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리하고 똘똘하며 스스로 꾀가 많다는 김도환 - 오늘은 어떤 포즈를 취한 걸까?
▲ 유단자가 된 후 자신감이 충만한 주성이의 공격기세!! 참 잘하고 있어요..ㅎㅎ
▲ 청원고 2학년 올라가는 규석이가 방학을 맞아 짬을 내어 수련하고 있어요 - 그런데 어깨끈이 풀렸네..
▲ 우리는 대도검도관의 새벽을 여는 삼총사 - 임규용, 박서현, 박서윤
▲ 우리는 준비 운동중!!
▲ 7시부 개구장이들의 익살!!
▲ 관장님 사진찍기 쑥스러워요..ㅎㅎ- 상욱이와 지성이
▲ 두 사람도 디카에 고개를 숙였어요....예찬아! 동호야! 고개 좀 들어봐...
▲ 수줍음 많은 지연이가 고개 돌렸다 한 컷 찍혔네요..ㅎㅎ
▲ 대도검도관 최장신(189cm)의 박경택!!- 지도하는데 관장님 팔이 안 닿아요..ㅎㅎ
▲ 요것은 경택군의 앞뒤 후리기 - 아직은 미완성이랍니다...ㅎㅎ
▲ 8시 30분부 전승규검우!! 습득을 아주 빨리 해요 - 지도하는대로 스폰지!!
▲ 우리는 정다운 자매
▲ 언니 서현양은 사천동 중앙여중 후문쪽에서 앨리스코코샾을 2월에 open하고 동생 서윤양은 임용고시 준비중이랍니다.
▲ 규용이가 눈을 감았어요....그래서
▲ 다시 한번 확인 샷을 합니다...
새벽수련은 잠과의 싸움이며, 자신과의 싸움이며, 게으름과의 싸움입니다.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고
꿈꾸는 모든 일들을 성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은 고단하고 귀찮을지라도 참고 견뎌낼 때 보람된 시간과
찬란한 희망이 그 사람 앞에 놓여 진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성검하는 날까지 - 대도의 길에서...
첫댓글 일본에서 검도를 스포츠화 시키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 중에 검도를 운동보다는 자기수련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는 생각을 일본에 가보면서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나라의 동아리(학교 클럽)에서는 새벽수련을 하는 동아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새벽수련... 정말 잘하고 계신 겁니다.
깊은 뜻을 알았네요!^^ 앞으로 수련할때 자신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 겠어요ㅎㅎ
우와~ 대도검도관 수련하시는 분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새내기인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열심히 해야 겠어요! 저도 다음 사진엔 좀더 날씬한 모습으로 나올수 있기를ㅎㅎ
새벽반 파이팅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