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世宗市) 의 漢字조명 !
우리는 하원 갑자시대에 살고 있다 , 음이 양을 누르고 부상하고 있는 시대!
2043년까지 지속될 것인가? 만물의 이치는 파도처럼 물결을 친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
바이오리듬처럼.
부동산 가격도 12년 주기설 또는 10년 주기설 등이 있지 아니한가?
예컨대,
1) 침략을 당했던 한국이 일본을 능가 할려고 발버둥
2) 경제 의사결정권이 여성에 있고
3) 농촌의 길가의 밭데기가 문전옥답 논 보다 가격이 높은 사실
4) Engineer가 각광받는 시대
5) 자라는 청소년이 선호하는 화려한 연예인, 예전에는 딴따라 라고
기피했었는데.
6) 화려한것 선호, 성형수술 등
(성형이라하면 살 과 뼈도 음,양이 있어 동시에 해야되는데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왜 그렇게 설치는지? )
세종시를 기억하길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시 그당시 풍수사들이 좋은 자리라고
신문지상에 흘렸고 tv로 보니까 그런대로 좋은 자리인 것 으로 보였고
<< 三山二水 의 山紫水明(산자수명)터라고 >>
충남 燕岐郡 南面일대와 公州市에 조성된단다.
燕 제비 연, 岐 높을 기
世 인간 세, 세상 세, 역대 세
발음오행상 金 , 字源五行상 火 (화, 즉 불이다.)
宗 마루종, 높을 종, 근본 종,
종묘사직에 들어가는 글자도 이 宗자를 사용한다. 종중땅 등에도
사용되는 상당히 센 이름이다 .
발음오행상 金, 字源五行상 木(나무)이다.
世宗에서 우러나오는 강한 금기운과 字源五行상 나무(木)기운과 불기운이 어울러져서
庚寅年의 년운(金기운)을 이길 것인가?
주재자(왕)는 경인년인데도 이 강한 글자인 世宗市는 살아남아 행정부서 분할을 가져올 것인가?
글세.
庚寅의 60갑자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은 절처봉생, 즉
바위위에 힘겹게 살아 있는 소나무? 힘들겠지. 바람이 불면 힘들고 제때에 비도 자주 내려주어야 될텐데...
경인년은 납음오행상 松柏木으로 일컷는다.
"기운이 陽을 타고 올라서 심고 북돋는 세력을 얻은 것인데,
그 형상이 쇠의 아래에 있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쇠와 서리는 본래 닫단한데,
나무가 그 아래에서 버티고 있으니 왕성함을 얻은 것이다.
겨울에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 그 절개를 지키면서 시들지 않음을 알게되니,
그 성질의 견고함을 취해서 松柏木이라 한 것이다."- 모학보에서 인용.
올해는 백호의 년운이라 해서 , 호랑이는 죽은 고기는 먹지 않고
새끼를 키울때 많은 시련과 고통을 준다고 한다.
새끼를 높은 언덕에서 세 번 떨어뜨려, 죽지 않는 새끼만 키운다고 한다.
제비도 세끼가 병약하면 마당에 떨어뜨려 죽여버린다.
왜 조상님들이 세종시라고 작명을 하였는지?
올해 다소 요동을 치는 년운인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대전은 영어로 central city 로 잘 표현된다.
인근 세종시에 행정이 내려가면 세종시는 capital city가 될 것인가?
이번에 유명기업들이 공장터를 발벗고 조성하겠다고 하는 것도
싼 땅값 문제보다는 좋은 터라서 조성의사를 밝히는 것 같다. 이와 무관치는 않을 것이다.
세종시라면 세종대왕을 떠올리게 된다.
이씨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은 4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재미 있는 부분이 있다.
첫째, 李 褆 , 이 제, (옷두터울 제)
둘째, 李 補 , 이 보, (도울 보, 기울 보),둘째니 조력하라는 의미
셋째, 李 도 , 이 도, ( 소매끝 도) , 막내할려고 했는데
넷째, 李 종 , 이 종 , (거듭 종) ,이제 그만하자고 다짐하는 글자
모두 옷 衣 부수에 근거한 왜(한)자의 이름이다. 한자로 못 쓴 부분은 컴퓨터상 글자가 없어 안타깝다.
태종은 첫째아들을 왕세자에서 폐하고,
셋째인 아들 忠寧君을 왕세자로 봉하고, 이는 후일 4대임금인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이 돌아가신후 廟號(묘호),
왕이 승하한 후 그의 공덕을 칭송하여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올리는 칭호로서
世宗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는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