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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야기
5월 12일(금)
약 750년간
중삼한 체제가 마한중심으로 굴러갔다.
그러다가
파소가 신라로 내려오면서 형식적으로는 신라중심으로
힘으로는 마한 중심으로 남삼한 체제가 움직여가다가
가야가 망하면서 550년경
삼국체제로 들면서
남삼한 체제가 무너진 것이다.
신라무열왕 김춘추의 사위 문제로
합천 대야성이 신라와 백제 핫이슈한 땅으로 변하면서
또한 완전 무너졌다.
전두환의 5.18문제가 여기서 붉어져 나온 것이다.
대야성주 김품석은
부하장수 검일의 부인을 빼앗았다. 그리하여 검일의 원한을 쌌다.
642년 백제장군 윤충이 쳐들어오자 검일은 창고에 불을 지르고 백제에 투항했다.
대야성은 함락당하고 김품석은 부인 고타소를 죽이고 자살했다.
여기에 중국식 사고가 다분히 들어가 있다.
그는 힘이 있으면 무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한족의 존주양이尊周攘夷 존화양이尊華攘夷, 억음존양, 약육강식, 남존여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한민족 사고에는 언제나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화백·책화·관경이 바탕에 있다. 반半한족이 된 김춘추·김품석 그들의 행보가 이 나라 역사에 암울한 기운을 던져 넣었다.
그들의 왕은 언제나 주나라에서 시작한 중국 한족이었다.
김춘추·김품석을 시작으로 김부식에서 희대의 매국 DNA가 생성되었다. 이들의 행보는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으로 이어지고 두 임금을 섬기는 대명조선이 되었다.
결국에는 나라를 일제日帝로 팔아버리는 매국의 짓을 범하였다.
일제를 벗어나고도 이승만이 한미동맹이라는 방패로 대통령으로 권좌에 올랐다. 그는 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군 잡는 일을 서슴없이 벌였다. 그리하여 일제를 벗어난 지 7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우리의 역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삭제하자는 그들의 후예 국회의원들의 목소리는 우리민족이 영원히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음을 암시한다.
시간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백성을 위하라고 권을 주었더니만 한쪽은 일본에다가 한쪽은 저 북쪽에다가 힘을 실어주니 그 누가 우리네 백성을 위해 일을 한단 말인가!
슬프도다!
2023.5.19.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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