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지킴이 샘들 조석의 기온차가 심한 아침 등교길 근무에 노고 많으십니다.
학교의 자랑거리을 올려야 귀감이될 텐데 매번 시리즈로 문제점의 글을 올리는 심정을 이해하시라 믿습니다.
우리학교와 울타리를 경계로 롯데캐슬 아파트와 접해 있는데 어제께 점심시간에 3학년 불량학생 2명이 철재 울타리 휀슬을 월담하여 무단 외출하여 정문앞 교문 기둥뒤에 숨어서 잠복 근무중에 2명이 학교로 들어오때 지킴이의 검문에 걸려습니다.
처음에는 울타리를 넘지 않았다고 시침이를 떼다가 다그치니 넘어갔다고 시인하여 이름을 적고 나서 롯데케슬 아파트 울타리 점검을 하니 철재 울타리가 오래도록 월담하여 고정 볼트가 마모되어 탈락되어 혼자서 들수 없는 철재 칸막이 4장이 쓰러져서 생지부장등 관계자를 현장 확인을 시켰습니다.
학생은 다치는 않았지만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여 사진으로 증거를 촬영하고 또다시 월담하다가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있기에 롯데캐슬 아파트 관리실에 수리 요청을 하였는데 아파트 측에서 볼때는 재물 손괴 혐의이며, 우리학교도 도의적 책임을 떠나서 수리를 해야 당연 함에도 축소 은폐하려는 의도로 비 양심적인 교육자들의 태도로 학교폭력 방지를 포기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또 무단 외출 학생 5명의 명단을 생지부에 통보하였으면 격려를 하지 않고 사건을 확대 했다고 핀잔을 주어서 이번주에 3학년기말 고사를 치르고 나면 말썽 부리는 학생이 많아지고 지금도 졸업이 두달도 안남았고 학생이 큰소리치기에 점심시간에 생지부 샘들이 정문에 합동 근무를 해달라고 교감샘한테 부탁하였던 사실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무사안일한 교장샘의 교사직이아닌 사람은 학생지도 못한다는 각서를 쓰고 잘 하면 쓴소리하는 환경속에 지킴이는 무용지물이고 사기를 저하 시키는 우물안의 개구리 샘들이 바같 세상을 모르고 현 사회의문제로 학폭이 심각함에도 대처는 커녕 은폐하려는 지시 방침이 교육과학 기술부의 역행하는 현실속에 근무 의욕이 상실되고 입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은 한명도 없이 혼자서 대로변에서 등교시간에 교통 질서 안내를하고 있는데 선도부도 한달에 몇번씩 전시 행정하고 있으며,기분이 언짢아서 오늘부터 지각생 단속도 포기하였으며, 무늬만 배움터지킴이 이며,본연의 업무를 제한하고 학교 행사때 외부 차량안내만 하고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에 교문 지키는 경비 업무로 착각하고 있는 아주 잘못된 어려운 환경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실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끝으로 이런 글을 쓰지 말아야 함에도 혼자서 보다는 부산시 전역의 지킴이 샘들이 부당한 지킴이 활동을 공유하려는 목적이며,학교를 음해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기온차가 심한 만추지절에 건강하고 보람된 봉사를 하여주시고 좋은 활동이 있으시면 서슴치 마시고 기고 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학생들이 그러한데 선생들도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단속에 동참하여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죠???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