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태의 제거 : 치태는 올바른 치솟질로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씹는면 쪽의 홈이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는 치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세심한 칫솔질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치과에 내원하셔서 올바르고 효과적인 칫솔질 방법을 교육받고 정기적으로 관리 상태를 평가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강 환경에 따라 일반 칫솔 외에도 치실, 치간 칫솔, 치간 세정기등의 보조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든 사람은 전동 칫솔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2) 식이 조절 : 충치군의 주원료인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겠지만 필수적인 영양소 이므로 한계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 횟수를 줄여 구강내에 탄수화물이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고, 충치를 유발하는 성질이 낮은 과일, 야채, 건과류등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검 : 타액 분비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치즈나 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불소 도포
5) 치면열구전색제(실란트)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환자등에 있어서, 씹는면의 홈을 메워 줌으로써 치아와 치태의 접촉을 차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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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식사 후에 반별로 아이들이 양치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저녁에 "우리유상이는 양치질도 잘하지"라고 친창을 해주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양치하던 이야기를 하는 유상이예요~ 요즘 친구들을 못봐서 외롭지는 않을까~ 마음이 많이 쓰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