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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근처는 식당이 많은데 그 중에 마음에 든곳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해야되는데.. 다른곳으로 이동 아님 그냥 여기서 먹는걸로.
고민끝에 간곳.
1. 상 호 : [ T.G.I.F ]
2. 위 치 : 신세계백화점에서 터미널 방향 중간지점쯤에 있습니다. ( 지도 생략 )
T.G.I는 개인적으로 애매합니다. 샐러드바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테이크가 매우
뛰어난맛을 지니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든 3코스 메뉴? 전에는 14000원에
3가지 코스를 골라서 먹을수 있는 메뉴가 있었지만 지금은 17000원부터 시작하구요
먹었지만 배가 안불러서 집에가서 다시 밥을 먹었다는 슬픈현실이 전 싫습니다..^^
그래도 터미널점은 항상 사람들로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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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지 사천성 필이 나는데...ㅋㅋ
갑자기 사천성은 뭐래요??? 게임???
아웃백 스테이크가 생각난다,ㅎㅎ
^^ 형님은 영자네가 있잖아요..
빕스랑 스타일이 비슷한듯한데....셀러드바가 없나보네...그냥 예전 양식집스타일?
음 아직까진 빕스가 가격으로나 1등이지요..ㅋㅋ 타니나 그리씨니같은 곳을 제외한다면..
"배가 안불러서 집에가서 다시 밥을 먹었다는 슬픈현실" 돼징...
^^ㅋㅋ 요즘 게시글 너무 뜸하신거 아니세요..ㅋ
스테이크 맛은 어뗘?? 난 이런데를 한번도 안가서 한번 꼭 가보고 싶은디??
달달하니 맛있던데요....하지만 제 양을 채우기에는...
고기는 다 좋은디..양식은 역시나 느끼해서..패쑤..ㅎㅎ
ㅋㅋ 생각보다 느끼하지는 않다..아님 내가 잘먹거나..
한때 자주 갔었는데~ 3종류 메뉴 나오는거때문에 ㅋㅋ~~ 내 양에는 딱 좋음 ㅎㅎ
가격오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