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땅굴방문※
①호차는 재경대구사범 1회~7회
②호차는 재경대구사범 8회~12회
승차하였습니다.
즐거운 만남의 장입니다.
5월 27일 오전 8시 30분 동작역
경탁친우가 강원도 멀리서 왔다면서
환영의 크로버 꽃팔찌를 손목에 매어 주었답니다.
그 다정함이 가슴까지 찡!!
7회 성환옥선배님의 배려로
헌병차의 인도를 받으면서
도라산 제3땅굴에 도착할 수 있는 뿌듯함.ㅎㅎ
제3 땅굴견학 차례를 기다리면서 한컷!
대구사범 8회 남자 회원은 2명 참가^^
여회원은 6명 참가
어???
5명인디???ㅍㅎ
?
요기 요기 있넹.
▼
오른쪽이 아니고.......^*
제3땅굴 진입준비 완료.
내부는 폰이 없어서 생략.
창문밖으로 분단의 철조망과 DMZ=비무장지대
개성공단에서 줄줄이 나오는 화물차들이 보입니다.
내조국 우리동포들이 살고있는 모습을 보려고 망원경에 매달려 있군요.ㅠㅠ
임진각을 향해서
어머!!
더시원님의 부인이 9회라고 하네요. *(^L^)*
"반갑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은데.....
통일을 염원하는 리본의 행렬.
정재식회장님이 [재경대구사범 동문회] 수첩을 기획.
임원진들의 수고로 작업이 마무리되어
총회시에 나누어 주셨습니다.
금박글씨체가 아주 품위가 있습니다.
정재식회장님의 숙원이
어려운 난관을 거쳐 이루어지셔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재경 대구사범 동문들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츨석률을 포스팅합니다.
본과 2회
본과 5회
본과 6회
본과7회
본과8회
본과9회
본과10회
본과 11회
본과 12회 막둥이
시간이 흐를수록 인원이 줄어듭니다.
대구사범이란 이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10년의 세월도 길다고 해야하나요?
포스팅하면서 서글퍼집니다.
살아생전 지겹도록 만납시다요.ㅎㅎㅎ
편집/8회 김능자
출처: 대구사범 8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