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 '사랑의 향연' 펼쳐
7∼10월 복지관ㆍ노인시설ㆍ풍암호수공원 등
2014. 07.02(수)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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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비롯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펼쳐온 (사)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단장 나덕주)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매월 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시설, 풍암호수공원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다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은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9일 오후 4시 광산구 우산동 시영아파트단지 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08번째 '사랑의 향연'을 펼친다.
이어 16일 오후 1시30분 북구 효령동 노인건강타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갖는다.
또한 14일을 비롯해 8월 11일, 9월 15일, 10월 13일 등 매월 두번 째 월요일(9월은 추석 연휴로 세번 째 월요일) 오후 7시 서구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김상기씨의 사회로 색소폰(박용주), 7080 통기타(김동규), 가야금병창(황승옥 금의소리연주단), 트로트(서우정ㆍ황후), 민요(김성원ㆍ녹도이), 판소리(최혜정 외 2인), 벨리댄스(하리벨리), 마술(엘비스매직), 품바(김상기)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지난 2005년 8월 창립 후 '사랑의 향연'이라는 문패를 걸고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벨리댄스, 판소리, 민요, 트로트, 각설이 등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은 현재까지 모두 573차례 공연을 했다.
공연 문의는 062-434-5060, 010-3604-5138, cafe.daum.net/djna21로 하면된다.
고선주 rainidea@hanmail.net
첫댓글 우리네의 멋
헌혈을 하는 맘
이리 아름다워
이리 봉사를 하는
이리 헌혈봉사를 하는
우리 우리네의 멋
이리 아름다워
가만가만 억눌린
우리 우리네의 맘도
우리 우리네의 맘까지도
이리 헤아려 주고있다니
74년 7월 2일
나덕주 님의 나눔의 일들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