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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피로는 풀었는지?
20011년 정기 총회(야유회)가 친구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코 홀리게 어린 시절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이마엔 주름살.. 희끗희끗한 머리.. 아침에 잠이 없다며 이구동성인 친구들 노안이 와서 휴대폰 문자가 잘 안 보인다 하지만 내겐 아직 당신은 순수하고 소년 소녀 같은 친구들입니다. 새벽밥을 먹고 출발해서 모임 장소에 도착한 서울 친구들 농사일에 바쁜 와중에도 얼굴을 내밀어 준 덕평 친구들 그리고 전야제를 준비한 재청 회장님 총무님! 친구들에게 얼큰한 매운탕과 구수한 어죽을 정성껏 마련해준 몇몇 친구들....늘 그랬듯이 이번에고 고생 많았고 고개 숙여 감사...감사 합니다. 도회지에서 온 친구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 불로커리를 한 보따리씩 챙겨준 친구의 고운 정 정말 고맙습니다. 매년 그리 해온 친구의 마음 친구들은 곱게 간직할 겁니다. 6월4일 전야제에 21여명이 참석 했고요. 6/5일 공식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이 29명입니다. 회의 내용은 .... 천안(5/14일)에서 임원회의에서 정리된 내용 26회 회칙수정 관련 내용 및 기타 (26회 카페 동창 뉴스 글/ Re:26회 총회 및 지역임원 모임 결과. 참조) 내용 전부를 총회에서 동의 했습니다. 10월 3째주 토요일 1박2일 가을여행 진행 건에 대해 총회 및 지역임원에게 전부를 일괄 이임 했습니다. 회칙은 수정 카페에 거재하고 차후 일정 수립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겐 아쉬움이.....가을 여행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보고픈 친구들에게 얼굴을 보여준 친구들에겐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부족함이 많았지만 개의치 않고 1박 2일 이낌없는 성원 보내준 것에 대해 26회 임원 그리고 준비한 친구들을 대표해 감가 드립니다. 26회 친구들의 자신과 가정에 행운이 함게 하길 기원합니다.
참석자 명단.
김태왕. 순준희. 손근찬. 손찬희. 이상희. 김태욱. 강태수. 박영환. 김갑영. 황갑수. 맹성재. 김태수. 양인석. 서홍원. 신창용. 전익현. 김영진. 임성용. 도명기. 한석동. 서남원. 신옥자. 우상례. 변정구. 조용님. 안경숙. 김태영. 손봉순. 박정순.
---26회 덕평초등학교 동창회--- |
첫댓글 덕분에 잘먹구 잘놀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회장단 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고마우이....많은 친구들이 도와준 덕분에....나도 즐거웠다네...감사!
1박2일 멋진 추억을 담아왔네여 뽀
여러모로 행사 및 먹거리 준비에 수고한 회장,총무(각 지부 회장,총무)님 수고가 넘넘 많았음당
지나고 나면 아쉬움은 남지만....그리 생각해 주니 고맙네...가을 추억 만들기에 좀더 멋진 만남을 약속 합시다.
언제나 준비 하느라 고생한 회장단 친구들 덕분에 편한하고 즐거운 1박 2일 이엇답니다
올갱이국과 매운탕 어죽의맛도 잊을 수 없겠지요.
고향은 늘 우리를 기라리며 반겨주는 것 같아 마음이 푸근 하였지요...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감사^^*
친구을 만나러 오는 길이 막히고 힘들었어도.....소주한잔에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에 찾는 것이지...
가는 세월은 빨리만 가는데 언제까지 친구들 찾아 다닐 수 있을까 ....조바심이 나는구나.
오가는길 정말 수고 했어. 너 때문에 친구들 더 행복 했을거야.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만 들어 조금 미안......행사준비하랴 친구들 챙겨주랴 고생들 했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 꾸벅 ^^ ^^ .
친구도 수고 많았어...서울 친구들 많이 와준것 다 재경 회장님 덕분 아닌가...
잔치집에 설렁할번 했는데 이번엔 서울서 도왔네..ㅎㅎㅎ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시간 이였네 ...크게 힘써주신 회장님.총무님 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
서울 총무님도 수고 많았어요. 가을에 있을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