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울산에있는 지적장애아 학교인 태연학교에서 오후시간을 보냈네요...
20년이된 태연학교 처음 30명으로출발해서 지금은 221명으로 늘어 났답니다...
오늘은 목욕봉사를 했습니다...건강한 몸을가진 저와 제가족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느낀 하루 였네요....
사진의 두아이는 이동네 일꾼들 입니다...왼쪽의 우진이는 장애 탁구 선수이기도 합니다...
25살된 아가씨 ......이름이 가물 가물...
17살 현경이........귀염둥이...
19살 성천이 첨엔 여자아이인줄 알았습니다..
22살 얼짱동우.....근육이빠져 버리는 질환을 앓고 있답니다..
눈도크고 참 잘생겼죠...
미니버스 빌려 직접 운전 ...다녀 왔습니다...
출처: 거창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백형근)
첫댓글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을겁니다...
첫댓글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