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양주시청 여자볼링선수단 종합우승 '쾌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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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경기모습.(사진제공=한국실업볼링연맹)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 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청에 따르면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주시청 볼링선수단은 개인전,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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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경기모습.(사진제공=한국실업볼링연맹) |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이지윤,장련경,김정연,김하은,양다솜),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획했다.
이어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양주시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고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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