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일) 주일 예배후 애찬시간전 10.27(토) 교회 지붕 공사가 있는데 ~~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趙집사 비번날로 날짜를 정하였다고 하여 아무른 기술은 없지만
참석해야 한다는 우리 회장 권집사의 전달 사항에 ~~ 다소 중압감을 받았지만
남전도 회원들이 함께 일 할수가 있다는 자체가 참 좋을것 같았다.
믿음 구역에서 찌찌고, 뽁고, 붙이고, 식사 준비중인데 ~~ 교회 등록후 주방 첨 찍었다
아래 좌측 시계를 보니 10:49 손,이권사께서 미리 오셔서 늘 준비하고 요리하지만
박연 권사는 여기서도 나 처럼 그저 몸으로 때우는 [시다] 수준이다.
*평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았는데 ~~ 주집사께서 컨디션이 안 좋타고
예배후 ~~집에 밥도 없는데~"조금이라도 식사하고 가시라"는 이연숙 권사의 요청을
"됐어" 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주집사께서 먼저 가게되어 당시 많이 아쉬웠다.
목사님께서 식사전 감사의 기도^후, 사실 주집사가 없어서 "목이 메어 잘 안 넘어 갈것
같았지만" 준비한 수고에 보답차 맛나게 중식 애찬을 잘 먹었다 .
이날 손권사께서 팔팔 끓이고 있던 솥단지 같이 운반 해서 야외 GAS랜지위에
올러 주었다고 ,보상 차원에서 건데기가 조금 많았는데 ~~궁물을 좋아하지만
성의를 생각해서 껀데기를 중점으로 잠시 먹는사이 명풍 [붙임게[는 어^하는 사이에
참으로 잘도 드셔서 ~~처음 우리 대정교회 올때보다는 마^이 이젠 성숙되어
먹는것 같지고 쪼쟌하게 쉽게 상처받지 않아 내 자신이 자랑 스러웠다.
* 10.27(토) 퇴근후 조식하고 금일 LAD:보스톤 102년만의 결승전 경기 월드시리즈
2패를 먼저 당한 LAD 홈에서의 3~5차전에 대한 예측 방송을 보다가
중요한 3차전 경기를 결국 18회 3:2 역전승 소식은 권집사님! 문자를 보고 알았다.
*예정시간 보다 늦게 09:05경 교회도착 커피타임 시간을 가지고, 작업전 목사님 기도후
작업할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을때 ~~ 기술이 없어 빗물등 물방울 딱아내고~~
도지램프로 습기 건조하고~~ 용접부위 녹 쓸지 않토로 락카 살포등 초기작업과
작업진도에 따라 자재를 운반하여 올러주는 작업등은 기술자인 목사님과 권집사외
장로님 포함 집사들이 하고 , 나는 돈내기 식으로 뒷 경사면과 벽체가 맞닺는 부분에서
안쪽으로 30cm , 깊이 20~30cm 파내는 일을 자진하여 맡았다.
*군복입고 33년중 많은 세월과 시간 이름 모를 野山에서 진지구축시 땅 파며 삽질 했는데
기술이 없어서 금번 봉사에도 무식하게 곡갱이와 삽질을 하여, 나온 흙은 손수레에
담으면 속으로 대충 운반홧수를 카운트 했는데 ~~장로님 15% 전집사 40% 주집사0%
주집사께서는 내가 운반 한번 해 줄까 ? 하다가 안함 ~~
대신 당가 [손수레]흙 운반을 해 주어 고마웠다.
비닐 하우스 입구 좌단에 쌓아두기만 했다
*삽질 하고 있는 모습 요청에 의거 전집사기 찍었다.입에는 야생화 꽃잎을 물고서 ~~
*오전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때가 되어 대전시 동구 신하동 175에 위치한
손가네 식당으로 이동중이다 , 카페엔젤 & 송가네 손두부 집에서
사모님만 청국장, 남어지 모두 얼큰손두부를 먹었다.가격은 똑 같다.
*대기중 예식을 맞치고 중식후 출발 하는데 ~~"어디에 있냐"고 ~"식사 어디서 하냐"고
물어서 바로옆 권집사를 바꿔 주고, 배수로 땅 파는것 일 할것 남겨 놓았으니 ~~
옷 갈아 입고 빨리 오라고 하니 ~결국 오면서 "땅 파게되면 안 온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나는 눈 하나 깜빡 하지 않았다.
(참고: 나도 만두 좋아하지만 예의상 사양 했는데 ~
목사님과 전집사는 내 정량도 먹었고 < 나는 달랑 두개만 먹었다 .)
송가네 식당앞에 닭장에 닭을 보니 ~~
언젠가 해외 여행시 주집사댁에 두어번 닭 사료와 물을 준적이 있는데 ~~
장사 한다고 바쁘면 알바생 시키던지 ~~해야지
닭 모이통 인지?
물통인지? 위생적으로 매우 불량하여 하나를 보면 안다고 ~~
분간 하기 힘들 정도록 ~ 똥도 치우지 않아서 앞으로 이집에는 못 ^올것 같다.
*갈때 자리[좌석]하고 ~~올때는 자리[좌석]가 많이 바뀌었다
비록 짧은거리 , 적은 인원도 원래 최초 위치에 착석이 기본이고
위치가 변경되면 인솔자에게 보고 하는것이 군대식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한 차량에 이동시에는 ~~ 옆에 탔던 사람 있냐 ?없냐?를
확인후 출발하는데 ~~ 고속도로 휴계소에 가끔 빠트리고 오는 경우도 있다
*중식후 잠시 휴식후 다시 작업이 시작 되고 ~변함없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원래 기술자는 손가락으로 '까딱"지시하고~ 주둥이로 말로 하고 일당도 많이 받지만
시다는 하루 종일 땅파고 ~나르고 ~ 뺑이 치며 ~쏘^우를 해도 일당은 적고
犬[개] 고생 하는것이~ 통상벅으로 건축이나 노가다.산업 현장에서의
공통점 일 것 이다.
*고갯마루격 언덕배기에 올라 교회 상층부 공사 전경을 찍는데~~
개가 짖어된다.조용히 하라고 구두 경고 하고
다시 살펴보니 2017.5월경 인데~주집사께서 기증한 원두막 쉼터 휴게소 리모델링
작업시 나를 물었던 그 개 이다. 어느듯 작년 5월이면 1년 하고도 5개월 전이다
10.21 목사님 설교 말씀시 시편90장 10편 구절처럼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심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처럼 세월이 참 빠르다 ,평생이 한 순간이라고 하드니만
하늘을 잠시 쳐다보니 무르 익어가는 가을 ,가을하늘 정말 애국가 가사처럼 공활하다.
*권집사께서 열심히 피스 박고 있는데~~
주집사께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잔소리 하는것 같았는데~~
정확하게 당시 곡갱이 내지는 삽질하고 있어서 ~ 잘 듣지는 못했다.
오늘 작업하기 이전 단계까지 목사님과 권집사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음을
느낄수가 있었고 그래서 진도도 빨리 나간것 같다
*장난끼 심한 주형께서 아마도 각도를 보니 위에서 내러오다가 찍은 모양이다
나중에 남는것은 녹취하지 않은 이상 [사진[ 뿐이다.
*오후 작업을 하다가 ~ 김집사님께서 옥천에서 사온 찐방과
딸기맛 쥬스와 사모님이 준비한 과일 , 감나무 밑에 있다보니 툭! 툭! 떨어지는
감등 참으로 먹고 대화 및 친교의 시간입니다
*참을 먹고는 계속 마무리등 해야 하는데 ~~
소 파는데 ~~개 따라 가는식으로 네가 맡았던 배수로 작업등을 완료하지
못하고 연장함 들고 다시 이동 하는 권집사는 다 끝난줄 알았지만
목사님과 마무리 직업을 하는것 같아 집에오니 15:20 버스가
방아실을 출발하는것 같아 초벌이라도 배수로 끝까지 못 파고 온것이
마음에 걸렀다. 네 스타일이 아닌데 ~~ 조금 피곤하고 그 시간 이전
동점 상황에 연장전만 계속된 LAD:보스톤 3차전 경기 영향도 있었다
*완성된 주방위 지붕상태를 보고 2층이 시원하니 주집사께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동내 개 부르는 식으로 어^이 조집사!
우리 이연숙 권사나 박연 권사 한테~~ 잘못해서 집에서 좄겨나면
여기거 자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 큰 소리로 다 듣고로 ~~ 그리고
오후 참 먹을때 도 리바이벌 했다. 어떻케 ~~
~나는 박연 권사를 하나님 모시듯 모시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함께 살아논 시간보자 휠신 적은데 ~~왜 싸우면서 사냐고
모든것을 양보하고 이해하고 서로 위하며 살아야지 ,부부 싸움 !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자 ~~~
ㅎㅎㅎㅎ 가만히 있을변 될낀데 ~~
미워도 사랑하는 주집사는 요때다 싶어 다 까발리고 소설을 말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입이 좀 싼 사람한테는 말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둘이는 그렇게 티턱 티덕 거려도 10.27 공통점 하나를 보있다
작업후 수돗가에서 대충은 물청소를 하였지만 둘이는 신형 군용 군화를 신었답니다
신발 상태를 보니 일을 열심히 한^자와 ~ 하지 아니 한^자를 가름 할 수가 있습니다
생수통 부터~~~ 곡갱이 우단까지는 10.27(토) 완료하지 못하여
11.2 (금) 비번날 09:10~12:30 아래와같이 1차 배수로 작업을 했는데~
땅이 얼기전에 목사님 요구하는 수준까지 작업을 할 예정 입니다
첫댓글 감사해요! 남 전도회 회원님들 고생많았고 사랑해요, 늘 건강들 하시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래요!
오늘 출근전 새벽을 깨우며
약속대로 우리 교회 카페 글 올립니다
집사님! 어제 오후 "참"먹고는 배수로 1단계
파기라도 모두 해놓고 와야 하는데 ~~
종료 하지 못하고 3시경 왔는데
실은 조금 피곤 했거던요 ?
금일 주일 10.28 근무인데 박권사
차 쓴다고 태워주고 갔어요
언제 비번날 혼차 라도 가서
목사님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배수로
마무리 할께요 , 먼저 와서 송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당일 지붕공사를 쉽게 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전에 기초공사등 목사님과 권집사님 10.27 작업이전 공사에 몸도 정장이 아닌데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목사님은 혼차 일 하셨을 것이고요 ?
오늘 비번인데 편안하게 야구 5차전 경기를 보다가 1:4로 패하고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은 보스톤으로 결정되어 TV 끄고 직무교육 과제 차시 수강후
폰으로는 수정 되지 않아 박연권사 치과 치료 떠난후
오,탈자 수정하고 일부 내용 보완하고 갑니다
한국야구는 누가 이기던 관심이 없지만 과거 박찬호 선수가 소속된 구단이고
현재 한화 이글스출신 류현진이가 소속된 LAD 야구 응원도 2018.10.29 현 시간부로 잡고저
오늘 비번인데 ~~
땅 한번 얼면 파기 힘들기 때문에
11.7 입동이 오기전에 잠시 쟘내서 두어시간 1차 터파기 삽질을 하고 왔습니다
비번날 시간나면 두어시간식 삽질해서 목사님께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작업토록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