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217km, 후포에서 15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한 동해 중부 해상 2,000m 깊이의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된 5각형의 거대한 섬, 해발 986.7m의 성인봉을 중심으로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울릉도(일주도로 44.2km)"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거리 87.4km,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서 형성된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에서, 왕궁 소생교회(담임목사 황성배) 당회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해상날씨 변화로 인하여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거친 바람과 파도에 깍이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의 청정한 공기와 함께, 자연미의 극치와 경이로음을 느끼며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변환경도 잘 정리되어 있고 부흥하는 교회의 느낌이었습니다.
종탑이 잘 보존되어 있어 어릴적 다녔던 교회의 추억이 잠시 회상되었습니다.
포항 - 울릉도를 매일 운항하는 2,394톤 카페리 쌍동선으로 선체길이 80m, 최대승선 920명, 최고속력 52노트의 쾌속선 썬플라워호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처럼 생겼다고해서 통구미(桶龜尾) 거북바위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이며, 성인봉 아래 포근히 둘러 싸여있는 화구언 나리분지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알려진 삼선암을 배경으로..
도동항의 야경
독도로 출발전 안전한 독도 접안을 위해 화이팅!!
2008년 8월부터 부여된 동도(이사부길), 서도(안용복길) - 동도, 서도를 비롯해 89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진 독도
접안이 이루어지면 30분정도 하선하여 독도의 비경을 감상..
대한민국 동쪽 땅끝에서 한반도의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숙소가 있는 서도(안용복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