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일없어 후기 남긴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욤~ㅎ
아는 동상 데리고 목요마당 간 어제.
아직 혼자 쭐래 쭐래 가긴 멋적은 모양입니다.
어색해서 밥, 차 보다는 그냥 공연시간 맞춰 도착 ㅋㅋ
아참 주말까지 끝내야 하는 책공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갔습니다. 칭찬해주세요..ㅎㅎ
자원활동가가 없어서 그런지
캐주얼차림의 박.정.욱.선.생 분주하십니다.
깡충깡충 뒤에서 콕.
미소지으며 인사짓는 귀여운? 샘~ㅎ
앞치마 두른 순간 압권.
어제 손님들 치르시르나 고생했겠네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람들 가슴 속에 귀연동자로 남아주시길.
*&^
첫댓글 설거지까지 샘께서 죄다 하십니다.....^^ 귀하게 준비하는 공연만큼, 식사도 귀하게 대접하려고 하는데...어떠신지요....?
자원활동가들이 나와서 해야지요. 이제...물론 쌤이 해주면 더 좋고..^&(*
짧지만 가슴에 와 닿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