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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립니다 부고 - 김용규 [2022년 초] - 사후 인지
원부갑 추천 0 조회 113 23.07.24 15: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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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4 15:40

    첫댓글 언젠가 나에게 자식자랑을 크게 한 적 있다.
    큰아들이 공무원 3급에 특채 되었다고 했다. 전문 분야는 생각 안나나, 공무원 3급 특채는 흔치 않은 거라 생각했다..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 1월에 "내생일이 동짓달 스무 이렛날인데, 큰아이가 온대요, 손녀와 며느리는 오지말라 했어요"
    하며, 행복한 모습을 카톡으로 보내 왔었다. 내게 온 마지막 카톡은 2021.10.19(화) 였다. 그래서 그의 별세를 2022년 초로
    추정한다.

  • 작성자 23.07.24 15:59

    지난 토요일 오전11;30에 사당역에서 만나, 이석인 승용차로 최종문과 같이 셋이서 김용규 집을 찾아 갔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하여, 이석인이 수고를 했다. 이왕 나선 김에 성북구 안암동으로 가자고 했다.
    김홍명이 아프다는 말은 있는데, 도통 전화조차 받지 않으니,...... 다행히, 김홍명의 부인을 만날 수 있어서 근황은 들었다.
    당뇨와 우울증으로 고생하며, 치유를 위해 지방에 내려가 있다고 한다.
    우리들 나이가 만만치 않다. 모두 건강해야 할 터인데 ......, 소식이라도 서로 주고 받았으면 바란다.
    뒤늦게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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