 - 면적 : 11만1000㎢, 인구 : 890만 명 1인당GNP : 1,200불

불가리아는 809∼1018년 불가리아 제1왕국,1194∼1386년 비잔틴,14세기 말부터는 투르크의
지배하에 놓여 발칸 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지점이 되었다. 1991년에는 동구권 국가 중에서
최초로 민주적인 헌법으로 개정되었다.
소피아는 1877년 러시아-투르크 전쟁으로 러시아에게 점령되었고, 이듬해 불가리아인 에게
넘어가 79년 수도가 되었으며, 행정·사법의 중심지를 이루었다.
소피아는 불가리아 수도로 인구는 110만명,해발 550m의 고원도시, 불가리아 남서부
비토샤산 기슭에 위치하며,불가리아는 기후 관계로 과일이 유명한데 이 나라 수프다
또한 한국인 유사해 먹걸이가.해바라기 농장이 광활해서 장관을 이루며 러시아 배경으로 한
소피아 로랜 주연 해바라기가 떠올라 사진을 찍었지요.

유럽 국가에는 우리나라 과거 신작로 미루나무가 많고 아카시아 .플라타너스가 이곳 원산지
같은데. 비토산 계곡에 위치한 공원과 녹지가 많은 아름다운 도시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시내 도처에 지난날의 번영을 말해주는 유적과 돌로 포장된 도로가 남아있다.
시내 곳곳에는 이슬람 사원과 그리스 정교 사원이 서 있고 과거 공산주의 체제를 상기시키는
'9월 9일 광장' , '레닌 광장''러스키 거리' 등이 볼 만 한 거리로 남아있다

러시아의 혁명가인 레닌의 거대한 동상이 있는 '소피아'의 중심 [레닌광장](사진)

터키 지배하에 있을 당시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세운 [세인트 페트카 지하교회](사진)
터키 지배시대에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반지하 교회를 지어 예배를 보았다

소피아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곳 중 하나인 알렉산드르넵스키 대성당은 소피아를 대표하는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이다.
19세기 후반 불가리아 독립에 큰 도움을 준 제정 러시아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교회
사원으로, 발칸 반도에서 가장 큰 사원이기도 하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황금색 돔이 인상적이다
소피아의 중심지 미토사 대로변에 있는 루마니아의 수도 소피아시의 상징 소피아 동상.(사진)

가는날이 장날 시위대 가 몰려가 중심 시내투어 포기...

이친구는 깃발까지 들고 합류하네..
제1차 발칸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불가리아를 해방시킨 영웅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기마상 러시아 오스만 튀르크 전쟁에서 승리 불가리아를 오스만 튀르크의 500년 지배로부터 해방 황제이다.

성 니콜라이 러시아 정교회


온천수를 식수로..
1576년 오스만 튀르크 제국 지배 당시에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 중 하나
불가리아.(벨리코투르노보)
불가리아의 아테네"로 불리는 '벨리코투르노보' 는 옛 불가리아 왕국 수도였다.
1393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왕국은 멸망하였으나, 이후 5세기에 걸쳐 문화·교육의
중심지로 번창하였다. 1867년에는 오스만에 저항하는 무장봉기의 중심지가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반(反)파시즘 운동의 최대 거점이었다.
옛 이름은 투르노보(Tŭrnovo)이다.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얀트라강(江) 상류에 있다. 제2차 불가리아 왕국(1185~1396)의 수도였으며, 아센 2세(1218~1241)시대에는 슬래브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불가리아의 아테네’라고 불렀다.
벨리코투로노프 왕궁.

조감도


벨리코투르노브~ 12세기 불가리아 왕국의 성채였던 [차르베츠 언덕](사진)

천연 방어진지죠..

성채 가는길.
지금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거 하나가 있는데 애국가 멜로디가 불가리아 전통 민요와
2 소절이 거의 같다고 하는데 안익태 선생님이 1936년 이곳을 여행한 시점이 애국가 작곡
시점보다 1년 나중에 다녀가서 표절은 없었다는 주장도 있고
아니면 우리나라와 정서가 유사해서 음악이 닮았는지는 모르지만 이곳 사람의 풍요롭고
소박하고 진실한 삶의 모습이 요구르트와함깨 유산균 섭취가 우리 김치와 유사해
세계 최장수 국가를 이룬 게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언덕에 위치한 옛 마을 찾아가보니 놀라운 일이 내 눈을 의심케 하는 게 있었는데
마을이 우리나라 시골을 옮겨다 놓은 듯한 모습이다
담장. 석가래 지붕 대문 등등 우리나라 전통 건축과 너무 유사한 것이 넘 많아서 수만 킬로
떨어진 한반도와 이것을 어떻게 설명 하여야 하는지 건축 전공한 나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한국 민속촌 아니죠.넘 비슷해서요.

대문 장도리가 여기에..

대문도 같고요

담장도 같고요

신기하네요.

수프도 우리맛과 비슷하고요

불가리아 의 명품....요구르트 불가리스 원료가 되는 유산균 캡슐(사진)
이들이 먹는 요구르트가 장수 식품 이라던데..

영화 세트장 같지요.

지붕 서가래도 같지요.

기와도 그러지

점심을 끝내고.

기념품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