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풍수지리 南海島 風水地理 & 평장묘의 무모함 平葬墓의 無謀함

[臥龍 無門]

남해도<南海島> 전체 풍수지리를 주역 수리<周易 數理>로 살펴봅니다 

황극수<皇極數>

1-

극도의 노력으로 고난<苦難>을 벗어나려 하나 끝내는 이루지 못하고 고난<苦難>에 빠져들어가고 만다 

2-

다시 대단히 강한 의지로 생활하며 나아간다 너무 강직하고 강한 정신상태이다 

3-

부드럽고 듬직해지며 운<運>이 회복된다 

4-

다시 그 무엇도 이뤄지지 않을것 같다 

5-

서서히 그 기쁨이 크게 다가오기는 하나 느릿 느릿 오므로 힘들다

6-

소박하게 성실하게 자신의 소원<所願>을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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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수 사류<皇極數 事類>

1-

대단히 길하다 

2-

대단히 공평하고 총명하고 모든일에 공명정대<公明正大>하다 

3-

여러무리가 어긋나게 길을 가도 홀로 오긋하게 바른길을 찾아 나아간다 

4-

다시 봄날의 아지랭이처럼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5-

뭔가 빈틈이 생겨 힘들어지지만 구설<口舌>을 조심하고 철저하게 행하면 탈이 없다 

6-

대단히 풍족<豐足>해진다

사류<事類>가 매우 긍정적이니 아무리 힘든 고난<苦難>이 다가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극복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혹은 너무 희망적으로 생각하다 낭패를 당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 현재 남해도<南海島>는 세월이 걸리겠지만 좋은 쪽으로 흘러간다고 볼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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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수<皇極數>가 표현<表現>못하는 부분은 태극수<太極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태극수<太極數>로 살펴보면 

1-

대단히 고통스럽다

죽음에 준하는 고통을 넘나든다

2-

十年勿用 道大敗 10년 물용 도대패

뭘해도 안된다 크게 망해버린다 

3-

끝없이 밑도 끝도 없이 시도를 한다 혼란상황이 닥친다 

4-

飛鳥以凶 나르는 새가 소리를 남김은 흉임은 어쩔수가 없다 

대단히 흉하고 위험하다 

황극수<皇極數>에서 표현된 흉이 태극수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태극수 사류도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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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수<無極數>로 살펴보면 

1-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곧게 나아간다 

2-

시원하게 풀려나간다 吉運이다 

3-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도 없이 노력한다 

4-

위험<危險>한 지경에 빠지지 않고 이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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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수 사류<無極數 事類>는 

1-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고 멋모르고 덤비다가 문제가 많아진다 

2-

아무리 노력해도 끝내 성공하지 못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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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수<無極數>를 초씨역림<焦氏易林>으로 바꾼것은 생략합니다 

훗날 여유있을때 기록할까 합니다 

황극<皇極> 태극<太極> 무극<無極>의 길흉을 보면 대강은 알겠으나 정리<整理>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태양계<太陽界>는 결국 태양이 중심이니 그 太陽에 빗대어 수리<數理>를 定하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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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수리<太陽數理>로 보면

1-

아주 흡족한 大吉이다 

2-

무관심해진다 혹은 멀리 교외로 떠나간다 고요하다 

3-

뭘해도 잘 안된다 부당한 일을 당해 소송하고 쟁투해도 이기지 못한다 

4-

끝내 두렵고 힘든일을 당하여 극복못할것 같으나 실지로는 쉽게 간결하게 大吉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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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수리<太陽數理>를 초씨역림<焦氏易林>으로 돌려내면 

태양수리나 무극수리를 초씨역림화 하는데는 정말 애를 먹었다 

절대 건널수 없는 다리를 건너서 얻은 부분들이 있다 

참을수 없는 모욕을 당하고 죽음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알아낸것이라고 보시면 될것이다 

그렇지만 道라는건 끝이 없이 발전을 지향하는것이 道이므로 더 연구<硏究>를 해갈 생각이다  

1-

우두머리의 행위로 꼬리를 흔들며 나아간다

2-

진흙탕으로 이뤄진 밭의 피<벼가 자랄때 같이 피는 잡초?>의 상황이다 

3-

허공을 품으려 하고 虛를 잡으려 한다 

4-

진귀한 구슬을 꿰어 품고 다니며 높은 생각에 빠져 살아간다 

5-

왕의 노비가 될수있다 

남해도가 아주 낮은 위치에서 살아가는 노비의 기운이 서렸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다 해도 재주가 있다해도 천대받고 무시당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도 있을듯 합니다 

수행자 경우 오히려 천대받고 하대 당해야 세상에 나갈 생각을 안할테니 오히려 좋을거라 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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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南海導>인데 저 연결된 두개의 섬에 제가 앞에서 언급한 모습들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머리에는 너무 심한 고뇌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太陽과 同氣感應되어 太陽의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學問氣의 풍수적 조건도 보여지고 

목구멍에는 전갈이 있어 빈곤이 심하고 고통도 심하며

위장과 가슴에는 고슴도치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가슴이 아리겠지요 

오른쪽이 거북이 인데 동물이나 약자를 도울려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점점 사정이 풀려 賢者가 되는 모습도 보입니다 

거북이는 龍의 精氣를 가질려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등등

일개 하천한 평민이 王에게 절하는 象도 보여집니다

호승예불의 象도 있네요! 기타 등등

저의 인생하고 너무 닮았습니다 

어떤 경우는 섬 전체 혹은 특별한 거대한 산 전체나 지역의 산들이 일개 개인에게 연결되기도 합니다 

問氏가 거제도 전체하고 연결이 되었듯이

풍수학이 하면 할수록 깊고 그윽하여 알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대충 제가 공부한바를 남해도에 빗대어 기록해둡니다  

남해를 몇번 다녀왔는데 평장묘<세월이 지나 조상묘를 찾을수 없다고 해서 한데 모으는 행위>

한다고 해서 집안 문중 묘를 모조리 모아서 크게 낭패당한 곳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최악의 살기가 지나가는 공동묘지에 너도 나도 조상묘를 모아서 보기만 해도 아찔했습니다 

평장묘 절대 쉽게 생각할일 아닙니다 

집안이 초토화되고 급격한 흉을 당하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봅니다 

풍수 흉지에 조상 묘를 모아두면 다시 2차로 노리는 무리들이 가문과 집안을 덮칠겁니다 

여기 저기 별나라로 간 사례들을 많이 봅니다 

문중 어르신들이 대충 쉽게 편리한대로 생각해서 결정한 일입니다 

그게 어르신 자신이 모른다고 넘어가질 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