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ㅡ금값이 오르는 이유 * 과거 미국과 무역에서 흑자를 본 한국홍콩등 주요 신흥국은 이익이된 달러를 미국 채권을 매입함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기에 균형을 맞추 었으나) 최근 주요 흑자국은 중국 러시아 등은 미 채권이 아닌 금을 매입중 이라 합니다 달러의 시대가 끝나 가기에 금 매입을 더 중시해야한다 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제금값, 3.5% 급등 1200달러 근접… 13개월 최대 상승 본문듣기 기사입력 2016.02.09 오전 4:45 최종수정 2016.02.09 오전 4:46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원본보기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와 증시 급락 영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몰리면서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0.2달러(3.5%) 급등한 1197.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이후 하루 최대 상승 폭이며 지난해 6월19일 이후 최고 가격이다. 장중 한때 12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국제 금 가격은 올 들어서만 약 13% 급등했다.
골드코어의 마크 오버린 이사는 "금값이 비치볼처럼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튀어 올랐다"며 "최근 5주 동안 12% 올랐기 때문에 1200달러 선에 근접하면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중요한 것은 금값이 바닥을 찍고 다시 강세로 돌아섰는지 여부"라며 "주위 상황과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64.8센터(4.4%) 급등한 15.426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 역시 각각 2.8%와 3.9% 상승했다. 반면 구리 가격은 0.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