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격포]여름 총 동창회(2012년 8월4~5일)★3편

[성산]

 
격포에서 우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 지낼 장소 예약한 집^^
아침식사~우럭 매운탕~!!(^0^)↓~계속해서~


바닷가 갈려고 화장도 안 하고^^









영광에서 온 임순남이가 수박도 썰어 봉사^^


바닷가 패션~모두들 안 간다 하여 
카메라를 가지고 갈 수가 없어서
 기념 촬영이라도~ㅋ

자네들 덕분에 즐거웠다네~ㅎㅎㅎ


휴가지에서 바지락죽 집으로 이동~(점심식사)
(날짜가 찍힌 사진은 회장님 작품)김상균씨

♧[부안 변산 격포]여름 총 동창회^^♧

★[부안 변산 격포]여름 총 동창회(2012년 8월4~5일)★

2012년 하계나들이 고향 방문이 2012년 8월4일(토) 07:30~8월5일(일)
20:00까지 서울~격포 간 1박2일 고향 친구들과 어울리는 한판을 가졌다.
많은 준비로 서울의 친구들을 환대해준 고향의 지킴이 김장식 회장님!
그리고 허학동 총무님!허금기 의원님과 모든 고향의 동창들께 감사를
전 합니다.서울에서는 총 21명이 임영열 친구의 25인승 버스를 대여하여 
고향을 가다가 남천안 근처에서 차량고장으로 불볕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참아준 재경 친구들께 회장으로써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사과와 미안함을

전 한다.돌이켜 보건데 망향휴게소에서 김밥에 쇠주로 아침 요기를 하고
잘 가다가 차량 고장으로 목천근방에서 수리를 하였지만 가능성이 적어 
20여 명의 친구들의 고행길이 시작되었다.목천에서 천안까지 시내버스로
천안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다시 천안역으로 택시를 타고 천안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늦은 점심을 먹고 김제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경! 김제에서 
부안까지 직행버스로 이동하여 격포에 도착하니 대략 저녁 7시 30분경 
이었다.반가운 고향 친구들과 어울려 저녁을 먹으며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세웠으니 말이다.이튿날!점심을 바지락죽으로 때우고 격포에서 전주까지 
직통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후 오후 4시 35분 버스에 지친 몸을 싣고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8시라.날씨는 불볕더위요,수번 버스,택시,
열차 등을 갈아타며 정말 힘든 고향방문을 마치며 여기에 참여한 친구들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힘들었지만 그래도 묵묵히
불평 없이 따라준 친구들께 감사를 전한다.그리고 십시일반 찬조금을 찬조한
모든 친구들께 머리 숙여...고맙데이.꾸~뻑! 고향의 집행부와 친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몇 장의 사진도 올려본다.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
구분 :명단 강경숙,김명니,김미순,김상균,김연님,김유순,김형선,문태식,송유순,
이기선,이두경,이진회,임상근,임한엽,정승녀,채형옥,최금규,허명균,허정순,
임영례,박명님,임공순,최용신,임영열 김성술,김완식,김장식,김태원,송일락,
송태식,유부열,허금기,허쌍기,허학동,문영애,최성순,김종남,임순남
임영열(버스정비로 중도귀가)
계: 24명(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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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계나들이(고향방문) 수입/지출 내역8.4(토)~8.5(일)

내         용
   수       입
   지     출
  잔    액
    비      고
회비통장 인출(8.3)
   2,000,000
   2,000,000
비스대여료/통행료
   210,000
소주/마른안주
   13,800
깁밥(25줄)
   55,000
임영례 주문
생수/컵외
   17,150
아이스 크림
   10,500
버스요금(목천-천안)
   23,000
택시비(터미널-천안역전)
   15,000
점심식대(천안역)
   142,000
열차표(천안-김제)
   149,100
버스요금(김제-부안)
   38,000
특별찬조금
   1,340,000
숙식정산(고향)
   1,610,000
  23명*70,000원
점심식대 환불
   200,000
 고향으로부터:20명분
버스요금(격포-전주)
   178,000
고속버스요금(전주-남부터미널)
   215,300
간식(전주터미널)
   99,000
     총    계
  3,540,000원
  2,775,850원
   764,150원
1인당:120,689원사용


*.회비납부자(8.5:정승녀:60,000원, 허명균:60,000원,허정순: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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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후기 ★
2012년 8월4~5일 변산 격포에서 여름 총 동창회를 하였습니다.
밤 3시에 일어나 친구들을 위하여 찰옥수수를 찌고 가방을 싸며 
사당역 1번 출구 7시 반이라니 늦을까 걱정하며 일찍 도착을 했지요.
상단에 상균씨께서 자세히 우리들의 고생담이랄까~추억이라고 할까~
올렸기에 여기엔 다시 설명을 안 해도 알 것 같네요.
어찌 됐든지 올해 처럼 찜통 무더위 속에서도 총 38명이나 모여 주어 
참 감사한 생각이 든다네~전에는 약 50명 정도 모였었는데 개인 사정들이
있어 다 오진 못했었지...,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은 아쉽지만~내년엔 많이 참석하길 바라네~격포에서 
식당을 새로 개업했다는데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에어컨이 팡팡 나와서
견딜 만 했었지~저녁 식사를 마치니 밤 10시쯤 되어 등대가 있는 바닷바람을
쐬며 울 친구들끼리 쉼터에 앉아서 노래자랑으로 송유순이가 사회를
무자기로 보면서 추억을 쌓았지~무덥지만 바닷바람은 그래도 신선했었지~
밤새워 언제나 또 만날까~귀한 시간이므로 삼삼오오 TV에서 축구가 밤 3시에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겻다고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화투놀이도 하며 잠자는
친구들도 있었고 난 피곤하여 그냥 잠을 잘 잦지~

아침 식사 후에 매년 하던 데로 바닷가에 가서 짠물에 놀다 오자고 하니 어제
너무들 고생해서인지~나이가 들어서인지~? 안 가겠다고 하여 겨우 4명이서 
다녀왔는데 나도 함께 갔었지...,아쉬운 것은 카메라에 담았어야 하는데 물
밖에 있는 친구들이 없어서  추억을 못 담아 아쉬웠다네~허겁지겁 놀다
왔더니 벌써 짐을 싸고 우리들을 기다리며 점심은 조개 죽 집으로 이동한다고
해서 입맛도 없는 차에 조개 죽이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격포에서 전주까지 직통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후 오후 4시35분 버스에
지친 몸을 싣고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8시~날씨는 불볕더위요,
여러 번 버스,택시,열차 등을 갈아타며 정말 힘든 고향 방문을 마치며 
집으로 돌아오니 9시 반 정도 아~휴~이번 휴가 정~말  힘들었당~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네~!!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한 고향
친구님들과 서울 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울 친구님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음 동창회에서 만나자구요~!! 안녕히~!!!

2012년 8월 7일^^☎☎☎♡^^*

격포에서 우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바지락죽 집에서~!!(^0^)↓~계속해서~

**보안 초교 사랑합니다^^*

[이승숙]

고향 나드리중 더운 날씨에 많은 추억 갖었구만!~ 여러벗들과 함께하여 고생은 반으로 느껴으리라 생각하네!~어쩌다 내가 안가기"참"잘했어!~~~
아침부터 몸이 너무 안좋았거든,도중 하차하여 병원으로 달려 갔었어,다행이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료를 받았지.......
고향소식과 친구들 모습까지 담아올려주어고 즐겁게 보네고 왔다니 나도 행복해 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