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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만남!
일 시: 매주 목요일 저녁 7:30 (70분간)
장 소 : 해운대문화회관 다목적홀
예매처 : 해운대문화회관(749-7651)
입 장 료 : 일반 5,000원, 누림회원 3,000원
(전화예매 후 송금 우체국:600130-01-004106)
문 의 : 해운대문화회관(749-7651)
홈페이지 : http://www.hcc.go.kr/
초여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준비한 아주 특별한 공연!
Sentimental gift 감성의 바다에서 피서를 보내보자!
해운대 문화회관 다목적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아담한 소극장만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였다.
6월의 만남
1. 6월 4일 (목) 폴 리 포 니 의“기타 듀오 콘서트”
<폴리포니기타듀오>는 2006년 서승환/김경태로
결성된 부산에서 현재 유일한 기타듀오로서
각종 페스티발 및 초청연주회 및 활발한 순회연주활동
을 하고 있다.
우리 귀에 익은 영화음악/ 전통국악/ 팝/ 클래식
선율들을 아름다운 기타2중주로 들려준다.
공연곡
*Duo
Sunflower - B.Merrill & H.Mancini
La Chanson D'Orphee - Luiz Bonfa
放課後 の 音樂室 - Gontiti
Modinha Brasileira - Celso Machdo
*Solo 김경태
Recuerdos de la Alhambra - F.Tarrega
Ultimo Cancion - A.B.Mangore
*Solo 서승완
Lamento No.1 - F.Kleynjans
Lesta Rua - I.Savio
*Duo
El Bimbo - Claude Morgan
Feelings - M.Albert
민요주제에 의한 3장 - 김 명 표
2. 6월 11일 (목) 필 오 퍼 스 의 “4인 4색 콘서트”
오페라를 사랑하는 4인의 성악가로 격조 높은 음악을
순수한 열정으로 널리 대중에게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레퍼토리를 함께 연구하여
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연곡
Durch die Wälder(숲을 지나) C.M. von Weber
from" Freischütz " Ten 이 승우
Ax, Taня, Taня (아,타냐,타냐) Tchaikovsky
from" Eugene Onegin " M.Sop 강 희영
Per me giunto.......Io morro" (나의 마지막 날)
G.Verdi from " Don Carlo " Bar 심 정보
'Suis-je gentille ainsi?..
Je marche sur tous les chemins'
(여왕과 같이 모든 것을 할수 있다,청춘을 즐기자)
J.Massenet from " Manon " Sop 이 은미
이외 중창곡 대중가요 메들리
3. 6월 18일 (목) 동 보 악 회 의“여섯 줄의 대화”
거문고 연구회 동보악회는 2001년 10월 각 대학 거문고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거문고를 널리 알리고 우리음악의 새로움과 신선함을 전해 줄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우리음악의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거문고 소리를 들려주고자,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2008년 부산지회를 창단하여 거문고의 멋과 흥으로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공연곡
1. 별곡
영산회상을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도들이, 하현도들이, 염불도들이, 타령, 군악까지 순서대로 연주하지
않고, 영산회상에 도들이, 계면 가락도들이, 양청도들이,
우조가락도들이 등을 곁들여 연주하는 곡이다.
2. 여섯줄의 대화
우리 민요의 메기고 받는 소리에서 악상을 얻어 두 대의
거문고가 서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작곡한 작품이다.
3. 한갑득류 산조 거문고
산조는 가장 느린 진양장단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4. 정읍사
이 곡은 민예극단 작품(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노래 주제를 가지고 거문고 독주곡으로 1991년 재구성된 작품이다.
5. 고구려의 여운
"고구려가 거문고요, 거문고가 고구려다" 이런 말이 성립될 수 있을 만큼 고구려를 대표하는 악기가 거문고이다.
고구려의 고분벽화 속에서 거문고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악기가 발견되며, 고구려의 기상과 혼은 거문고라는 악기와
가장 맞아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을 통해서 고구려인의 얼과 기상을 깔끔하고 수려한 가락을 통해서 전개해나가고 있다.
4. 6월 25일 (목) 다비드 챔버 오케스트라의“20세기 음악 (영화음악)”
다비드 챔버 오케스트라는 2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6월에 발족한 부산을 대표할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현의 섬세하고 화려한 기교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의 보급과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를 가꾸어 나가고자 창단 되었으며 그들은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21세기 문화 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통해 청중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클레식, 현대음악, 재즈, 영화음악, 가스펠등 크로스오버의 레파토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주단체이다.
20세기의 음악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장르의 경계가 모
호해지고 있다. 특히 20세기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영화음악과 재즈는 그 예술성에 있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다.
공연곡
쉰들러 리스트 ........................
가을의 전설 ..........................
러브 어페어 ..........................
문 리버 .................................
여인의 향기 ..........................
태극기 휘날리며 ....................
시네마 천국 ...........................외 수곡
7월의 만남
1. 7월2일(목) 동부산 대학의“매직 쇼”한여름의 환상적인 마술공연
삶에 지친 직장인과 공부에 지친 청소년, 가사일에
힘겨운 주부님. 한번쯤 일상에서 벗어나 맘껏 웃고 울고
감동에 젖고픈 이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문화 활동이죠!
해운대구민의 문화생활의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꿈과 감동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자 이 공연을 준비합니다.
공연 내용
*클로즈업 마술 : 공연장 안, 밖에서 진행되는
클로즈업 마술로 관객을 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레크리에이션 : 공연 전 관객과 함께 즐거움과 긴장 흡수
를 위하여 레크리에이션을 간략하게 진행
*비둘기마술 : 마술사가 되고팠던 어릴 적 꿈 이야기와
함께 비둘기 마술로 무대 첫 막을 장식.
*스테이지공연 : 빌리아드 볼, 풍선마술, 케인매직,
실크마술, 좀비 복, 로프마술, 멘탈매직,
중간중간 이어지는 팔러매직, 중국의
변검공연 등 다양한 마술장르로 공연장을 달군다.
*일루젼매직 : 스테이지마술 중에서도 꽃에라 불리우는
일루젼마술로 다시 한번 관객을 흥분케 한다.
*팔러와 멘탈매직으로 감동을 선물하며 마무리 한다!
2. 7월 9일 (목) 장 은 녕, 김 지 호의 “2색 듀오 콘서트"
어려울 것 같은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테너와 소프라노가 보여줄 수
있는 노래들과 듀엣 곡들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할것이다.
소프라노 장은녕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석사 과정 졸업
독일 Weinheim 하계 음악코스 수료
독일Mannheim 하계 음악코스 수료
독일 Mannheim ,Weinheim, Karlsruhe, Landstuhl,
Heidelberg 등 다수 연주 PBC 방송 초청 독창회,
부산 예술제 개막식, 슈만 150주년 기념 음악회, 등
다수의 음악회 참여
현 부산여자대학 평생교육원, 브니엘 예고 출강
테너 김지호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독일쾰른국립음대졸업
전국성악콩쿨입상,고태국성악콩쿨입상
2007년 국제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예술인
오페라‘사랑의묘약’주역출연
오페라 ‘팔리앗치’주역 '아이다'주역 출연
부산 APEC 기념 꼬레아오페라단창단공연‘팔리앗치’주역출연
및 오페라‘가면무도회’주역출연 등
현:경성대 외래교수,기독음대 외래교수,독일가곡연구회회원,
남성성악앙상블 4+1 회원, 블루클라시아합창단 지휘자
공연곡
C. Schumann Liebst dn um Schoenheit Op.12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Die stille Lotosblume Op.13 (고요한 연꽃) - Sop.장은녕
G. F. Handel Ombra mai fu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오페라 'Serse' - Ten. 김지호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오페라 'Rinaldo'
- Sop. 장은녕
끝없는 사념 - 곡 김연준 , 경상도 민요(성주풀이) - Ten.김지호
강 건너 봄이 오듯 - 곡 임긍수 Sop.장은녕
G. Verdi Parigi, o cara(축배의 노래) 오페라 'La Traviata'
G. verdi Parigi, o cara(파리를 떠나) 오페라 'La' Travita'
- Sop. 장은녕, Ten. 김지호
F. Lehar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레타 'Die listtige Witwe(유쾌한 미망인)'
- Sop. 장은녕, Ten. 김지호
3. 7월 16일 (목) 부산 우드 윈드 앙상블의“반갑다 클래식”
부산우드윈드 앙상블 연혁
05' 부산우드윈드 앙상블 창단연주회 (경성대 콘서트홀)
글로빌 아트홀 개관기념 초청연주회 (글로빌 아트홀)
06' 제2회 정기연주회 (금정 문화회관)
부산음악협회 주최 ‘레일위의 클래식’ 초청연주
금정수요음악회 초청 ‘여름방학 청소년음악회’ 출연
PBC화요음악회 초청연주회 (가톨릭센터)
07' 기획연주 I. 듀오 리사이틀 (가톨릭센터, 금정문화회관)
을숙도 문화회관 ‘토요 뮤직 점프’ 출연
제3회 정기연주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음협주최 ‘부산 실내악 페스티발’ 출연
부산시립미술관 ‘토요라이브’ 공연 출연
08' 부산시 선정 '찾아가는 음악 회 I II III '
제4회 정기연주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경수필문학회’초청 음악회
부산광역시주최 ‘부산의 명소거리 조성음악회’출연
09' 제5회 정기연주회 (해운대문화회관)
실내악 중에서 잘 접하기 어려운 목관 5중주를 작은 장소에서 잘 알려진 곡들을 연주함으로 클래식의 또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이다.
풀 편성된 오케스트라 곡 (페르귄트 모음곡, 나부토 서곡 등)들을 작은 규모 즉, 목관 5중주(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로 좁은 장소에서 공연할 수 있게 편곡하였다
4. 7월 23일 (목) "경기 민요와 한국 무용”
우리 소리인 국악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며,
보다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될 공연이다.
국악을 마냥 생소하게만 느끼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국악을
직접 보여주고, 우리의 것이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우리가락 좋을씨구 !!!
이나영
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보존의 전수자,
신라 문화재 제 27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인부문 우수상,
부산국악챔프오케스트라 단원, 우리소리 국악원 원장
강영진
부산대 졸업, 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수자,
부산국악챔프오케스트라 단장,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대금 부수석
엄선미
경성대 졸업, 부산지방 무형문화재 제 3호 동래학춤 이수,
제 24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 수상,
해운대 문화회관 무용강사
공연곡
1) 민요 (이 나영)
2) 대금 독주 (강 영진)
3) 독무 (엄 선미)
4) 타령 (재 인숙, 김 정수 외)
5) 경기민요 (우리 소리 국악원 단원 문하생 일동)
5. 7월 30일 (목) 코리아 쇼페라단의 납량특집 방학숙제 음악극 "인형의 집"
공연 줄거리
엄마와 단 둘이 섬마을에 살고 있는 순이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순이에게는 가난이 크게 힘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엄마와 함께 사는 바닷가에 조개, 물고기, 새 그리고 몇몇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잠이 들 때면 늘 불러주시던 엄마의 자장가 소리가 순이를 행복하게 한다.
하지만, 생활이 힘들다보니 순이 엄마는 매일 아침 일찍 바닷가에 나가 물고기와 해산물 들을 잡아 장사를 해야 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지 않아 파도가 심해
바닷가에 나가지 말라는 동네 방송이 들린다.
그러나 순이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가게 되고 결국 돌아오지 않게 되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엄마는 오시지 않고, 결국 배가 고파밖으로 나가게 된 순이는 저 멀리 부서진 배에서 버려진 하나의 인형을 보게 되고, 왠지 외로워 보이는 인형을 주워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밤이 되자 순이는 무서움에 인형을 안고 엄마가 들려주던 자장가를 부르며 잠을 청해 보려 하지만 밤마다 무서운 꿈에 시달리며,
배는 점점 더 고파지고 꿈에서라도 엄마를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더욱 더 간절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이상한 일이 자꾸 일어나지만 순이는 영문도 모르는 가운데
전에 부서진 배에서 주워온 그 인형이 말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절정으로 치닫게 되고, 마지막 반전이 기대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진행된다.
8 월 의 만 남
1. 8월 6일 (목) 홍 노 경 의 아름다운 Jazz
아름다운 재즈의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한여름의 재즈여행을 펼치려 한다.
재즈송 싱어가수 홍노경이 팝과 포크송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 함량은 물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공연내용
old pop 과 발라드의 힛트 음악등
-전통째즈음악 1시간정도
-추억의 포크송을 연주단과 함께 부르며 관객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