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사탕수수즙 전시장을 나와서 나오는편으로 좌측으로 가면 SEMENTARIO가 있고 건너편으로 가면 식당이 있고 그리고 식당옆에는 찻집 비슷한곳이 있어서 가끔씩 음료수를 마시곤 하 였다. 그거리를 죽 내려 가면 슈퍼가 있는데 식료품과 과자 그리고 채소등을 팔고 있었고 우리는 판타날 여행을 위해 마늘과 양파등을 조사하러 온적이 있었으나 단 체 여행이 됨으로서 다시오질 못하게 되었다. 전시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작은 석 재 전시장이 나오는데 수종류의 갱소판재를 1장정도씩를 전시하고 잇었고 사무실에 들어 가니까 아가씨 혼자서 근무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바로 앞 우리나라의 리어커 장수와 같은 타입으로 사탕수수 즙 장사가 있 었다. 처음 무얼 하는지 몰랐었는데 곁에 가서 보니 천연사탕수수를 기계에 넣고 돌 려서 그즙을 짜서 나오는 물로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사탕수수대는 수수와 비슷하 니 결국 옥수수대와 비슷한 셈이다. 그대를 분질러서 기어가 돌아가는듯한 기계 톱 니바퀴 안으로 들어가겠끔 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즙의 량이 상당량다. 즙의 맛은 설 탕과 같이 단맛이 나면서 뭔가 풋내와 쓴내가 약간 가미되면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듯하다. 말로만 듣던 설탕 만드는 식물중의 하나 사탕수수와 사탕무우중 사탕수수를 보고 천연의 설탕주스를 맛본 소감은 새로운 맛을 또하나 추가하는 즐거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