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만들어 먹는 쫄계(편스토랑 이유리 메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274dc44583e54980f5921f7a2a17157aeb836c12' class="txc-image" />쫄면을 물에 불립니다. 원 레시피는 20분인데 물에 담그고 실무풀고 밥먹을 준비하니 2시간 초과. 돌아와보니 물에 첨 담글때 부피의 1.5배가 되어 있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829d176d5604a7bb013fea5891eccb64ed312b59'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6c86337c3114e15bc6c5a0281c245024c534af2c'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2018b0f689a6405c9e81b3068d12f0ea7c211b19' class="txc-image" />대충대충 만들 수 있을 줄 았았는데 생각보다 모양 잡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쫄면 너무 얇게 피면 안되는듯. 그리고 구찮아서 달걀물 따로 안풀고 팬 위에서 깼는데 따로 푼 다음에 면에 발라주는 것이 낫다. 뒤집는건 집게 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8a356bcb2c203723d05f0939b05ac0695f047eef' class="txc-image" />첫째 비주얼... 흠... 담번에 잘하자...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eb2e729f21bfb65119a520ff2f1fd467180437d3' class="txc-image" />둘째 비주얼. 쫄면을 얇게 피지말고 두껍게 겹쳐서 약간 쌓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팁. 그리고 맨 아래 깔린 쫄면이 익으면 꾹꾹 눌러서 틈이 없이 누룽지층을 만들어주고 충분한 두께의 누룽지층이 형성되었을때 뒤집어준다. 뒤집은 담에 달걀물 바르고 아랫면 마저 익히면 끝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d29e3c967e94746acb49a7a984a00a026fd11a46' class="txc-image" />새 그릇 꺼내기 귀찮아서 면 불린 그릇 물만 쪼로록 버리고 재활용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fbe4d521439674558a2be8b905230eba691c3e9f' class="txc-image" />소스는 고추장 양조간장 물엿 케찹 섞음. 언제나 그렇듯이 계량 안해서 비율은 모름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j7x/82fb8605393dec63c3185d0e3a34844f0d506800' class="txc-image" />찹찹찹 총평: 완전 길거리주전부리 맛. 떡꼬치처럼 배부르게 먹어도 식사하는 느낌이 안나는 맛. 약간 느끼하고 물리는 맛. 이냥저냥 먹을 만은 했지만 다시 해볼 의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