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온 식구가 장보러 나갔습니다.
어머니와 아내는 시장을 보고,
저는 애 둘을 태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주전부리를 했습니다.
그 재미가 솔찬하거든요. ^^*
밥 때 말고 아무 때나 이것저것 먹으면 살찌겠지만
그래도 시장에 가면 주전부리하는 그 재미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제 먹은 게 살로 가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살찌다'와 '살지다'를 알아볼게요.
너무 쉽다고요?
'살찌다'가 맞고 '살지다'는 틀리다고요?
아닙니다.
'살찌다'는 움직씨(동사)로
"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는 뜻입니다.
살찐 뚱뚱한 사람/살쪄서 바지가 작다처럼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