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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의 가격
거래되는 조경수의 가격은 매년 조경수협회나 조달청(관공사)에서 책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가격은 교목의 경우 100본을 기준으로 하고 일반적인 수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수형이 좋은 나무를 고르실 때는 2배 이상을 주어야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경수협회에서 발표한 가격을 참고로 하시면 많이 참고가 되실겁니다.
조경수 고르기 정보 (신품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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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는 자라는 환경에 따라 난지형과 한지형 잔디로 분류합니다.
한국잔디가 난지형 잔디에 속하며 사철잔디 혹은 서양잔디라 부르는 잔디가 한지형입니다.
잔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에서 식재된 잔디를 보면 잠실운동장은 '들잔디',
제주도내 식물원은 '금잔디'가 심겨져 있습니다.
또한 학교 운동장에는 보통 '버뮤다 그래스류'가 심겨졌습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심겨진 잔디는 '켄터키 블루 그래스'와 '페레니얼라 그래스'이며 서양잔디에 속합니다.
도로 사면의 녹지조성과
도로 사면의 녹지조성과 골프장의 그린도 서양잔디를 쓰며 종류는 '톨 훼스큐', '크리핑 벤트 그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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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을 주는 나무(有實樹) - 감나무, 자엽자두나무(좋은자두알아보기), 대추나무(빗자루병 주의),
아로니아, 앵도나무, 호도나무, 산초나무, 블루베리
꽃과 향기가 좋은 꽃 피는 나무(花木類) - 매화나무, 수수꽃다리(원예연구소),낙상홍(그린플로라),
별목련(천리포수목원), 꽃산딸나무, 목련(산목련), 모과나무(적성병 주의), 석류나무(자손번창,화분에 심음),
자귀나무(合歡樹라고 하여 부부 금술이 좋아진다는 나무)
꽃이 이쁘고 오래가는 나무 - 산수국(지피식물원), 물매화(노랑색), 미선나무(흰색), 백철쭉(흰색),
박태기(보라색),산수유(노란색), 화살나무(단풍), 위성류(잎이 잔잔하고 아름다움), 배롱나무(木百日紅,
꽃이 100일동안 붉다는 나무로 여름에 꽃 피는 나무)
꽃이 예쁜 자생화(native plant) - 지피식물원, 한국종묘, 자생화의 홈페이지를 방문.
봄 : 영춘화, 아주가, 하늘매발톱, 술패랭이, 꽃잔디, 꽃창포, 노루오줌
여름 : 은방울꽃, 원추리, 범부채, 솔나리, 수련(모네의 정원)
가을 : 한라구절초, 벌개미취
조경수의 가격
거래되는 조경수의 가격은 매년 조경수협회나 조달청(관공사)에서 책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가격은 교목의 경우 100본을 기준으로 하고 일반적인 수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수형이 좋은 나무를 고르실 때는 2배 이상을 주어야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경수협회에서 발표한 가격을 참고로 하시면 많이 참고가 되실겁니다.
조경수 고르기 정보 (신품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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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관리 요령
① 잔디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마당을 꾸미려면 '버뮤다 그래스'가 적당합니다.
답압에 강하고 생장이 좋은 잔디입니다.
② 잔디밭 조성에 앞서 배토작업에 사용되는 흙은 골재판매점이나 조경자재전문점에서 구입합니다.
혹은 토목공사의 씻은 모래도 가능합니다. 1㎡에 5ℓ의 양으로 준비합니다.
양재동 원예자재전문상가에서도 잔디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500cm×150cm)당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잔디는 5,000원, 켄터키 글라스는 3만원 정도 합니다.
③ 잔디 깎기 후 잔디가 시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이 좋은 잔디를 너무 짧게 깎으면 잎의 대부분이 잘려나가고 줄기부분만 남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시간이 지나 회복되도록 기다리면 됩니다.
따라서 잔디 깎을 때 잎의 절반보다 짧게 깎도록 합니다.
혹은 잔디 깎는 기계상의 문제로 잎 끝이 찢겨져 잘려나가는 경우입니다.
잔디의 칼날 조정을 다시 해 주면 됩니다.
④ 한지형 잔디는 난지형에 비해 관리가 어렵습니다.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 때문입니다. 병해충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할 때
바로 약제를 써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일단 병이 들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맨땅이 보일 정도로 잔디의 자람이 나쁘면 브라운패치(엽부병) 등의 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⑤ 잔디는 종묘회사나 조경전문점에서 구입합니다.
한지형 잔디를 가꾸려면 켄터키 블루그래스나 톨 훼스큐를 선택하면 됩니다.
잔디에 대해 초보자라면 페레니얼 라이그래스가 적당합니다.
내서성도 강하며 잔디밭 번식속도 또한 빠릅니다.
⑥ 잔디밭 시비에 대부분의 비료를 사용 가능합니다.
화훼나 채소비료는 입자가 굵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녹여서 줍니다.
효과가 빠른 화학비료보다 유기질, 음식 부산물, 톱밥, 퇴비로 만든 유기질 비료는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잔디 전용비료도 있습니다.
잔디를 고려한 잔디밭 디자인
화분과 플랜터 배치
잔디 위에 화분이나 기타 플랜터가 있으면 잔디가 시들게 됩니다.
잔디를 깎을 때도 옮기는 등 수고스럽기 때문에 처음부터 잔디가 없는 부분에 놓습니다.
화단과 나무심기
심는 위치는 잔디밭의 가장자리가 적당합니다. 흔히 철쭉, 라일락 같은 꽃나무나 초화류와
키가 작은 침엽수를 심습니다. 가을에는 꽃이 빨리피는 구근초화(수선화,크로커스,히야신스 등)를 심습니다.
단 이듬해 잔디의 자람과 비슷하게 꽃을 피우는 데 잔디 깎을 때 꽃이 다치지 않게 조심합니다.
나무 아래 부분은 일조량도 적고 잔디 자람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뿌리 주변에 잔디는 심지 않습니다. 대신 음지에 강한 맥문동, 옥잠화 등을 심습니다.
잔디밭 조성
모퉁이 부분은 잔디를 심기가 쉽지 않아 곡선으로 설계하는 편이 쉽습니다.
또한 잔디밭은 굳이 편평하게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2˜5% 경사는 정원의 변화감도 줄 수 있고 물 빠짐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배수관
가장 자리 중 한 부분으로 물이 모여 빠질 수 있게 합니다.
현관과 징검돌
대문에서 현관까지 디딤목이나 디딤돌을 놓았다면 잔디와 높이를 같게 잔디 깎기에 유리하도록 합니다.
잔디 포복경이 디딤돌 위로 뻗으면 잘라주도록 합니다.
풍요로움을 주는 나무(有實樹) - 감나무, 자엽자두나무(좋은자두알아보기), 대추나무(빗자루병 주의),
아로니아, 앵도나무, 호도나무, 산초나무, 블루베리
꽃과 향기가 좋은 꽃 피는 나무(花木類) - 매화나무, 수수꽃다리(원예연구소),낙상홍(그린플로라),
별목련(천리포수목원), 꽃산딸나무, 목련(산목련), 모과나무(적성병 주의), 석류나무(자손번창,화분에 심음),
자귀나무(合歡樹라고 하여 부부 금술이 좋아진다는 나무)
꽃이 이쁘고 오래가는 나무 - 산수국(지피식물원), 물매화(노랑색), 미선나무(흰색), 백철쭉(흰색),
박태기(보라색),산수유(노란색), 화살나무(단풍), 위성류(잎이 잔잔하고 아름다움), 배롱나무(木百日紅,
꽃이 100일동안 붉다는 나무로 여름에 꽃 피는 나무)
꽃이 예쁜 자생화(native plant) - 지피식물원, 한국종묘, 자생화의 홈페이지를 방문.
봄 : 영춘화, 아주가, 하늘매발톱, 술패랭이, 꽃잔디, 꽃창포, 노루오줌
여름 : 은방울꽃, 원추리, 범부채, 솔나리, 수련(모네의 정원)
가을 : 한라구절초,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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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원을 만드시기 위해서는 좋은 산책과 사색이 필요합니다.
먼저 동네주변부터 찬찬히 돌아보시면서 우리동네에는 어떤 종류의 나무가 심겨져 있는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정원작업을 하실 때 어떤 나무(향토수종이라고 합니다)가 잘 자라고
관리가 쉬운지에 대한 정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조금씩 범위를 넓혀 가면서 뒷동산까지 여러 번 산책을 하다 보면 나무 뿐만 아니라 길가의 하찮았던 돌맹이,
야생초까지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보이기 시작하면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 식으로 봇물처럼 솟아나는 애정을 갖게 되면 정원을 만드는 준비는 마친 셈입니다.
다음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조용히 떠오르는 풍경이나 느낌을 음미해 보세요.
어릴 적 추억이나 여행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모아서 스크랩을 시작하는 겁니다.
앨범을 뒤져 가족 사진을 모으고 일부는 잡지책의 사진들을 오려서 이미지 정원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햇빛, 흙냄새, 풀냄새,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노랑나비, 쏟아지는 별빛, 어린왕자의 별, 늑대 한 마리,
시베리안 허스키, 백장미, 백라일락, 살구 자두, 계수나무처럼 소중한 하나씩을 모아 가면서
정원은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 정원에서는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답니다.
잔잔한 울림이 있는 여백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이제부터 당신의 전원주택의 정원에는 색다른 것들로 가득 차게 될 겁니다.
값비싼 정원수나 묘지를 지키던 석물로 채워진 죽은
정원이 아닌 살아 있는 생명으로 가득 찬 정원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는 자연의 정원사입니다. 직접 정원사가 되어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채소를 기르고 하는 일은 자연의 가치를 몸으로 이해하는 가장 숭고한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