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빵사운드 그렇게 후지지 않습니다.
톤 못잡는 밴드는 어딜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메사부기에다 트윈리버브 가져다 놓아도 톤 못잡는 밴드는
어쩔수 없어요. 그건 당연히 밴드의 역량이니깐.
빵에서 적응하는 밴드는 무서운 밴드입니다.
마이킹에서 부터 모니터 까지 모든게 안됩니다.
하지만 빵에서 오래 공연한 밴드는 거기서
정말 이쁜톤을 만들어 냅니다.
모니터 역시 필요없습니다.
공간만 차지 할뿐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변화를 추구한다면.
단지 밴드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빵에서만 공연하는 밴드는 솔직히 다른 클럽가면
톤 못잡는건 사실 입니다.
역시 다른 클럽에서 하다가 빵에서 공연하면.
톤 못잡는건 사실 입니다.
어떤 클럽 사운드가 이런데...
빵은 이렇다... 솔직히 무의미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어울리는게 따로 있다는 이야기죠...
저도 빵밴드의 입장에 섰을때
다른 큰 공연도 해봤지만.
빵이 좋은건 빵의 그런 분위기 입니다.
진공관앰프에다가 DW 드럼 셋을 가져오게
된면... 전 빵을 싫어할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