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2022년1월8일 남파랑길 25코스를 다녀와서!

[명사십리]

코리아둘레길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코리아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동해안의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강원도 고성 구간 770km의 동해안 걷기 여행길로, 50개 코스로 이루어지며 2016년 개통했다. 남해안의 남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km의 탐방로로, 90개 코스로 구성되며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서해안의 서해랑길은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부터 인천 강화까지 110개 코스를 포함한 1804km의 길이다.

코리아둘레길의 총 길이는 4500km인데 이는 서울∼부산까지 거리의 10배이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800km)의 약 5.6배에 이른다. 이는 하루 40km씩 4개월을 걸어야 한 바퀴를 완주할 수 있을 만큼의 긴 거리이다. 정부는 코리아둘레길과 전통시장, 관광명소 등을 연계해 장기간 머물면서 여행길을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유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출처:(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탑포리(Tappo-ri, 塔浦里)

가라산 북서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서쪽은 남해와 접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지역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자연마을로는 탑포, 배나무실, 아래모실 마을 등이 있다. 탑포 마을은 탑개라고도 불리며 돌탑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배나무실 마을은 배나무가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으며, 아래모실 마을은 배나무실 아래에 위치한다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

 출처:(두산백과)

부춘리(Buchun-ri, 富春里)

본면의 중북부에 위치하며 야자산 동쪽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닷마지기를 비롯한 논이 있으며 사그장골, 이밤나뭇골 등의 골짜기가 많다. 본래 거제군 동부면의 지역으로서 불개미 또는 부춘이라 한데서 부춘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안텃골, 산태골, 송팃골, 삼거림 등이 있다. 안텃골은 산태골 동쪽에 있는 마을로 본부락 또는 큰땀이라고도 부르는 으뜸되는 마을이다. 산태골은 본부락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삼거림은 산태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출처:(두산백과

오수리(Osu-ri, 烏首里)

마을 서쪽이 남해바다와 접하고 있다. 해안가에는 죽림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쪽으로는 곶이 마을 일부를 이루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죽림, 붉은등 마을 등이 있다. 죽림 마을은 오수리에서 으뜸가는 대숲이 많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붉은등 마을은 죽림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붉은 등성이 밑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출처:(두산백과)

경남 거제시는 동부면 부춘리 혜양사에 소장돼 있는 탱화 5점이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451호로 지정된 “거제 혜양사 완호 작 불화 일괄”은 1920년대에 영남권에서 활약했던

금어 완호스님의 작품으로 아미타후불탱, 신중탱, 지장보살탱, 독성탱, 산신탱 등 5점이다.이 불화들은 제작시기는 빠르지 않지만 동일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 보존되어 있는 흔치 않은 경우로서주색과 황색 등 밝은 주조색을 사용한 화사한 작품에 속하며 작품의 표현기법 등 개성이 뚜렷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혜양사 주지 도열스님은 “이 불화들은 1921년에 제작되어 고성 거류산 장의사에 봉안되어 있던 것을 1972년

이 곳 혜양사로 이봉, 현재까지 보관하고 있다”며 “습기에 의해 퇴색이 심하여 가장자리의 부분적인 훼손이있었지만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 모습을 찾고 문화재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문재인대통령 생가

거제 남정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대통령 생가는 아직 관리를 받고 있지 않아 개인 사유지로 남겨져 있으며, 현재 거주민이 있어 내부로 들어가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방문 시 거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그렇지만 생가로 가는 길은 안내표지판에 잘 표시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다. 현재는 철망으로 봉쇄되어 있어 내부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으나 언뜻 보기에도 작고 허름해 대통령의 서민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가 앞에는 농업유산인 둠벙도 볼 수 있으며, 마을을 산책 삼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022-01-09 작성자 명사십리

[우보]

좋은 날씨.좋은 경관듵, 참좋은 동반자들과 함께할수있어서좋았읍 니다,.잘정리된 영상들 감사해요.

[명사십리]

우보 선배님 반갑습니다. 겨울 햇빛은 몸에 약이 된다고 했는데
보약같은 햇빛이 쨍쨍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잔잔한 바다가
좋아보였답니다. 기온도 서울 경기와는 상상외로 포근해서
남파랑길 25코스가 즐거운 여행길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