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합창단 정기연주회 (11/5 수 중구문화의전당)

[사랑의집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계절, 자연의 색이 깊어지는 이 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4회 소나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감상하러

회원님들과 함께 중구 문화의전당으로 향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합창단인 ‘소나무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 울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

임호균 마술가의 공연을 보며 고품격의 교양을 쌓고 함께 소통하는 등 문화적 욕구 충족의 시간을 보냈고,

감동의 무대를 관람하며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등 소망을 나누는 무대를 즐겼습니다.

오늘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 예술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감의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