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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대창고 졸업생 박영서(재경예천읍향우회장),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로 취임 =961/ 116. 대창고 24회 동기회, 창립 =961/ 117. 대창중고 졸업생 박정암 사장, 전통적 한국의 미 알리는 장인(丈人) =961/ 118. 대창중고 졸업생 김종창 기업은행장의 기고/ 선생님 생각 사무치는 5월에 =963/ 119. 노춘오 교사, 공로상 수상 =964/ 120. 대창중 졸업생 권오종 경북도교육위원회 위원, “모두가 즐거운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 =964/ 121. 대창고 출신 정병호 사장, 재부예천향우회장에 선임 =965/ 122. 예송공우회, 온천입욕권 전달 =966/ 123. 대창중 학생, 자유수호웅변 예천군대회 입상 =966/ 124. 청소년종합예술제 군문화회관서 개최 =966/ 125. 예천교육청 주관 교직원체육대회 참가 =967/ 126. 대창중 RCY, 스승의 날 행사 실시 =967/ 127. 노춘오 교사,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967/ 128. 대창고 학생, 경북도민체전 태권도에서 우승 =968/ 129. 대창중고 졸업생 노상우 전무이사, “최고의 질, 최고의 서비스 제공” =968/ 130. 대창중 학생, ‘도 과학경시대회‘ 동상 수상 =969/ 131. 대창고 졸업생들, 예천중제21회동기회 졸업30주년기념행사에 참여 =969/ 132. 대창중고 학생들, 예천군씨름협회장기 씨름왕선발대회에서 선전 =970/ 133. 대창중 선수들, 교육장기타기육상대회에서 우승 =971/ 134. 대창고 졸업생 권재근, 부산MBC 보도국장으로 승진 =971/ 135. 재경대창중고동문회 이사회 열려 =971/ 136. 대창중 졸업생 홍사원휘, 외무고시 합격 =972/ 137. 대창중고 학생들, 예천경찰서 문예작품공모에서 입상 =972/ 138. 대창고 학생, 예천로타리클럽 창립38주년기념식에서 표창받음 =972/ 139. 대창중고 졸업생 권재근 부산MBC국장 취임기념 대창고18회 축하연 가져 =973/ 140. 대창중 학생, 전국대회 출전케 됨 =973/ 141. 대창고 학생들, 전국고교생 소프트웨어경진대회 금상 =973/ 142. 대창고 졸업생 윤정대 변호사, 모교에 장학금 기탁 =973/ 143. 대창중 졸업생 권봉하 예천군새마을금고 상근감사, 40여 년만에 대입검정고시 합격 =974/ 144. 대창중 학생, 경북과학실험경연에서 금상 차지 =974/ 145. 김교용 대창중고 재단이사장, 한적 총재 감사패 받아 =975/ 146. 대창중고 졸업생 윤희육 그린에셋자산운동(주) 사장, “효율적 자산 관리로 대변혁 꿈꿔” =975/ 147. 대창중고 학생들, 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표창 받음 =976/ 148. 대창중고 학생들, 경북통계그래프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977/ 149. 김길영 교감, 제13회 정심상 참된교육자부문 수상 =977/ 150. 대창중 24회 졸업생들, 제6회 74중학동기친선체육대회에 참가 =978/ 151. 재경65,68동기생 한마당축제 열려 =978/ 152. 대창고 학생들, 경북도민백일장 입상 =978/ 153. 제46회 군민체전 참가 =979/ 154. 대창중 졸업생 황중호 해병대 대령, 준장으로 진급 =979/ 155. 대창중 RCY, 응급처치법경연대회 종합우승 =980/ 156. 대창배드민턴회, 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 참가 =980/ 157. 대창고 산악부, 예천요산회 산악제 참가 =981/ 158. 대창중고총동창회 이사회 =981/ 159. 대창중고 교지 <송대> 8호 나와 =981/ 160. 대창중고 개교80주년기념 송대축제 성황 =982/ 161. 대창고 학생들, 제23회 육사백일장 입상 =982/ 162. 재경대창중고동문회 임원회 =982/
163. 대창학원 졸업생 김박영 =983/ 164. 대창중고 학생들, 국민독서경진 예천군예선대회 입상 =984/ 165. 대창중 학생, 안동MBC대상 봉사분문 장려상 수상 =984/ 166. 농촌고교 공동화 심각, 그러나 대창고만이 제외 =985/ 167. 재경대창중고동문회 정기총회 성황 =985/ 168. 대창중고총동창회, 송년의 밤 성황 =985/ 169. 대창중 학생, 제3회 경북학생상 수상 =986/ 170. 대창고 졸업생 엄정광, 침구학박사 취득 =986/ 171. 대창중고 졸업생 박이우 동양화가, 문예비전 시부문 신인상 당선 =986/ 172. 대창중 RCY, 봉사포스트활동 최우수학교 표창 =987/ 173. 대창중고 졸업생 김주하, 농협 예천군지부 부지부장 부임 =987/ 174. 장병창 교감, 예천교육상 수상 =987/ 175. 대창중고 졸업생 장재은, 연합뉴스 기자로 활동 =988/ 176. 김종배 교장 퇴임 =988/ 177. 대창고 학생, 이 스테파노 장학생으로 선정됨 =989/ 178. 대창중 제7회동창회 개최 =989/ 179. 대창중고,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 =989/ 180. 대창중고교직원배드민턴회, 예천군배드민턴연합회 친선경기에 참가 =990/ 181. 대창중고 학생들, 한국요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예천군지부 장학금을 받음 =991/ 182. 대창중고 출신 박사학위 소자자들 =991/ 183. 대창을 졸업한 유명 인사들 =993/ 184. 4년제 대학 합격자(2001-2002) =994/ 185. 각종 대회 결과(2000-2002) =998/
<대창80년사> 출판(2003.10.16) 이후의 역사
I 대창고등학교
1. 대창고 등의 학생이 연고대에 합격하였다고 고교등급제 TK 피해 논난
대창고등학교(高校等級制 TK 被害 論難, 敎育當局ꡒ뚜렷한 情況 없다ꡓ全敎組ꡒ分明히 있을 것ꡓ) [記事] : 대구 경북지역에도 고교등급제 피해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다. 교육 당국은 피해가 없다는 반응이고, 전교조는 분명히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ꡒ달서구 모 고등학교 A학생의 경우 내신석차 백분율 3.0%에 봉사활동 시간 69시간, 개근, 수상경력 8회 등이었고, 남구지역 B학생은 내신석차 백분율 3.5%에 개근, 수상경력 13회, 봉사활동 62시간 등이었으나, 연세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탈락했다ꡓ며,ꡒ연세대에 지원한 학생 99명을 표본 추출한 자료에 따르면, 석차백분율이 3% 가량 될 경우 최상위 순위에 해당하고, 서울 강남지역 고교생의 경우 석차백분율이 10%를 넘는 경우에도 최종 합격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 학생은 고교등급제로 인해 탈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ꡓ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교육청 수능관리 담당의 한 관계자는,ꡒ대구의 학생들이 고교등급제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ꡓ며,ꡒ이 번 사태는 연세대 등이 서울 강남의 학생들을 우대했다는 것이지 이로 인해 지역 고교생들이 피해를 본 것은 아니다. 강남의 학생들을 우대하지 않았을 경우 지역의 학생들이 반드시 합격했을 것이라는 보장을 하지 못하는 데다 대구 지역에만 국한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ꡓ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ꡒ다만 강남구보다 학력이 우수한 수성구 지역 고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봤다고 볼 수 있다ꡓ고 밝혔다. 이같은 논란은 경북 지역도 마찬가지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번 수시 1학기 모집에서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에 합격한 사람은 모두 23명. 이들을 합격시킨 학교는 포항제철고, 경북외고, 포항중앙고, 영일고, 경주 근화여고, 김천 성의고, 안동 경일고, 영주여고, 상주 용운고, 경산고, 경산 영남삼육고, 성주여고, 예천 대창고 등이다. 경북교육청의 한 관계자는,ꡒ고교 등급제를 적용했을 경우 이들 고교에서 합격생을 내기는 어려웠을 것ꡓ이라며,ꡒ현재로서는 피해 정황은 없다ꡓ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전교조 경북지부는,ꡒ깊이 있는 조사를 하면 분명 피해 사례는 있을 것ꡓ이라며, 교내 평어 평점에서 만점인데도 서울의 모 대학에 불합격한 예천의 모 고교의 한 고등학생에 대해 피해의 심증을 가지고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학교 진학실장은,ꡒ교내 평점은 좋으나 봉사활동, 수상 경력 등이 부족해 합격은 어려웠다ꡓ고 말했다.(류상현 記者 慶北日報 2004.10.14)
2. 대창고 노영근 졸업생 노영근 리치칼튼 대표, 모교에 장학금 1백만 원 쾌척
대창고등학교(노영근 氏 母校 大昌高에 獎學金 1百萬 원 快擲) [記事] : 예천읍 리치칼튼 대표 노영근 씨가 모교인 대창고등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 노씨는,ꡒ재학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졸업하였지만 이제는 지역과 모교의 자라나는 2세들이 훌륭하게 성장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뿐ꡓ이라며,ꡒ앞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ꡓ고 밝혔다. 한편 대창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진호)는 2004년 9월 15일 대창중고 총동창회 기별 이사회를 통해 모교를 경북의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성적이 우수한 30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소수 정예반'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모교 장학금 모금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총동창회에서는 `장학금 운영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이런 취지를 알리고 앞으로 이 사업이 모교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생명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대창중고와 총동창회에서는 이 번 노영근 씨의 장학금 쾌척을 대창고와 예천 살리기 운동의 첫걸음이자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2만여 동문들의 큰 호응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醴泉新聞 2004-11-04 16:36:06)
3. 대창고, 경제교육 실시
대창고등학교(大昌高-經濟敎育 實施) [記事] : 대창고등학교는 2004년 11월 10일 오후 4시 학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소비 생활도 신용카드와 휴대폰 사용, 방문 판매, 홈쇼핑 이용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현명한 소비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번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강사로 초빙된 강익한 과장(예천군청 새마을과)은, '현명한 소비 생활'이란 내용의 교육을 통해 물가, 소비자 정보 등을 제공하고 물가에 따른 소비자 대처 요령, 소비자 피해 예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상식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또 청소년 경제 시책 및 소비자 피해 구제 요령과 이동 전화 사용에 따른 피해 유형 및 보상 규정, 인터넷 사용에 따른 피해 유형 및 보상 규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청소년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강 과장은, "예천군은 앞으로 이런 경제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소비에 대한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소비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현숙 醴泉인터넷뉴스 2004-11-10 오전 10:23:00)
4. 대창고, 서울대(2명) 포항공대 고려대(2명) 등 명문대 다수 합격
대창고등학교(大昌高, 서울大 2名, 浦項工大, 高麗大 2名 等 名門大 多數 合格...) [記事] : 대창고가 명문고로 거듭나다. 2005년 대창고에서는 서울대(사범대 1명, 바이오공학 1명), 포항공대(컴퓨터 1명), 고려대(인문계열 2명), 한양대, 교대, 경북대, 중앙대, 부산대 등 명문대에 다수 합격하여 대창의 명예와 지역의 자랑이 되고 있다.(作成者 : 權寧植 照會 : 8 醴泉郡廳 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5-2-3(11:9:0))
5. 대창고, 주변 명문고교 부럽지 않아요
대창고등학교(周邊 名門高校 부럽지 않아요) [記事] : 지역 고등학교의 2005학년도 대입 진학률이 높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역 학교 선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2005년 2월 7일 현재까지 서울대, 포항공대를 비롯 140여 명, 예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제길)는 서울대, 이화여대를 비롯 70여 명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도시로 진학한 상위권의 학생보다 뒤쳐진 성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실력과 농어촌 특별전형의 혜택으로 서울대를 비롯 전국의 우수한 대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 3년 전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대도시로 유학을 떠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재수의 길을 택한 동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창고등학교 현우택 교장은, "이 번에 진학률이 높은 것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학교를 믿고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를 잘 따라준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대창고등학교는 기숙사를 2원화하여 성적 우수자와 원거리 학생을 분류해 입실시켜 학습 분위기를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국내 우수대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정확히 알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이같은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 번에 나타난 결과로 인해 타지역으로 유학을 선호하던 학생, 학부모에게 지역에서 공부해도 명문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창고등학교 주요 대학교 진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8일 이전).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 한윤선, ■서울대 사범계열 - 정상용, ■서울대 바이오 시스템 공학과 - 신호식, ■고려대 인문학부 - 박찬우, ■고려대 재료화공생명공학과 - 최경묵,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 임병정, ■한양대 건축학과 - 이상훈(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2-07 오후 1:47:41)
6. 대창고, 서울대 등 4년제 대학 140명 합격
대창고등학교(서울大 等 4年制 大學 140名 合格 : 大昌高-敎師, 學父母, 學生 熱情으로 이룬 結果) [記事] : 대창고등학교가 많은 학생들을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시켜 축제 분위기다. 2005년 2월 7일 현재 서울대, 포항공대를 비롯 140여 명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창고등학교의 진학 결과가 이처럼 좋게 나타난 것은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 학부모들의 열성적인 관심,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현우택 교장은,ꡒ무엇보다 학교를 믿고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를 잘 따라 준 것이 좋은 열매를 맺었다ꡓ며,ꡒ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어 지역 사회와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ꡓ고 말했다. 특히 대창고등학교는 기숙사를 벽천학숙과 송대학숙으로 나눠 성적 우수자와 원거리 학생을 분류 입실시켜 학습 분위기를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국내 우수 대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정확히 알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이같은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창고 김세용(고3 부장) 교사는,ꡒ이 번에 나타난 진학 결과로 타지역 유학을 선호하던 학생, 학부모들에게 지역에서 공부해도 명문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ꡓ고 강조했다. ◆주요 대학 진학생 명단 : △한윤선(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정상용(서울대 사범계열) △신호식(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박찬우(고려대 인문학부) △최경묵(고려대 재료화공생명공학과)△임병정(한양대 영어영문학과) △이상훈(한양대 건축학과) △장원섭(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최준용(중앙대 전자전기공학과) △장준용(건국대 법학과) △박태완(건국대 경영정보학과) △조재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장민호(명지대 사회과학부) △금대섭(충남대 경제무역과) △김대욱(충북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계열)(醴泉新聞 2005-02-25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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