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의 여파 가운데서도 우리 2가나안 선교회 형제 자매님들은 꿋꿋히 있는 곳에서도 기도하시면서 매일 승리의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날씨가 풀리면 곧 뵐 수 있겠네요~~
지난주 4월 6일(월요일)부터 12일(주일)까지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기도행사가 있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매일 쉬지 않고 30분 이상씩 기도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인기도 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그 추첨결과와 수상자들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수상자들의 소감을 통해 기도의 소중함과 힘을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가나안_고난주간/부활주일 기도행사 (기간: 6일 월요일 ~12일 주일) 추첨결과
- 추첨자: 지도교사님, 부지도교사님, 부장님
- 당첨자: 나영희.송창훈.박재형.김정희 김홍철.이태곤.모영숙.소세호 정순기.김경애.엄재경.서현희 (총12명)
- 시상내역: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만원
다음은 수상자들의 소감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당첨되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시험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 봅니다 또한 모두가 이 시험을 잘 견뎌내어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세호 집사님)
"네 아버지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요(기도해서 고맙다 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고난주간이지만 주님을 위한 기도는 많이 안했구요^^;;; 평상시와 똑같이 변화되기 위한 기도 위주로... 장소만 성전이 아닌 집에서... 그렇게 평상시와 같이 기도 했지요 다니엘 철야 시간 그대로 드렸구요 환경은 육적으로 열악하지만 이 또한도 아버지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 , 시간이라 생각하고 이시간을 통하여 저의 간사한 마음(성전에서는 거룩한 듯한, 하지만 집에서는 안일하여 풀어지는 마음)등을 발견하는 시간도 되었지요 그렇지만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지금까지 쌓아놓은 행함들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을 조금 풀어졌지만 시간만큼은 어기고 싶지 않아(이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철저히 다니엘철야 시간 지켰구요 그렇게 집에서 기도하니(부르짖어 기도는 못하지만) 때때로 아버지하나님이 변화의 은혜를 부어주심을 느꼈지요 또 아버지하나님이 어디서나 지켜보고 계심을 항상 느끼기에 이시간도 기도 들어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또 변화시켜주심을 느꼈지요 또한 그렇게 기도하면 직장생활 속에서도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을 매순간 마다 체험하구요 그리고 그 사랑이 저를 더욱 기도 쉬지 않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저는 지금의 이시간이 만민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고강도의 시험이라고도 생각하지요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행해야 하는, 누구도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는 또 터치할 수 없는 순수하게 자기 자신의 힘, 의지로 신앙의 전반적인 것을 관리해 나가야하는 시간, 그러기에 더욱 아버지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 같구요 욱적인 환경과 타협하여 기도하던분이 기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분도 계신 것으로 아는데요 어쨌던 선교회에서 고난주간 이런 행사를 준비하여 조금이나마 기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송창훈 집사님)
"교회엔 못가지만 기도할수있는 여건이(GCN 다니엘철야) 갖춰져 있기에 기도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정순기 집사님)
"슈퍼 마감시간에 가면 파인애플 마감세일 하거든요 사러갈까 하다가도 다니엘 해야지 하고 파인애플먹고 싶은것도 참고 기도 했어요 T.T 모든것을 아시는 아버지가 기특하다 칭친해 주셨구나 했어요 인테넷일지라도 아버지 보신다는 생각에 청소하고 치마입고 기도했어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경애 집사님)
"솔직히 성전에서 기도한 만큼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어 기도는 못했지만..그래도 짧은 시간이라마 온라인을 통해서 기도한 순간만큼은 내가 만민을 떠나지 않았음을..아직까지 목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 않았음에 순간순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엄재경 집사님)
"성전에서 기도할수있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지 깨닫는 귀한 시간이되었고 집에서 기도한다는것이 쉽지않았는데 선교회에서 이런행사를 통해 순종하는마음으로 동참했었고 마음을 같이할수있어서 행복했어요~^^" (모영숙 집사님)
"야근으로 30분씩 기도드려서 민망은 했지만 고난주간 기도해서 그런지 당회장님 보고싶고 많이 생각나고 눈물이나는 시간 었습니다." (나영희 집사님)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이외에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기도 행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형남, 김수정, 박재형, 송창훈, 나희영, 정송이, 김정희, 나영희, 임정미, 김현경, 안민근, 정향구, 정순기, 선지영, 권화자, 김경애, 이승민, 엄재경, 유지연, 김홍철, 유성일, 이태곤, 모영숙, 한화림, 서현희, 최진선, 김현주, 박희경, 소세호, 안순민, 이미연, 김미경 (총 32명)
항상 매일 승리의 삶을 사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