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카페랑 똑같은거 아닌가??
어쨌든 지난 토욜 현석이 전화받고 그날 바로 들어와서 글 남기기로 했는데 현석이 아마 토욜 밤에 몇번 찾아왔을거 같구만 미안하게 됐다. 이제서야 글을 남기니 말이다..
토욜엔 갑자가 소대원이었던 녀석이 진주 근처서 교통사고가 나서 한일병원 응급실로 가고있다는 연락을 받아서 거기가서 밤 늦도록 있는다고 컴터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어제는 주일이라 교회가고^^
다들 잘 사나보지?? 부럽구만..
나는 아직 경대 도서관이다. 아직 내가 외국에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 미안하네. 지난 9월쯤에 들어왔고, 그 이후에 잠시 영어학원 강사 6개월쯤 하다가 이러다가 취업시기를 놓칠거 같아서 학원 떼려치우고 지금은 공부하고 있다. 이거저거....
얼마전 학교서 영택이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고..
미안하게도 안철이 집들이는 못가게 될거 같네. 안철아, 미안하다. 결혼식에도 못갔었는데...
대신 카페는 자주 들러서 글도 읽고 가끔 글도 남기고 할게.
모두 건강해라~
첫댓글 광수생각^^
푸하~ 광수생각이래.... 난 여친생각... ㅋㅋ
미친 메뚜기..재석이 형은 잘나가던데..니는 도데체 뭐하노..ㅋㅋ
역시..인터넷 상에서도..차선임 공대가 100%출석하는구나..ㅋㅋ..
왕수야 아직도 내기도 해주고 있는거지? 내가 그때 500원 준다고 했잖아. 건강해...
콜라한잔하자 마광수!!ㅋㅋㅋ