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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천성산군) 스크랩 원적산 봉수대~천성산(13.09.20일.....200매)
청죽 추천 0 조회 211 13.10.28 16: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45

 

. 산행일자: 2013. 9.20 (금요일)

 

. 날씨:쾌청하고 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2호선을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환승하여 명륜역에서 하차하여 세원 버스 12번을 이용하여 성북면사무소에 하차후 들머리 이동함.

 

올때:무지개 산장 방향으로 하산하여 덕계 시장에서 50번 시내버스를 이용한여 노포역에 하차후 지하철로 대연역으로 이동함. 

      

▣.순수 산행 시간:임도를 따라 봉수대 입구 산길 초입에서 12시 40분에 출발하여 무지개산장 도착은 16시 25분임 ........3시간 45분 정도 소요됨.

  

****************************************************************************************************************

 

산행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이번 산행은 일이있어 추석날 시골에서 바로 내려왔으며 그 다음날까지 연휴이였다. 명절 시골에서의 폭식으로

 

인하여 뱃살 빼기위한 산행을 강행하여 봅니다.최근에 천성산 정상이 개방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하여 확인차?? 길을 나서 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한 관계가 아니므로 일단은 원적산 봉수대 방향으로 오름후 화엄벌에서 그 다음 코스를 생각하자며 마음을 잡고 길을 떠납니다. 원 계획은

 

이날은 날씨가 좋아 내심 공룡능선으로 하산하여 그래도 여전히 더운 날씨에 알탕을 생각하면서.......ㅎㅎ, 

 

결론은 처음 찾아간 천성산 정상의 구석 구석을 보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한 관계로 처음 목적으로 하는 공룡능선은 안되어 은수고개에서 어영골로 

 

하산하여 덕계에서 귀가하기로 하였습니다. , 천성산 정상에는 두곳이 유독 암릉이 돌출된곳이 있죠^&^ 오늘은 직접 찾아가기로 합니다.

 

개방되기전에 항상 마음속의 숙제였었는데 ㅎㅎ 오늘에야 그 숙제를 풀어 마음이 홀가분함을 느낌니다 ㅎㅎ.

 

마지막 무지개 산장에서의 산행 피로를 씻기 위하여 계곡을 찾았건만 명절 뒤의 연휴라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온 관계로 원하는 시원스런

 

알탕은 없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코스를 둘러보고 온 보람이 있는듯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천성산 화엄벌의 전체 모습이고 오늘 가고자 하는 우측의 저 암봉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오늘 지나간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보며.....버스에서 하차후 임도따라 봉수대까지 지루한? 임도를 따라야만 함. ㅠ.ㅠ

지하철 명륜역에서 하차후....

명륜역 버스 노선 이정표^^

떨어진 은행열매가 보기와는 사뭇 다르게 고얀 냄새를 풍기도 ㅠ.ㅠ

버스를 기달리며.....명륜역 1번 출구로 나옵니다.

세원버스 12번 버스를 타고 상북면사무소에 하차하여 가고자 합니다. 

하차하여 왔던길 부산 방면으로 바라보면 좌측으로 진행함^^

위의 방향에서 우측에 설치된 봉수대 이정표가 있고....

가는 길 저 고가도로를 밑을 통과함.

고가도로 석계1교를 지납니다.

^&^

^^

가는 길 좌측으로 봉수대 옆의 랜드마트 소나무도 보이고 화살표는 봉수대가 설치된 위치 입니다.

감나무 잎도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고^^

힘겹게 오름짓을 하고 있는 자전거....

묘지군 갈림길에서 좌측 주 임도를 따르고....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잘 정리된 묘지 입니다.

이런 길을 계속 쭈욱~~~!!

가는 길 임도에서 바라본 좌측으로의 모습.

한참을 임도따라 오르다가 곡각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름 등로가 열려 있습니다. 이곳으로 바로 치고 오름......

잠시후 봉수대 밑의 산불감시초소에 당도를 하고...

초소 위에서 바라본 모습^^헐벗은 산은 한창 골프장 공사중 ㅠ.ㅠ

재차 소석리,소토리,대석리,석계리 방향 입니다. 

원적산 봉수대에 당도^^

^&^

봉수대에서 바라본 멀리 우측의 영축산으로 부터 좌측으로 영축지맥이 호쾌하게 이어지고^&^ 

봉수대 축대 위에서 ㅎㅎ

좌측으로 능걸산 및 그 너머로 염수봉이 이어지고^^

이제 봉수대와 이별을 고하고 ㅎㅎ

^&^

조감도^^

이제 진짜 이별을 고하고 담아 봅니다 ㅎㅎ

봉수대 앞의 임도 차단기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을 하며.....

봉수대 앞의 아름드리 소나무 도로에서 바라보면 유독 우뚝솟아 있는 봉수대 랜드마크 입니다 ㅎㅎ

이곳까지 오는길 뜸한 등로인지 상태가 전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좌측은 봉수대를 우회하여 오름 등로 입니다.

진행 방향을 뒤돌아 보면서 바라보고^^

^&

ㅈ재차 진행을 뒤돌아 보면서.....

철탑이 있는 지넘에 당도^&^

^&^

철탑이 있는 양주 중학교 갈림길 당도.

이제부터 나름 좋은 등로를 유지하고 갑니다. ㅎㅎ

 

임도를 가로질러 가고^^

가는 길 또 다른 임도 차단기 직전에서 좌측으로 오름 등로가 있고^^

^&^

봄에는 철쭉이 만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름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부산 방ㅇ면으로...

가막살나무 열매인가요?

가는 길 좌측으로 정족산 방향도 바라보고^^

한여름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

오름길 지나온 좌측으로의 등로 입니다.

돌탑이 있는 곳에서 화엄벌을 바라보고^^

가는 길 바라본 산사면은 온통 골프장으로 도배를.....ㅠ.ㅠ

전경 좋습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 암봉이 손짓을 하고.....^&^

화엄벌을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산행기가 늦어 지금쯤 퇴색되어 버렸겠죠 ㅠ.ㅠ 

감시 초소와 우측으로 천성2봉이 보입니다요^^

봄철의 황량한 화엄벌판에 철쭉이 또한 그립습니다 ㅎㅎ 

가는 길 뒤돌아 보고^^

오늘 나씨 좋습니다. 가는 길 콧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고^^

^&^

가는 길 가고자 암봉 줌~~~~!!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

억새 그너머로 암봉도 당겨보고^^

^&^

가는 길 자꾸만 눈길이 뒤돌아보게 만드네요^^

^&^

^&^

조금 더 우측으로의 사면

^&^

^&^

가는 길 우측으로 원효암 갈림길을 지나고.....

억새가 활짝 피면 은빛으로 수놓겠죠^&^

^&^

^&^

가는 길에......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는 갈림길, 좌측으로 천성산 정상이 개?되기전 다니는 비등로인데 이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ㅠ.ㅠ

가는 길 다시 한번 화엄벌을 바라보고^^

이곳 안내문을 타넘고 좌측으로 진입함.

오름길 뒤돌아 보는 지나온 화엄벌 입니다. 

오름길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오르고..... 

이때만해도 억새는 아직도.....??. 홍룡사 계곡 방향 입니다.

^&^

오름길 철망 너머로 천성2봉인 비로봉이 바라 보이고^^

정상은 개방하여 놓은듯? 한데 철망으로 둘러쳐저 있고 들어갈 구멍이 없네....?? ㅠ.ㅠ

저 밑에서 올라왔으야 했었는데....ㅠ.ㅠ 

철망을 따라 게속 진행하여 오면 개방되기전의 옛 철망 구멍으로 기어 들어 갑니다 ㅠ.ㅠ

엄격히 말해 정상 개방은 아닙니다. 저분들도 엣 철망이 뚫린곳으로 정상으로 오르고 계십니다 ㅠ.ㅠ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 추후 가야할 방향 입니다. 

실질적 정상으로 가는 중입니다.

빈 공터에 덩그렇게 자리잡고 있는 천성산 정상석^&^

이번에는 전체적으로.....저 앞은 레이다기기가 있던 자리.

옛 레이다기기 일부는 뜯어가고 모타 및 감속기만 흉물스럽게 있습니다 ㅠ.ㅠ

위의 장송에서 저곳으로 하여 암봉까지 갈 예정입니다.

^&^

위의 장소에서 지나온 좌측의 정상석이 있는 장소를 바라보며...., 정상은 생각보다 상당히 넓고 합니다.

오늘 목표로하고 있는 저 암봉으로 고~~~!

홍룡사 계곡 방향과 대석리 방향을 바라보고^^

^&^

일차 목적으로 한 암봉에 도착을 하고 ㅎㅎ

암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고자 하는 두번째 천성산 암봉 입니다. 원효암에서 사면으로 에둘러 가다보면 튀어 나온 암봉이죠^^   

^&^

좌측으로 낙동정맥이 이어지고 운봉산 및 성황산 그리고 멀리 금정산의 장군봉 및 고당봉이 조망이됨. 

암봉에서 바라본 홍룡사 계곡 방향으로의 사면^^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화엄벌과 천성산 정상 방향 입니다.

이곳으로 오는 길 철조망등이 있었는데 하루속히 완전 개방을 하고 주변 정리가 이루어지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암봉에서 처음으로 배 하나를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를 부려 봅니다. ㅎㅎ

암봉 바로 밑의 또 다른 암봉인데......

^&^

이제 잠깐의 휴식과 사진을 담았으니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출발하여 봅니다 ㅎㅎ

지나온 암봉 입니다. 이제 이별을 고하고 ㅎㅎ

바로 옆의 막사는 발전기실인듯..... 

가는 길 우측으로 장흥저수지가 보이고.....

수리취~~!

쑥부쟁이이가 소탐스럽게 피어있고^&^

^&^

넓은 정상은 공터로 되어있어?? 폐자재와 함께 있어 조속히 정리가 되어야만 할듯 합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저 화살표 방향의 암봉으로 ㅎㅎ

암봉으로 가는 길^&^

또 다른 암봉에 당도를 합니다. ㅎㅎ

암봉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막사도 보이고 조금만 더 있으면 은빛 물결로 출렁이겠죠^^ 

이번에는 정상석이 있는 지점으로 바라보고^^ 

암봉에서 그 밑의 무지개폭포 계곡과 장흥 저수지^^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등잔산 능선이 이어지고^^ 그 앞으로 추후 하산할 어영골 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옛 군부대 철조망이 둘러쳐저 있어 진행이 어려워 재차 왔던 방향으로 갑니다.

붓쇠바위 그 너머로 대운산도 뚜럿하게 와닿고 있습니다. ㅎㅎ

암릉 위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우측) 바라보며.....

암봉에서 바라보는 낙동정맥 등로....운봉산(군지산) 방향으로.

아쉬움에 장흥저수지 방향을 당겨보고^^

조금 더 줌하여 봅니다.

가는 길 재차 암봉을 뒤돌아 보고^^

가을 냄새가 물쒼 풍기는듯 합니다.^&^

가는 길정상을 향하여 바라보고.....억새가 은빛로 출렁인듯 합니다.

지나온 암봉으로 없는 길을 걸어면서 ㅠ.ㅠ

헉~~!! 우측의 저 철망으로 가야 하는데 구멍이 없다??..결국 저 앞의 저분들이 있는곳이 통하는 구멍이있음 ㅎㅎ

옛 철망 구멍으로 안에서 밖으로 빠져 나오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이제 정상 등로를 따라 해맞이봉으로 진행을 합니다.

^&^

가는 길 철망 사이로 천성산 정상이 보이고

조금더 우측으로 옛 등로가 확연히 드러나죠^&^, 산죽이 있는곳, 저곳 소나무에서 좌측으로 오름길이 개방된곳임. 

엣 삼거리에 당도함.

지나온 개방된 철망 등로를 따라왔고^^

^&^

무지개폭포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해맞이봉......

^&^

^&^

^^

지나온 천성산 정상 방향으로 갓 피어나는 억새가 은빛으로 일렁이고.....^&^

^&^

이날은 날씨가 좋아 시원스런 조망을 선사 합니다.

처음 의도한 천성2봉과 그 좌측으로 공룡 능선 방향^&^

남릉...붓쇠바위 그리고 등잔산 능선....

저 아줌마하고 내하고 아무 상관없음 ㅎㅎ^&^

사면의 억새

순백의 억새가 바람에 출렁이고^&^

당겨본 붓쇠바위^^

^&^

천성2봉도 조금 당겨보고^&^

휴식하기 딱 좋은 소나무를 지나고....

은수고개 당도^^, 이곳에서 우측으로 틀~~!!

어영골 하산 도중 뒤돌아 보는 그림 ㅎㅎ

무지개폭포 갈림길 이정표^&^

지나온 이정표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가물어서 물은 그닥 많지 않고 ㅎㅎ

^&^

지나온 계곡을 뒤돌아 보고^^ 

여기서 알탕?? 아니야, 조금 더 하산하면 되겠지??^&^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이제 무지개산장 입구의 날머리에 도착, 실질적 산행은 여기서 종료됨.

뒤돌아 본 날머리이고.....

한적한줄 알고 내려온  무지개산장 앞의 계곡, 명절 지난 연휴에 가족 단위 피서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고....ㅠ.ㅠ 

이곳을 찜하여 내려왔건만 패스하고 맙니다 ㅠ.ㅠ

다리 아래로 군데군데 피서객들이 자리를 잡고 ㅠ.ㅠ

무지개산장 앞의 계곡 풍경^^

이제 다리를 지나 밑의 계곡으로 진행....

이곳에서 알탕 아닌 알탕을 아쉬운대로 마치고 갑니다 ㅠ.ㅠ

차도를 따라 마을버스 타기 위하여 갑니다.

^&^

그런데 시간을 좀 더 기달려야 하는데 기달리기 귀찮아 천천히 덕계 시장까지 걸어 가기로 합니다. 가는데 35분 정도 소요 될라나....?? 

^&^

장흥저수지 위 천성터널을 KTX가 빠른 속도로 굉음을 내면서 지나 갑니다 ㅎㅎ

가는 길에....

울타리의 콩꽃^&^

가는 길에 한적하여 좋습니다 ㅎㅎ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이곳에서 시내버스를 기달려 갑니다.

 

  이상으로 천성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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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9 15:10

    첫댓글 천성산 정상 아직 미답지역인데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10.31 10:33

    감사 합니다. 가까운 거리라 한가한 틈을 이용하시어 땜빵용으로 조만간 다녀 오시죠^&^ ㅎㅎ

  • 13.10.30 19:18

    천성산 화엄벌...아직 미답지역인데..정말 장쾌하고 넓은 곳이군요.
    조만간에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 작성자 13.10.31 10:31

    봄철 철쭉이 필때 다녀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상은 넓지만 부분적 복원이 필요할듯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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