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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특허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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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운동/요가/체조 스크랩 팔다리가 길~어지는 성장점 자극법 / 키 크는 방법 & 음식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37 08.10.07 18: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이를 크게 키우고 싶다면 주목하자. 돈 안 들이고 쉽게 아이 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으니 말이다. 아이 성장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성장점의 위치와 성장점 자극법을 소개하니 제대로 배워서 오늘부터 실행에 옮겨보자. 엄마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우리 아이의 팔·다리가 길어진다.  
 
 
 
 
 
 
  뼈의 길이를 늘이는 방법
키가 자란다는 것은 뼈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다리와 척추, 목 등의 뼈와 함께 주변의 근육이 길어지는 것이다.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뼈의 길이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점이 자극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뼈의 성장점을 자극하는 동시에 뼈와 근육의 길이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히 뼈와 성장판을 자극해주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를 늦춰주어 키가 보다 잘 자랄 수 있게 해준다.
뼈의 길이 성장을 유도하는 또 다른 방법에는 한의학에서의 경혈 지압을 통한 성장점 자극이 있다. 손가락을 이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이 자극법은 일상 속에서 꾸준히 지압해주는 것만으로도 기혈 순환을 도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3초에서 5초 정도 성장점을 지그시 누르고 다시 지그시 힘을 빼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이 방법은 8~10회 정도를 반복하여 실시하되 아이의 연령에 따라 힘의 강도를 조절해주면 된다.
 
 
  우리 몸에 숨어있는 성장점은 바로 이곳
1. 용천(湧泉)
용천은 ‘생명의 샘이 솟는 곳’이란 뜻이다. 발가락을 구부렸을 때 둘째 발가락과 셋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바닥 중심 쪽으로 내려와 ㅅ자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곳이 바로 용천이다. 한 손으로 아이의 발등을 받치고 엄지손가락으로 용천을 지그시 누르고 힘을 빼면서 가볍게 문질러주자.

2. 태충(太衝)
발목을 향해 발등을 누르며 올라가다 보면 박동이 느껴지는 부분(첫 번째 발가락과 두 번 째 발가락이 맞닿는 부분에서 2~3cm 위쪽)이 있는데 이곳이 태충혈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된 경우 이곳을 자극해주면 좋다.
3. 곤륜(崑崙)
바깥 복사뼈 바로 뒤쪽에 움푹 들어간 곳이 곤륜이다. 종아리뼈와 정강이뼈 아래쪽 성장판과 맞닿아 있어 이 부위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4. 태계(太谿)
발의 안쪽 복사뼈의 뒷부분에 있는 태계는 만졌을 때 동맥의 박동이 느껴지는 곳으로 ‘중요한 큰 계곡’이라는 뜻이다. 곤륜과 마찬가지로 종아리뼈와 정강이뼈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양 손을 이용해 복사뼈 주위를 가볍게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주면 좋다.

5. 현종(懸鐘)
바깥쪽 복사뼈에서 위쪽으로 5cm 올라간 부위이다. 손 전체를 이용하여 가볍게 허벅지에서 발까지 전체적으로 주물러주자.

6. 내·외슬안(內·外膝眼)
무릎 뼈 바로 아래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의 중앙으로 안쪽이 내슬안, 바깥쪽이 외슬안이다. 성장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곳을 자극해주면 긴 다리를 만들 수 있으며, 무릎 주위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무릎과 하체의 힘을 길러줄 수 있다. 양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내슬안과 외슬안을 동시에 지그시 누르고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7. 족삼리(足三里)
외슬안으로 부터 아래쪽으로 5cm 정도 떨어진 부분인데, 종아리뼈와 정강이뼈의 위쪽 성장판이 이곳에 있다.

8. 위중(委中)
무릎 뼈 뒤쪽에 있는 주름의 가운데 부분이다. 넓적다리뼈와 종아리뼈, 정강이뼈의 성장과 성장판 자극에 도움을 준다.

9. 곡지(曲地)
팔꿈치 관절을 구부리면 바깥쪽에 주름이 잡히는데 이 주름이 끝나는 지점이 곡지이다. 곡지를 자극하면 대장의 기능을 좋게 해준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곡지를 가볍게 반복하여 눌러준 후 가볍게 문질러준다.

10. 중완(中脘)
배꼽과 명치의 중간 부분. 위장 기관이 위치한 부위로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이 곳을 자극하면 구토나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

11. 천추(天樞)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로 1~2cm 떨어진 부분. 대장의 기가 모이는 곳으로 천추를 자극하면 배변 기능이 좋아지고 장내 염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12. 승부(承扶)
엉덩이와 다리가 만나는 부위로 엉덩이 맨 아래쪽 접히는 곳의 중앙이다. 주위에 넓적다리뼈의 성장판이 있기 때문에 승부를 자극하면 넓적다리뼈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승부를 찾아 양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지그시 누르고 가볍게 문질러준다.

13. 요안(腰眼)
반듯하게 섰을 때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이다. 이곳의 자극은 골반과 척추가 연결되는 부위로서 성장판이 있어 뼈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신장의 기를 보강하여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14. 환도(環跳)
척추의 꼬리에서 골반 뼈 바깥쪽으로 3분의 2정도의 위치에 움푹 들어간 곳이다. 환도의 자극은 허리의 힘을 키워주기 때문에 꼿꼿한 허리를 만들어주며, 다리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하체의 힘을 키워주고 다리를 곧게 만들어준다.

  잊지 말자! 8가지 키 크는 생활 습관
하나, 항상 올바른 자세로 앉도록 노력하고, 30분 이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말아야 한다.
둘,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혈류 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곧게 펴고 앉는 것이 좋다.
셋, 편식은 금물이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게 한다.
넷, 매일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유연성을 기른다.
다섯, 하루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게 한다. 울거나 짜증내지 않고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여섯,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경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따라서 늦어도 10시에는 잠자리에 들게 하자.
일곱, 정기적으로 키와 체중을 측정하고,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질병은 조기에 찾아 치료해준다.
여덟, 항상 아이를 즐겁게 해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준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 vs 방해가 되는 운동
온 몸을 쭉쭉 늘려주는 스트레칭 체조나 줄넘기, 수영, 농구, 배드민턴 치기, 가벼운 조깅 등은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성장판을 적당히 자극해주기 때문에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유도나 레슬링, 역도, 마라톤이나 헬스처럼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팔다리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기 때문에 성장판에 혈액공급을 방해한다. 따라서 이러한 운동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없다.

 



키짱 열풍이 거세다. 출세를 위해서도, 시집·장가를 잘 가기 위해서도 일단 키는 크고 봐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키 작은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만약 우리 아이의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면 오늘 당장부터 키가 쑥쑥 크게 하는 요가부터 시키자. 처음부터 무리해서는 안 된다. 쭉쭉 늘려주고 당겨주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자. 이러한 효과가 있는 요가 체조 4가지를 소개한다.

도움말/ 홍익요가연구원 장영세 원장▶
모 델 / 최수정(등양초등학교)

동작 1 늘리기 자세

〔하는 요령〕
· 두 발을 모아 엄지발가락을 붙여서 똑바로 선다.
· 그런 다음 두 손을 머리 위로 뻗어올려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도록 한다.
· 이때 가능한 한 팔꿈치를 펴서 각각 귀에 닿도록 한다.
· 숨을 내쉬면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일직선으로 쭉
 늘린다.
· 이상의 동작을 5~7번 정도 반복한다.

이 동작은 등 전체의 근육과 뼈, 가슴, 팔 다리를 부드럽게 만들어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다.

 

 

 

 

동작 2 발바닥 당기기

〔하는 요령〕
· 똑바로 앉아서 두 다리를 쭉 뻗는다.
· 양팔을 들어올렸다가 발끝을 잡는다.
· 발바닥을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세운다.

이 동작은 등뼈를 늘리고 다리 뒤쪽 근육을 늘려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 결과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동작은 아랫배에 살이 많은 어린이를 날씬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동작 3 영웅자세

〔하는 요령〕
· 두 발을 11자가 되도록 나란히 만들어서
 어깨넓이의 약 2배로 벌려 선다.
· 그런 다음 두 팔을 어깨높이로 올려
 양 옆으로 벌린다.
· 오른발을 안으로 15도 돌리고 왼발을
 바깥쪽으로 90도 정도 돌린다.
·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서 손끝을 바라보며
 왼쪽 무릎을 90도 구부려서 상체가
 바닥쪽으로 수직으로 내려가게 한다.
· 가능한 한 길고 고르게 숨을 쉬며, 내쉬는
 숨마다 손과 발에 힘을 주어 뻗기를 3~5번 정도 되풀이한다.
· 천천히 무릎을 세워 일어선 뒤에 고개, 왼발, 오른발의 순서로 하나씩 천천히 정면으로 돌리고 난 뒤에
 두 팔을 내려 숨을 고른다.
· 오른쪽 방향으로도 행한다.

이 동작은 팔, 다리, 전체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탄력있게 하여 강한 팔, 다리를 만들어준다. 그 결과 키가 쑥쑥 크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성장기 자녀 운동으로 키 크려면


“우리 애는 공부보다 농구를 열심히 하는데도 왜 키가 크지 않는 걸까요?”
성장기 자녀의 키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크다. 16일 오후 서울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강좌가 열린 서울 노원구민회관 대회의실은 아이를 한 뼘이라도 더 크게 만들고 싶은 어머니들로 빼곡히 메워졌다.
이 병원 소아과 박미정 교수는 “키를 결정하는 것은 70% 이상이 유전적 요인이지만 영양관리와 운동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키 크는 ‘비법’은 없다. 그러나 나머지 30%의 승부를 위한 ‘적절한 방법’은 있다.
○ 무리 없이 매일, 높이 뛰어오르자
영양 섭취가 고르고 충분하다면 후천적 성장 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은 운동 뿐. 10∼16세 때의 적절한 운동은 뼈가 자라는 장소인 관절 근처 ‘성장판’을 자극해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키 크는 운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판에 중력 방향으로 눌림을 주는 것이 좋다.
줄넘기, 농구 등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이 키 크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30분∼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성장기 운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적절한 근력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능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다. 강도는 10번 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한다.
피해야 할 것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줄넘기는 아스팔트가 아닌 흙이 있는 운동장에서 한다. 달리기는 장거리보다는 단거리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 운동한 아이, ‘늦게 오래 많이’ 큰다
최대 운동량의 40%를 넘어 가볍게 숨이 차오르는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되면 운동 후 1시간까지 뼈와 근육 형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평상시 혈중 성장호르몬 농도는 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1.7∼2배. 강약에 변화를 주는 편이 같은 강도를 유지하는 운동보다 성장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다.
체격이 빠르게 커지는 시기는 성호르몬과 아울러 성장호르몬 분비가 크게 늘어나는 사춘기. 생후 1년 다음으로 많이 큰다. 그러나 남자아이가 음부에 털이 나고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고 나서 2∼3년 후에는 성장판이 딱딱하게 굳어져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된다.
어릴 때 조숙하고 또래보다 체격이 컸던 아이가 키 큰 어른이 되는 경우가 드문 것은 이 때문. 유년기에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앞당기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지방세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면 사춘기를 늦출 수 있어 성장에 유리해진다.
운동 시간은 저녁식사 2시간 후가 가장 적당하다. 저녁 운동은 성장호르몬이 평소보다 40배 이상 많이 분비되는 오후 11시∼오전 2시에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나이별 추천 운동
2∼3세 던진 공 쫓아가기, 음악 맞춰 춤추기
3∼5세 세발자전거, 공차기
유치원 수영, 태권도
초등학교 저학년 달리기, 줄넘기
초등학교 고학년 인라인 스케이팅, 농구
중고생 자전거, 등산, 에어로빅

 

 크는 것이 소원인 우리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 키를 재면서 매일 매일 쑥쑥 크기를 바랄 테지요? 하지만 키라는 것은 몇 가지 방법만으로 짧은 시간에 쑤욱 커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에서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며칠 하다가 그만두어서는 소용이 없지요. 꾸준하게 하다보면 어느새 커버린 키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러한 습관은 우리 몸의 전반적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예 시간표를 만들어 몸에 습관이 배도록 하세요. 나머지는 일상생활에서 되는대로 실천해봅시다.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가능한 것들은 형제자매 부모님들도 같이 동참해 봅시다. 

1. 10시 이후로는 잘 준비를 하라.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분비가 활성화되며 특히 자고 나서 2시간 이후로 분비가 왕성해진다. 따라서 일찍 자는 것은 키 크기에 상당히 중요한 요건이다. 키는 낮에 활동할 때는 잘 크지 않고 누워서 잘 때 대부분 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신선한 우유 2잔 이상(또는 치즈 2장)은 매일 먹도록 한다. 
기타 잔멸치, 뱅어포, 새우, 뼈째 먹는 생선, 미꾸라지, 계란, 콩, 두부, 김, 미역 등 칼슘이 많이 포함된 식품과 기타 아연(Z)이 풍부한 굴, 소라, 조개류 및 시금치, 당근, 참치, 귤 등을 잘 먹도록 하세요. (단,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에는 우유, 새우, 생선, 계란 등에 유의)

3. 신선한 제철 과일과 유기농 채소를 충분히 먹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단음식,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등은 되도록 피한다.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잘 자라게 하므로 반드시 잘 섭취해야 한다. 반대로 뒤의 음식은 뼈가 자라는데도 방해가 되지만 비만하게 만들어 성장호르몬의 활성도를 떨어뜨린다. 또한 비만은 2차 성징을 조기 발현하여 일찍 커버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4. 매일 줄넘기 10분 이상(약 500개 이상) 한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소화가 조금 된 다음에 나가서 하는 것이 좋다. 키는 잘 때 크므로 자기전에 성장판과 관절, 근육 등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기타 철봉매달리기, 자전거, 가벼운 조깅, 수영, 댄스, 배구, 농구, 테니스, 단거리 질주, 탁구, 배드민턴, 캐치볼 등이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5. 성장 체조를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한다. 
역시 잠자기 전에 하는 체조가 더 효과적이다. 이러한 스트레칭은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6. 서고, 앉고, 걸을 때 자세를 곧고 바르게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의 만곡을 초래하여 키 크는데 방해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내장기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의자와 책상은 자신의 체격에 맞게 하고 허리를 펴고 앉으며 딱딱한 의자는 다리로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적당한 두께의 방석을 깐다.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공부할 때에는 30∼50분마다 서서 걷거나 해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도와야 한다. 

7.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지 키가 잘 큰다.
사춘기 이전에는 하체 성장이 주가 되는데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키 크는데 좋다. 특히 롱다리가 되려면 반신욕을 하거나 무릎과 발목에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8. 개그 프로나 코미디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자주 웃는다.
정신의 명랑성이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좋게 하는 요건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명랑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이 중요하며, 학업 등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도와준다. 

9. 옷이나 신발은 활동하기 편안하게 하며 꼭 끼는 것을 피한다.
아이들은 계속 크므로 옷이나 신발이 작아지기 쉽다. 작고 끼는 옷이나 신발은 신체의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 

10. 잦고 오랜 감기는 키 크는 것을 방해하므로 주기적으로 한약을 먹여 면역력을 보강해준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키가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태어나고 이후 잘 먹고, 잘 자고, 잔병치레 없이 자라는 것이다. 조산, 식욕부진, 잦은 감기, 만성 질병 등에 영향을 받은 아이가 잘 자랄 수 없으므로 키 성장은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개선해 주는 것이 우선이다. 주기적으로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자. 
 
키 크는 방법  2    

- 귀 자극하기 -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 발가락 자극하기 -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허리 자극하기 -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 습 니 다

- 복사뼈 자극하기 -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줄넘기도 키크는데 도움 되고요 태권도,수영 같은 운동 키크는데 도움 됩니다

키크는데 도움되는 음식
1. 우유 : 찬우유는 장을 약하게 해서 소화흡수에 좋지 않대요. 약간 데워서 드세요.

가끔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간혹 있는데, 그런 분들은 좋아하는 
꿀, 설탕, 커피 등과 섞어서 약간 데워드시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은 두유와 3:1로 섞어서 드세요

2. 정어리 : 도미의 3배나 되는 칼슘, 단백질이 ..
3. 시금치 : 시금치가 싫으시다면 푸른 야채류를 드세요. 하루에 100g 이상입니다.
4. 당근 : 비타민A가 많아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해 준대요. 
당근이 싫으신 분들은 (저도 싫어 한다는;;)썰어서 볶아 드시거나 
카레라이스, 스프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믹서기로 갈아서 눈 꼭감고 단숨에 들이키면 쉬워요.

5. 귤 : 비타민C 덩어리 라고 하죠. 칼슘흡수에 도움을 준답니다. 
100%과즙주스보단 생과일로 드셔야 하구요. 
귤이 나지 않는 계절엔 딸기, 감, 포도, 레몬, 오렌지, 키위 등을 드세요. 

하루 먹는 양은 보통크기의 귤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권장 음식

6. 빵 : 쌀밥과 빵중 더 좋은 것을 택하라면 쌀밥이지만 빵도 밥보다 우수한 면이 많아요. 
하루 한끼는 빵으로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7. 물 : 운동후에 냉수를 천천히 마시면 위장에 도움이 됩니다.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로 바꾸세요!!


모든 음식을 먹을때는 규칙적으로 명랑한 기분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씹는것도 성장홀몬촉진에 도움이 되구요.

먹으면 안좋은 음식

1.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 성장기에 염분을 많이 먹으면 위장, 심장이 싫어해요
2. 단음식 : 단 것은 비만을 초래하고 키크는 대는 대적이죠. 

칼슘을 녹이기 때문에 단 음식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케? 1조각, 슈크림 1개, 쵸코렛 1조각, 라면5개 
이내로 제한해두고 먹어야 해요.

3. 야식 : 라면, 스파게티 등은 단백질, 비타민, 칼슘등이 부족하며 
1일 4식도 영양의 균형을 깨게 됩니다. 
밤에 정 배가 고프면 우유나 물1컵으로 만족합시다.

4. 커피, 홍차 :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카페인이 첨가된 

피나 홍차는 성장에 자극을 줍니다. 
생수를 얼려 녹이면서 천천히 마시면 커피못지 않게 잠을 쫓는다고 합니다.

5. 탄산음료 : 탄산음료에는 당분과 향료 외에 영양은 잘 없습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생수가 좋습니다

키크는 생활 습관

1. 꽉끼는 옷은 피한다 다리에 과잉압력을 주게 되어 좋지 않대요.
2. 침대를 사용하기 보다는 두꺼운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 좋아요.
3. 의자에 앉았을 때는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합니다.
4. (하루보행시간=100-나이)만큼 제대로 걸어요 어깨를 흔들지 말며, 가슴을 펴되 배는 
밀지 말아야 해요 엉덩이도 빼지 말고 가볍게 걸어요.

5. 식후 10분간 누워있자 위가 있는 오른쪽이 아래로 가도록 누워있으면 

소화계가 발달하게 되죠

6. 담배는 키 크는데 해로워요 니코틴이 성장홀몬분비를 방해한대요.
7. 술은 성장에 중요한 일을 하는 간장에 해를 줘요  
간장은 신체 발육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합니다술이 습관화 되게 되면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죠.
8. 무거운 가방이나 한쪽으로 메는 가방은 피해요 균형적인 발달이 어렵죠
9. 하루 2∼3시간씩 햇볕을 쪼이세요 발육성장을 돕는 비타민 D가 생깁니다. 
붉은점이나 물집이 생길 정도로 오래 햇볕을 쪼이면 안되겠죠

10. 하루 1시간 이상 서있지 마세요 다리에 부담을 줍니다
11.  잠은 적어도 7시간은 자야 해요 - 저녁부터 밤 12시, 1시까지 공부가 잘 된다는 
친구들이 있는데 밤 10시부터 새벽3시를 포함한 7시간을 연속으로 자야해요. 
잘 때 성장호르몬이 평소때보다 약 50배 많이 나온다는 거 다 아실겁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도 새벽공부로 바꿔보도록 하세요.

12. 잠자기 전에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요.
13. 좋은 생각만 하고 밝은 생각만 하다가 잠이들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데요.
14. 잠자기 전의 따뜻한 우유 약간이나 따뜻한 물은 위를 안정시켜 소화흡수에 도움은 준대요

 
 

키가 쑥쑥 크는 보약같은 음식

아이의 키는 성장판이 닫히면 아무리 명의라도 더 이상 키울 수 없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 영양적 균형과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키를 키워야 하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키 크는 데 꼭 필요한 영양을 주는 음식'이다. 우리 아이 10cm 더 키우는 튼튼 요리와 생활법을 소개한다.

“어릴 적 식습관만 바로 잡아도 엄마, 아빠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키를 조금이라도 더 크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그러나 무조건 좋은 것을 많이 먹인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의 ‘성장’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기(氣)찬 한의사’로 통하는이경제 원장은 말한다.
물론 키는 부모에게서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23%에 불과할 뿐, 나머지 77%는 외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즉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영양, 운동, 환경적인 요인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부모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양적 요인이 아이의 키 성장에 크게 관여한다고 이경제 원장은 말한다.
“키 성장에 집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인 뼈를 만드는 칼슘,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몸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식이섬유 등을 적극 섭취해야 합니다. ”

이러한 영양적인 면을 책임지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 매일 균형잡힌 식단과 합리적인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경제 원장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단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잘 분해되지 않아 몸 안에 쌓여 비만이 되기 쉽다고.
따라서 육류 등은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기름이 적은 부위로 먹는 것이 좋고, 늘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피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단 맛이 강한 음식. 몸 속에 당분이 많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그만큼 키 클 기회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경제 원장은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뼈의 길이 성장과 성장판을 촉진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권한다.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스트레스를 갖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
“나중에 크겠지 하는 엄마의 방심이 평생 작은 키의 아이를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은 조리법이라도 재료를 조금 달리 사용하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 요리가 되지요. 매일 하는 요리, 꼼꼼히 따져보고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아이들의 키를 쑥쑥 키우는 보약 같은 음식이 된답니다. ”


모둠 버섯 깐풍기

재료 표고버섯 4개, 느타리버섯 100g, 새송이버섯 1½개, 녹말가루·밀가루 5큰술씩, 달걀 1개, 소금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깐풍 양념 마른 붉은 고추 1개, 대파 1뿌리, 마늘 2톨, 고추기름·물엿 1큰술씩, 굴소스·청주·참기름·간장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표고버섯은 살짝 물에 불려 밑동을 자르고 씻어서 반을 잘라 물기를 뺀다.
2 느타리버섯은 모양대로 송이를 나눠 옅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3 새송이버섯은 동그란 모양을 살려서 1㎝ 두께로 썰어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짠다.
4 볼에 준비한 버섯을 모두 담고 소금으로 밑간한 후에 녹말가루를 뿌려 버무린다.
5 ④의 버섯을 한 개씩 밀가루와 달걀물로 옷을 입혀서 170℃로 예열된 튀김 기름에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다.
6 마른 붉은 고추과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7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⑥을 넣어 볶다가 깐풍 양념의 나머지 분량의 재료를 넣어 약한 불에서 조려 양념을 만든다.
8 ⑤의 버섯이 뜨거울 때 ⑦의 양념에 넣고 재빨리 버무려 간이 배게 해서 그릇에 담는다.

TIP 비타민 D가 풍부한 건강 식품, 마른 표고버섯!
생표고버섯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생표고를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조갯살 전

재료 조갯살 200g(1컵), 미나리 50g(한 움큼), 실파 3줄기, 붉은 고추 1개, 밀가루 ½컵, 달걀 1개,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 소스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1 조갯살은 내장을 빼고 옅은 소금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 씻어서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씻어서 1㎝ 길이로 썬다. 실파도 같은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잘게 썬다.
3 ①의 조갯살에 마른 밀가루를 살살 묻혀서 볼에 담고 미나리와 실파, 붉은 고추도 함께 담는다.
4 ③에 밀가루와 달걀을 넣어 소금으로 간해서 반죽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에 중간 불에서 ④를 한 큰술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 낸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초간장 소스를 만들어 ⑤와 함께 먹는다.

TIP 영양 만점 웰빙 식품, 조개!
글리신 때문에 특유의 감칠맛이 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것은 물론 타우린 성분이 많으며 달걀만큼이나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다.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 치료와 키 성장에 좋다.



명란 튀김

재료 명란 200g, 달걀 1개, 튀김가루 5큰술, 찹쌀가루 2큰술, 녹말가루 1큰술, 생강즙 ¼작은술, 마늘즙 ½작은술, 얼음 4조각, 튀김 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명란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닦은 다음, 생강즙과 마늘즙에 재워 잡내와 비린맛을 없앤다.
2 ①의 명란에 녹말가루를 뿌린다.
3 볼에 찹쌀가루와 튀김가루, 달걀, 얼음을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십자 모양으로 저어 날가루가 보이도록 성글게 튀김옷을 만든다.
4 ②를 ③의 튀김 반죽에 담가 옷을 입혀서 160℃로 예열된 튀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TIP 비타민 D가 풍부한 건강 식품, 마른 표고버섯!
생표고버섯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생표고를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키가 쑥쑥 키우기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장에 제일 중요한 운동량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쑥쑥~ 키 크는 간식

 
검은콩스무디
필요한 재료 검은콩·플레인 요구르트 ½컵씩, 우유 1컵, 생수 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6시간 정도 충분하게 불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8분 정도 삶는다.
2 콩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3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뜸을 들인다.
3 찬물에 삶은 콩을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검은콩과 우유, 생수를 붓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곱게 간다. 소금으로 간한다.
키 크는 TIP
요구르트에 검은콩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콩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호두들깨밀크
필요한 재료 호두 50g, 들깨가루 3큰술, 우유 3컵, 꿀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속껍질까지 벗겨 물에 헹군다.
2 믹서에 호두와 들깨가루,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3 꿀을 타서 농도를 걸쭉하게 만들어 마신다.
키 크는 TIP
뇌세포의 60%를 차지하는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인데 호두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곱게 갈면 성장기 아이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된다.
 
 
으깬감자견과류버무리
필요한 재료 감자 2개, 호두·땅콩·잣·플레인 요구르트·우유 3큰술씩, 머스터드·꿀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씻어 찜기에 포슬포슬하게 푹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호두와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도마에 올려 굵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뗀다.
3 볼에 으깬 감자와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 머스터드,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아이스크림 뜨는 수저로 떠서 그릇에 담아낸다.
키 크는 TIP
감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성장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콩가루에 굴린 두부완자
필요한 재료 두부 ½모, 다진 당근·다진 대파·다진 양파·녹말가루 1큰술씩, 빵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볶은 콩가루 1컵, 슈거파우더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뺀다.
2 다진 양파, 당근, 대파를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힌 다음 ①의 두부에 넣고 녹말가루와 빵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소금으로 간을 해서 치댄다.
3 직경 3cm 크기로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볶은 콩가루에 슈거파우더를 섞어 두부완자를 굴린다.
키 크는 TIP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나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당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섞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고 소화 흡수를 도와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효과적이다.

 

 

 

 
<posted by daum 너와집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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