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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카페 게시글
윤주 메일 [윤주메일_174] 걸레 같은 타월 이제 그만! 고급 타월이 당신의 품격을 높여줄 거에욧!-부티크 타월 캐닝베일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1,959 14.02.07 16:3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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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7 17: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8 19:48

  • 14.02.08 11:13

    첫댓글 윤주님 앞에선 제가 꼬마가 되는것 같아요~ 어릴때 엄마나 멋진 여성을 보고 감탄하게되는거 뭐 그런거요.. 다 따라하진 못하지만 윤주님은 저의 로망이랍니다! 대리만족을 충족시켜주시기도 하시고요~ 쿠션도 너무 예쁘고 이 타올 기억해두겠어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

  • 작성자 14.02.08 19:46

    네~ 쩌니 님! 항상 매번 글 쓸 때마다 습관처럼 쩌니 님 댓글 찾게 되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 글 열심히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집중력, 그런 공을 들여 쓰지만.. 뭔가 도움을 받고, 함께 느끼는 쩌니 님 같은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기에.. 할 만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주말 잘 보낼게요! ^-^ 쩌니 님두요~! 저란 사람은, 남들보다 모자란 게 되게 많은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좀 어릴 때 매우 강했던 결벽증 때문인지, 깔끔함이 남다르고 또 물건 고르는 센스가 좀 더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 좀 나은 듯해요. 그런 이유로 이렇게 제품 쇽쇽 먼저 골라 소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힛~

  • 14.02.09 23:58

    @닥터윤주 요즘 피부 민감도가 롤러코스터를 타고있어 울쩍했는데 윤주님 댓글이 배시시 웃게 만드네요!
    윤주님의 글, 천천히 오래 만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어떠한 댓가없이 묵묵히 그 자리에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주시는거, 저로선 감당이 안될꺼 같거든요 너무나 많은걸 받고 있는데 감사하단 말로만 대신하는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그래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14.02.08 15:03

    저도 기억해두고 아니 메모해둬야겠어요
    나중에 특별한사람한테두 선물목록리스트노~~~ㅋ

  • 작성자 14.02.08 19:51

    별 거 아니잖아요 타월이란 거. 근데 타월이 바뀌면 욕실 분위기가 '조금' 바뀌는 게 아니라 '확~' 바뀌어요. 그래서 정말 주위 사람들에겐 제가 특히나 다른 건 몰라도, 타월 정신 사납게 공짜로 득템한 거 이것 저것 쓰지 말고. 조금만 돈을 들여서 호텔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깨끗하게 정리해놓고 써보라고. 욕실에 들어갈 때마다 눈이, 그리고 피부에 닿을 때마다 피부가 되게 호강할 거라고.. 권하죠. 다음에 센스 있는 선물로 해보셔요. 일단 소량 장마해둔 거 뷰키닷컴에서 팔긴 하는데 워낙 우리나라엔 생소한 브랜드라 판매처가 뷰키닷컴 말곤 없다는 게 ㅋ 전 나중에 언젠가 혹시 호주 여행 가면 캐닝베일 트렁크 가득 사올까 해요^-^;

  • 14.02.10 15:47

    타월을 선물하기는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이런 제품이라면 것도 괜찮겠어요~
    특히 쿠션..너무 예뻐요..ㅠ 저도 사고 싶다는..
    참..그런데 사진 속 쿠션 뒤의 아이보리색 소파는 어디꺼에요?;;
    집에 소파 바꿔야 하는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윤주님은 어떤 소파 쓰시는지 궁금해요 ㅎ

  • 작성자 14.02.12 12:58

    저 소파 체리쉬의 무이 소파인데요. 음~ 나름 강추하고 싶어요. 제가 소파 살 때 엄청~ 가구점이랑 백화점 돌아다녔거든요. 제가 앉아 본 소파 중에서 가~장 감촉이 좋았어요. 보통 이제 좋은 소파는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만들어지는데, 소가죽의 내피로 만들어지느냐 외피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또 달라요. 외피일수록 비싸고 가죽이 얇으면서도 촉감이 보들보들~ 저 소파엔 맨살로 누워도 답답하지 않아요. 가죽이 숨을 잘 쉬어서. 저는 그리고 헤드레스트 기능으로 헤드 부분 각도 조절이 되구요. 저 소파 옆에 사이드 테이블도 있어요. 찾아보시면 체리쉬 소파 드라마 협찬도 많이 하고, 온라인에서 파는 곳도 있으니까(전 롯데 스타시티점

  • 작성자 14.02.12 13:00

    에서 사긴 했는데 가격 할인 대신 백화점 상품권과 쿠션 득템으로. 어쨌든~ 대만족해요. 다만 지저분하게 쓸 경우 아이보리색은 쥐약인 거 아시죠? 그리고 또.. 이런 스타일의 아이보리색 소파 많지만, 체리쉬 무이 3인용 이거 진짜 넘 괜찮아서 친한 오빠가 저 따라서 이 소파 샀어요. 블랙으로. 아이보리는 깨끗하고 화사하고 여성스럽다면 블랙은 중후하고 아무래도 변색이 잘 안 되니까 다 장단이 있는데, 제 소파랑 똑같은 소파, 김민종 씨네 집에도 있더라고요. ㅋ 김민종 씨랑 저랑 같은 감각이라며 괜히 친밀하게 느껴졌다는.. ^^;

  • 14.02.13 12:04

    @닥터윤주 저도 내피 대 외피, 스프링 대 마루, 라텍스랑 일반스폰지? 대 골드스폰지 등..
    머리에 쥐날거 같아서 ㅠㅠ 3달째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결정은 끝내 못하고 있었거든요..
    체리쉬? 어디서 들어본 기억은 있어요.
    잠깐 검색만 해보고 가격 비싸니까 그냥 배재시켜 버린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윤주님이 추천하시니 다시 불나게 검색중이긴 한데.. 비싸요ㅠㅠㅠ 3인용인데..헐..ㅠ
    이번에 출혈이 너무 심해서..ㅠㅠ
    근데 사진보며 설명까지 들으니 너무 쏠린다는..;;
    저도 아이보리 원하지만...저희집 이번에 올 화이트로 바꿔버려서 쇼파는 짙은색으로 가려구요ㅎㅎ
    김민종씨네 소파도 이거에요? 와웅..더 쏠린다는요..;; 리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1 01:29

    @옥쉬쉬 옥쉬쉬 님 사실 좀 비싸긴 해요. 그래도 온라인에서 사면 싸긴 하지만.. 300만원대 초반인가 그렇죠? 제가 브랜드 하나 더 소개시켜드릴게요. 체리쉬만큼 가죽의 품질이 뛰어나거나 고급스러운 건 아니지만(전 체리쉬 일산에 있는 본사 매장이 규모가 커서 직접 가구 보고 사려고 일산까지 가고, 논현동 매장에도 가고 그랬었어요. 백화점 매장도 물론이고~) 벤스가구라고 있어요. 체리쉬 가구랑 벤스 가구가 이번에 별그대 협찬 가구라 거기에 2개 브랜드 제품이 자주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벤스 가구 소파들이 좀 가격이 싸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제 소파 맘에 드셨다면, 한샘이나 까사미아 같은 브랜드보단 벤스 가구 스타일

  • 작성자 14.02.21 01:31

    @옥쉬쉬 더 맘에 들어하실 것 같아서. 짬내 댓글 남겨요. 벤스 가구는 대신 가구 소재가 체리쉬만큼 좋지 않다는 거! 하지만 가격 대비 특히 디자인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좀 고급스러워요. 제가 가구나 가전 이런 거 살 때 굉장히 막 머리 아프고 시간 걸리지만 이것 저것 꼼꼼히 깐깐히 따져보고 구입했던 지라 그런 거 살 때 저한테 물어보는 사람들이 좀 많았는데.. 저렴하면서 디자인 괜찮은 그런 가구 찾을 경우 벤스 가구 추천 많이 해줬어요. 벤스 가구는 특히 소파가 가격이 싸면서 디자인 세련되고, 거실장이 참 멋지게 나오는 가구 브랜드! ^^ 홈피 들어가면 매장도 생겨서 직접 볼 수 있으니 것도 고려해보세요!!

  • 14.02.21 13:49

    @닥터윤주 윤주님 역시..취향이 남다르세요..ㅎㅎ 저도 벤스가구 ..실은 알고 있었어요ㅠㅠ
    이럴땐 모른다고 해야 하는데;;..
    그런데 벤스가구가 A/S쪽이 좀 시원찮은지 게시판에 불만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다른데로 눈을 돌리던 중이었답니다;
    별그대에 협찬중인지는 몰랐네요.. 자막은 거의 안본다는요..;
    쇼파가 멋지긴 하더라구요~ 아마 가장 비싼제품을 협찬했겠죠?;;
    다시금 들러볼게요!! 인터넷으로요! ㅋㅋ
    신경써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근데..체리쉬에 미련을 못버리겠네요ㅜ 흑)

  • 14.02.10 17:29

    전 그냥 기념글씨 안 박혀있고 채도명도 비슷한타올 쓰는걸로 만족하고 있었는데ㅠㅋㅋㅋ 타올로 분위기가 그렇게 많이 바뀐다니요 !!!
    침구류에 뿅 ♥-♥ 아이ㅠㅠ 너무좋아보여요 요새 속옷을 아예 안 입고 자는거 동참하고 있어요 //-//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저런 침구류 사고파요

  • 작성자 14.02.12 13:01

    나중에 캐닝베일 침구류도 대리구매 아이템으로 한번 비싸도 구해볼까요? 국내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순면침구와는 다른 얇은 홑겹이지만 맨살 감촉이 넘넘 좋은데 말이죠. 힛~ 그리고 반가워라요! 맨살로 자니까 완전 좋죠? ㅋㅋ

  • 14.02.12 15:03

    윤주님 여긴 미국인데요~ 케닝베일이 구하기 어려워서 그런데 혹시 미국에서 구할수있는 타월중에 케닝베일 비슷한 브랜드의 타월 없을까요? 여기 TJ MAXX 나 MASHALL같은곳 가보면 랄프로렌이 제일 많긴 하던데,,, 아~ 그리고 집꾸미기 시리즈 계속계속 해주세여~~ 넘 잼있어요~!!!

  • 작성자 14.02.21 01:26

    아이쿠. 어쩌죠? 제가 미국에서 나오는 타월 브랜드들은 많이 써보지 못해서요. 마샬은 싸고 괜찮은 거 많이 팔잖아요. 저 미국 갔을 때 마샬에서 막 예쁘지만 비싸지 않은 접시도 사오고 그랬었는데.. 정말 대만족! 다음에 미국 가면 또 마샬에 가리라 막 이랬어요. ㅋ 그렇게 쇼핑 나가셨을 때 사진으로나마 보셨으니까 캐닝베일 같은 스타일 또 없는지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타월 사실 때 컬러가 너무 짙은 건 피하세요. 단독 세탁의 부담이 아주 귀챃아질 수 있답니다. 자고로 타월은 화이트나 아이보리, 그리고 옅은 파스텔 계열이 제일 나아요. 절 보면 그래요. 버건디 같은 짙은 색은 수납장에 넣어두고 잘 안 빼 쓰게 되더라고요~

  • 14.02.25 02:47

    이 메일 보고 이사 후에 꼭 사야지 했는데 이번에 뷰키 메일 보고 결국 또 미리 질렀네요... 이번달에 지름신이 미친듯이 강림하셔서 담달 카드값이 걱정이네요... ㅎㅎㅎ 여튼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중에 뭘로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핑크는 디폴트구요..ㅎ) 결국엔 스카이블루로 했는데 화이트로 할걸 그랬나 계속 고민~ 스카이블루도 이쁘겠죠?? ㅎㅎ

  • 14.03.01 21:20

    ㅎㅎㅎㅎ 요번에 바디 타올 2개에 핸드 타올 2개 질렀습니다. 정말 호텔 타올 같은 부들부들한 느낌이 너무 좋던데요? 이제 저번에 찜해뒀던 ck로브만 장만하면 되는데, 통장의 잔고가..힝힝힝..그래두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 14.03.19 21:52

    늘 나중에 살때되면 이름이 기억이 안나더라고요..건망증.. ㅠ 캐닝베일ㅡ은 꼭 기억해야겠어요^^

  • 14.03.25 16:42

    작년..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큰맘먹고 들여놓는건데... 아쉽지만 다음 타월 바꿀 시기에 캐닝베일 잊지 말아야겟네요. ㅎㅎㅎ
    위에 분이 댓글 남기셔서 저도 생각났는데..ck로브 메일 받은거 저도 기억나느데요.. 혹시 레이안 샤워가운은 어떤가요? 조인성이 입고 나왔었다는데..ㅎㅎ 혹시 입어보셨남유??

  • 14.08.20 01:46

    수건치곤 비싼가격에 망설이다 너무 갖고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촉감이 너무 좋고 색상도 다 이쁘지만 특히 검정색 너무 밈에 드네요 타올이 검정이면 별로일거 같았는데 고급스럽고 젤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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